[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타가 오는 6월 29일, 서울역 비앤디파트너스에서 ‘턱관절 PDRN 프롤로 요법 3차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데이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가 핫이슈로 떠오른 턱관절 증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자로는 턱관절 분야 활발한 연구와 강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함종욱 원장(함종욱치과)이 △임플란트 시술, 뼈 이식술 및 치주 처치 등에서 PDRN의 효과적인 적용법 △사랑니 발치 및 각종 수술 전후 액상라이랙스주(실손보험) 사용 소개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함종욱 원장은 “타 분야는 학술활동이나 치과의사 간 교류가 활발하고, 이미 세계 최초 수준에 도달한 데 반해 턱관절 분야는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교류를 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턱관절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함 원장은 “임상에서 디스크 질환 환자보다 턱이 삐어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인대나 건이 늘어나거나 파열되는 손상을 받았을 때 PDRN 약물로 증식치료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PDRN을 활용해 손상된 곳을 재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20일과 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700여명의 튀르키예 치과의사를 비롯해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Silk road to 100% Succes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네오의 핵심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 과정에서 모든 임상가들이 꿈꾸는 성공률 100%를 위해 네오가 걸어온 도전과 노력의 결과를 공유했다. 행사 첫날인 4월 20일에는 GAO(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와 협업으로 네오의 진료 콘셉트와 솔루션을 정립하는 컨센서스 프로젝트 미팅이 진행됐다. 20개국,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토론장을 가득 채워 네오 진료 콘셉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AnyTime Loading is a reality’를 주제로 열린 4월 21일 메인 행사는 총 10개의 강연이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 Dr. Jeff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 2024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된다. ‘개원의에게 듣는 TMD 치료 실전 비기’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의 비약물적 치료와 약물적 치료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준비한다. 먼저 이승렬 원장(하늘정원치과)의 ‘행동요법 및 환자교육’, 조수현 원장(특편한치과)의 ‘물리치료요법’, 조철배 원장(센트럴치과)의 ‘교합장치 100% 활용하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약물적 치료 영역에서는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이 ‘약물치료의 실전 가이드’에 대해,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보툴리눔 독소 주사 및 관절강 내 주사요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턱관절장애는 치과분야를 뛰어넘어 전체 근골격계질환 중에서도 상위 빈도를 차지하며 매우 중요한 질환이 됐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개원가에서 충실하게 열정적으로 턱관절장애 평가와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개원의들의 임상 노하우를 통해 턱관절장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숙련도 높은 전문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거쳐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대)가 디렉터로 나서고, 구성영(삼성바른치과), 김형섭(서울이편한치과), 김형종(연세다정플란트치과) 원장 등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강사진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특히 맞춤형 실습을 위해 교육 시 필요한 장비를 개인별로 지급한다. 실제로 참가자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연자들과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실제 임상 환경을 경험해 보면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평소 궁금증이나 의료진의 수술 노하우 등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돼지 뼈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는 등 실전 임상 적용에 목적을 두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6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역 자 : 대한현미경치과학회 정 가 : 12만원 출 판 : 군자출판사 대한현미경치과학회가 발간한 첫 교과서 ‘치과현미경의 기초에서 임상까지’가 출간됐다. 치과현미경은 높은 비용과 설치 공간의 제약으로 접근성이 낮다는 인식이 있었다. 이 책은 치과현미경의 기본개념부터 구조와 정확한 사용법을 설명하며 치과현미경의 장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단부터 치료, 환자상담에 이르는 치과진료의 전 과정에서 현미경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근관치료, 치근단수술, 수복치료, 보철치료, 치주치료, 임플란트 등 각 분야에서 현미경의 활용도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5월 17일, 더리버사이드호텔 서울(이하 더리버사이드)과 KAOMI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리버사이드의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KAOMI 회원을 위한 특별혜택 제공에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더리버사이드는 △제휴 특가 객실 예약, 연회 파격 이용 제공 △식당 및 라운지 이용 특별혜택 △스파 혹은 피트니스 시설 특별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AOMI 황재홍 회장은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어떻게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고급 케이터링 및 레저 활동 등으로 도심 속 힐링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리버사이드 안필호 대표는 “국내 치과계 가장 큰 학회 중 하나인 KAOMI와 함께하게 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과 우수한 호텔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임상교육원(이하 AMII교육원)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최신의 임상 정보를 담은 학술 매거진 ‘AMII’를 새롭게 발간했다. 계간지 ‘AMII’는 지난 3월 31일 창간호를 발행, 오는 7월에는 여름호를, 9월 가을호, 12월 겨울호를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AMII’ 창간호에는 최소침습 치료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MagiCore(IBS임플란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을 포함해 AMII 임상교육원의 비전과 교육목표, 설립자, 연자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AMII’ 창간호 발행을 기념해 AMII 설립자 왕제원 대표(IBS임플란트)와 민승기 원장(AMII임상교육원)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또한 Clinical Report를 통해 Magi Core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장기 임상 증례와 현재까지 팔로우업 자료를 수록했으며, 전국 각지의 저명한 치과 개원의를 소개하는 ‘우리동네 치과 명의’ 코너도 마련했다. SNS 임상 모임 HOT ISSUE에서는 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SNS 임상 소통 채널에서 지난 3개월간 화제가 됐던 이슈를 모아 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6월 16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 강의장에서 16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노년치의학회는 지난 4월 6일과 7일 2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비전을 선포한 노년치의학회는 특히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치과대학 노인치의학 필수교육 및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및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병원 노인치의학 임상 교육제도 도입 등을 위해 무엇보다 관련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것. 노년치의학회는 15기에 걸쳐 시구전을 진행했으며, 새롭게 16기 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16기 과정에서는 노인 건강의 전반을 이해하기 위한 의과적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치매의 이해, 통합돌봄에서의 치과의 역할, 실질적인 노인치과치료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오승원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와 김선영 교수(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가 ‘노인 영영관리’와 ‘노쇠와 구강건강 중요성’을 살핀다. 이어 박미애 부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4人4色 덴탈 K-Beauty 이야기’ 세 번째 세미나를 이어간다. 오는 6월 2일 서울역 우리빌딩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치과 미용분야에 대한 임상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31일에도 7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임석균 원장(우리치과)의 HA필러 물광, CaHA 물광과 국산LDM 관리 강연에 이어 남진우 원장(서울탑치과)이 ‘스킨부스터의 선택과 활용’을 중심으로 스킨부스터 시술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어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은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실 리프팅 술식’을 주제로 실 리프팅으로 얼굴 팔자주름을 완화하는 임상적용법을, 김용석 원장(모리나치과)은 ‘Co² 레이저로 할 수 있는 피부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강연을 준비한다. 강연이 마무리된 후에는 다양한 라이브 시연도 준비되는데, 마취 희석 방법은 물론 물광주사, 미용 보톡스, 실리프팅, 레이저 등 참가자들의 이해와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 측은 “뷰티라는 개념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룸으로써 덴탈, 뷰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 제23기 연수회가 오는 6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남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초보자가 즉시 임상적용 가능한 턱관절세정술, 턱관절재생치료, 보톡스치료, 수면이갈이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실습 위주의 연수회로 구성된다. 턱관절 진료에 대한 환자와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을 중심으로 연수회를 구성한다. 정훈 박사(정훈치과)의 ‘외래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 및 시연’을 시작으로,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외래에서 진행하는 턱관절재생치료 및 실습(PDRN)’, 김준영 원장(서울그랜드치과)의 ‘보톡스 주사의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황진혁 교수(강남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박상윤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함께 진행하는 ‘수면 중 저작근의 과긴장을 관리하기 위한 근전도 측정 및 바이오피드백 장치와 턱관절증의 Digital medicine 및 실습’과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턱관절 보험청구’ 강연도 준비된다. 턱관절 진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강연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첫 번째 ‘덴티스 미팅’을 방콕에서 개최한다.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풀만 방콕 킹 파워 호텔에서 개최되는 ‘덴티스 미팅’에는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0여개국, 400명 이상의 현지 의료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4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5일 심포지엄, 26일 워크숍과 관광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심포지엄에는 김재윤 원장(서울연수치과)이 ‘Surgical considerations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참여한다.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후 생기기 쉬운 연조직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Peri-implant soft tissue phenotype modification: Part 1. 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형에 대해 강연한다. 미국과 태국의 다양한 전문가들도 강연을 펼친다. 미국 Dr. Christopher Petrush는 ‘Management of Horizontal 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5월 24~25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존학회 필수보수교육을 겸하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내로라하는 저명 연자들의 특강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김선일 교수(연세대)가 ‘근관치료 영역의 최신 기술: 어디까지 활용 가능할까’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민경산 교수(전북대)가 ‘RDE 현황 및 출판 윤리’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문호진 교수(단국대)가 ‘우리가 아는 매트릭스 밴드’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서재민 교수(전북대)가 ‘전치부 심미보철수복에서의 기능적 고려사항’을, 조현재 교수(서울대)가 ‘챗 GPT를 이용한 치과의무기록분석 및 연구계획서 작성’을, 이병도 교수(원광대)는 ‘근관치료 시 활용되는 치과방사선 영상기반 인공지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끝으로 ‘미술관 옆 비엔날레-현대미술 아트 투어’를 주제로 권은영 학예연구사(국립아시아문화전당)가 현대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포털 덴올이 5월을 맞아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특집편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편은 종소세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치과원장들의 니즈를 반영,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올은 ‘성공 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총 3편의 종소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5월 17일 금요일 13시 30분에는 ‘성공 경영’에서는 하창현 세무사(세무법인BHL)가 ‘2024 종합소득세 신고 15분 만에 정복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전체적인 종소세 신고 프로세스부터 절세 노하우, 절세를 위해 꼭 챙겨야 할 필수 자료 등 종소세와 관련한 필수 사항을 짧고 간결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같은 날 20시에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종소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2024 New 종합소득세 신고 특집’을 주제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과 이은지 세무사(호은세무회계),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5월 31일 20시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종소세 특집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오는 5월 18일 광교 본사에서 세 번째 필러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3월 30일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진행된 ‘Perioral Natural Volume up for Aged person’ 세미나는 ‘치과에서의 필러를 활용한 중장년층의 안전한 볼륨 증진’을 콘셉트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장년층의 안전한 볼륨 증진법과 더불어 보톡스를 통한 입 다물기(clenching) 및 턱관절에 대한 매니지먼트가 추가된다. 목을 앞으로 내밀어 모니터를 보고, 장시간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잘못된 습관으로 입 다물기와 턱관절 장애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덴티움은 이러한 사회적 현상과 개원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이번 필러세미나에서 보톡스에 대한 덴티움만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먼저 1부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치과에서의 필러와 보톡스 활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실제 임상 대상자에게 필러를 주입하며 시술 가이드를 상세히 소개한다. 구강 내·외 시술을 통한 입 주위 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적 접근법이 다뤄진다. 덴티움 관계자는 “치과계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오는 5월 2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방은경)를 개최한다. ‘Quantum Jump to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치과보철과)와 이주현 원장(서울이수플란트치과), 김재원 교수(오클라호마치대 치주과)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임영준 고문을 좌장으로, 이두형 교수가 ‘디지털이 바꾼 임플란트 진료의 일상’을 주제로 이날 학술대회 첫 포문을 연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치과진료, 특히 임플란트 치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주현 원장이 ‘디지털 임플란트 3년, 그 후’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재억 고문이 좌장에 나서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김재원 교수가 ‘Exploring the Impact of 3D Printing in Clinical Dentistry’를 주제로 3D 프린팅의 치과활용 그리고 그로 인한 변화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