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18일부터 진행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덴티스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20주년 행사의 슬로건인 ‘Twenty For Tomorrow’를 주제로, 변화하는 치과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글로벌 연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치의학 분야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덴티스의 글로벌 학술 조직 ‘GDIA(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시상식도 진행돼 특별함을 더한다. 덴티스는 매년 GDIA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기본 자격 요건을 획득한 글로벌 치과의사들에게 Fellowship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의 학술적 교류를 강화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화대원 원장(위시티연세치과)은 네오의 ‘MAXY Kit’ 유저로, 임플란트 식립 시 ‘MAXY Ki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토크를 바탕으로 한 임플란트 식립 덕분에 Over Pressure와 Over Heating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화대원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MAXY Kit’의 장점과 추천 이유를 알아봤다. ‘MAXY Kit’를 처음 접한 계기는? GAMEX 2024를 앞두고 네오 영업사원이 전달해준 제품 소개 팜플렛을 통해 ‘MAXY Kit’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 알게 됐고, 임플란트 Bone Shaping Kit로서 우수한 실용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치조골 상태에 따라 Tap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후 GAMEX 네오 부스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시연과 설명을 접한 뒤, 자연스럽게 ‘MAXY Kit’를 구매하게 됐다. 제품 구매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 ‘MAXY Kit’는 다양한 길이와 직경의 픽스처와 동일한 형상의 Tap으로 구성돼 있어 진료 시 높은
SIDEX 2025(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올해 SIDEX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개최 장소인 코엑스는 서울 강남구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엑스몰 같은 쇼핑몰과 많은 맛집, 주차시설이 충분하여 모든 치과인이 SIDEX 2025를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할 것이다. 올해 4월은 118년만에 늦은 봄눈이 내리고 눈비와 함께 바람까지 거세었던 악천후였지만, 이번 SIDEX 기간은 절기상 단오이며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천중절이어서 행사를 즐기기에 완벽할 것 같다. 천중절은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의 초하(初夏)의 계절이며,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하다. 대대로 단오의 여러 행사는 벽사 및 더위를 막는 신앙적인 관습이 많고, 더운 여름을 잘 지내기 위해 신체를 단련하는 씨름과 그네뛰기 등의 민속놀이가 있다. 집단적인 민속 행사로는 마을의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등 공동체 의식을 이루는 축제를 벌이기도 하였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은 그 의미가 남다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가 치과인의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6,200여명을 포함해 현장등록까지 약 7,000명이 등록했다. 인천 송도라는 물리적인 거리 제약에도 주최 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약 6,000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 치협 창립 100주년을 축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풍성한 경품행사가 진행됐던 일요일에는 오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회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에서 준비했던 학술대회 기념품 5,000개도 일찌감치 동이 났다. 필수교육 강연장은 입장 태그를 위해 수십미터 이상의 대기줄이 늘어졌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점심시간에는 컨벤시아 식당가도 북새통을 이뤘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4월 13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입추의 여지가 없는 강연장을 보며 발끝에서부터 전율이 올라왔다”며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할 때만 해도 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다 채울까 고민했었는데 접근성이 떨어짐에도 어려운 걸음 해준 회원 여러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 유수연 부센터장은 지난 4월 7일 양재 엘타워 오르페홀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 의식을 향상하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기념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을 기념해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날 유수연 부센터장은 장애인 환자의 치과 진료 접근성 개선을 통한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 부센터장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센터의 전담 치과의사로, 지역사회 최중증 장애인의 치과 진료를 위해 힘써왔다. 치과 진료 외에도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활발한 국내외 연구를 통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유수연 부센터장은 “개인의 공적이라기보다는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구강 건강권을 보장받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訃 告]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동욱 前학술이사의 부친인 창영진님께서 2025년 4월 15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0호실(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발인 : 2025년 4월 17일 오전 6시 ■ 장지 : 용인평온의숲-용인천주교묘지 ■ 마음 전하실 곳 : 국민은행 506-24-0365-442(창동욱)
공동강연-임플란트 대한민국 임플란트, 그 미래를 말하다 5월 31일(토) 14:00~17: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로서 우리나라 치과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 CEO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박광범 원장(미르치과병원), 최규옥 원장(트윈치과)이 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임플란트, 그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과 대담을 이어간다. 먼저 허영구 원장이 ‘임플란트 기술혁신의 선두주자, 네오바이오텍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치의학의 미래를 설계한다. 허영구 원장은 강연에서 네오의 최신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치의학 기반의 정밀 치료 솔루션을 중심으로, 임상적 유효성과 생체 적합성을 극대화한 기술적 진보를 다룬다. 특히 골유착 촉진을 위한 치조골 처리기술, 최소 침습적 수술기법, 그리고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을 지원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더불어 네오가 추구하는 미래 전략과 임플란트 정밀 가이드 수술, AI 기반
공동강연-치과보존과 Bioceramic Material의 활용 - Vital Tooth부터 Canal Filling까지 5월 31일(토) 10:00~12:00 / 317호(318호 중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근관치료는 환자의 통증과 밀접하게 관련된 술식이지만, 노력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가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치료해야 하는 어려움 등으로 가급적 피하고 싶어하는 술식 중 하나다. 때문에 최근 바이오세라믹 재료를 이용한 부분 치수절단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이러한 경향을 반영, 김선일 교수(연세치대)와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이오세라믹을 활용한 생활치수치료와 근관충전을 집중 조명한다. 먼저 김선일 교수는 ‘바이오세라믹 재료를 이용한 생활치수치료’를 통해 어떤 증례에서 근관치료를 하지 않고 생활치수치료를 통해 치수의 생활력을 보존하고 근관치료를 방지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생활치수치료는 치수의 생활력을 보존하기 위한 술식으로, 근관치료 대신 선택한다면 나중에 더 큰 골칫거리로 다가올 수 있는 만큼, 피하지 않고 정면
공동강연-구강악안면외과 안전하고 스마트한 사랑니 발치 5월 31일(토) 14:00~17:00 / 컨퍼런스룸 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랑니 발치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강연이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펼쳐진다. 서울지부 김진만 학술이사와 권민수·박재봉 학술위원은 지난 3월 5일 연자로 초빙된 송승일 교수(아주대임치원),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 김형모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을 만나 구체적인 강연방식과 구성을 논의했다. 사랑니 발치에 대한 개원가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각 연자별 강연영역을 △사랑니 발치 전 주의사항 △사랑니 발치 라이브 서저리 △사랑니 발치의 합병증 등 세 부분으로 나누고 상세히 소개하기로 했다. 먼저 송승일 교수는 사랑니 발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으로 발치 난이도 판단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다. 매복의 깊이와 치근의 형태, 환자의 나이, 개구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치 난이도를 판단하고, 내가 발치할 것인지 아니면 상급병원으로 의뢰할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 이어지는 조용석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매복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수면마취 Top-Down Sedation (대학병원의 안전과 개원가의 효율까지) 5월 31일(토) 10:00~12:00 / 307호(308호 중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진정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개원가에서 진정법을 치과진료에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하지만 치과대학 교육과정에서 치과진정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별도의 학습과 숙련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올바르게 시행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과진정법에 대한 이와 같은 개원가의 고민을 해소해줄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Top-Down Sedation(대학병원의 안전과 개원가의 효율까지)’을 주제로 이승현 원장(샘치과)과 유승화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상에 실제 적용 가능한 치과진정법을 소개한다. 서울지부 김진만 학술이사와 이상익·박상훈 학술위원 등은 지난 3월 12일 이승현 원장과 유승화 교수를 만나, 강의 포맷과 진행방식 등에 대한 사전 논의를 마쳤다. 강연은 공동강연 형식
공동강연-치과보철과 교합이 불리한 환자, 진단 치료 그리고 관리까지 5월 31일(토) 10:00~12:00 / 402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철수복의 최종 목표는 악구강계의 기능 회복 및 유지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에 있다. 교합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치아 상실에 따른 하악 위치의 변위나 장기적인 미수복 상태 유지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적절한 조치에도 환자가 가지는 고유한 하악 운동 및 악습관, 식습관 등에 기인하는 원인은 보철수복의 최종 목표 달성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을 연자로 초빙, 교합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해법을 제시한다. 서울지부 이주환 학술위원과 연자들은 지난 3월 5일 연자간담회를 갖고, 교합이 불리한 환자에 대한 개원가의 고충을 공유하고 임상적 해법을 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먼저 박찬진 교수는 무너진 교합관계를 갖는 환자들에게 고정성 보철 혹은 가철성 보철을 이용한 수복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진단과 치료계획, 수복과정, 유지관리 등으로 치료단계를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
본지는 4월 14일부터 시작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에 맞춰,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을 상세히 게재한다. 이번 호부터 총 3회에 걸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마련한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서울지부 학술위원장이자 SIDEX조직위원회 학술본부장인 김진만 학술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의 기획의도와 취지를 살펴봤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라는 대주제 아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가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서울지부 김진만 학술이사는 “대주제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에는 100년간 축적돼온 서울지부의 역사를 기리는 동시에 더 큰 미래로 나아가자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며 “총 67명의 연자를 초청해 현재 개원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총망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하고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서울지부 회원은 소속 구회를 통해, 그리고 타시도지부 회원과 군의관, 전공의, 공중보건의,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은 SIDEX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원 △군의관·전공의·공보의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6만원이다. 사전등록이 끝난 후에는 치과의사 기준으로 등록비가 4만원 인상되는 만큼, SIDEX 2025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가족이라면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회비를 3회 이상 납부하지 않은 장기미납 치과의사와 미가입 치과의사의 경우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등록비는 28만원이다. 28만원의 등록비는 보수교육 1점당 5만원의 간접비를 부과하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권고에 따라, 직접비에 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글로벌 리딩 치과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스템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5에서 첨단 기술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계 유수 치과 기업들이 총출동한 전시회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대표 캐릭터 레오거와 주력 제품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부스 메인 공간엔 정면과 측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초대형 LED를 배치하고, 전시 공간은 두 부분으로 나눠 43개 부스는 브랜드 및 이벤트존, 나머지 서브 공간은 자회사와 통합 전시회 및 상담존으로 세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부스에는 풍부한 혈병 형성으로 골 유착 성능이 뛰어난 ‘SOI 등 임플란트 라인과 다양한 임플란트 키트를 전시하고, △스테디셀러 유니트체어인 ’K3‘와 ’K5 △신생 골 형성 기능이 우수한 골이식재 ‘A-Oss’ △디지털덴티스트리 원가이드 및 스캐너 등을 전방에 배치했다. 서브 공간에는 하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프리미엄 엔도모터 ‘X-Smart Pro+’ 특가 방송을 오는 4월 15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15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많은 치과 임상의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11만원 상당의 단독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단독 혜택으로 덴올가 363만원인 ‘X-Smart Pro+’를 특별 할인가 339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한다. 덴올가 51만4,250원인 Reciproc file 5갑 혹은 blue file 5갑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덴올가 10만2,850원인 Reciproc blue file 종합팩 1갑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Training KIT Reciproc blue 1세트와 ENDOCEM MTA Premixed Light 1개도 무료로 증정해 이날 제품을 구입하면 87만6,100원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X-Smart Pro+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엔도 파일 시스템에 근관장측정기능을 통합한 것. 엔도 모터 구동 중에도 근광장 측정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