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부산 동부에 이어 서부에 AMII임상교육원을 개소했다. 지난 10일 AMII 연자진 및 IBS임플란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서부권을 담당하게 될 부산의 두 번째 AMII임상교육원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세계로’를 주제로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의 Channel AMII 인트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 원장은 강의에서 △MagiCore, 그것이 알고 싶다 △MagiCore 실패없이 식립하기(MFD&MFI) △최소침습적 상악동 거상 완벽 컨트롤(C.M.C., B.E.B.) △발치 후 즉시 식립 MagiCore로 한방에 해결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수강생들의 이해와 경험치를 높였다. 이어 지난 14일 부산 동부 AMII임상교육원에서는 Channel AMII 인트로 플러스 세미나가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의 뉴 패러다임(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환자 입장에서 본 혁신적 임플란트 치료의 과학적 공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9월로 연기된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ITI의 첫 번째 온라인 이벤트로 지난 12일부터 공식적인 등록을 시작했다. 총 7개의 라이브 세션으로 마련된 ITI 월드 심포지엄은 온라인이라는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과 강의들을 재구성했다. 한 예로 임플란트 수술을 앞둔 환자가 수술에 대한 우려사항과 이것이 환자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전달하면, ITI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스위스에 위치한 ITI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그룹 토론과 강의를 통해 환자들의 걱정을 직접 해결한다. ITI의 Stephen Chen 회장은 “ITI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유익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일반적인 웨비나라기 보다는 ITI의 글로벌 최대 이벤트인 만큼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5일간 생동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ITI 한국지부 이백수 회장은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치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Begin Aagin’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덴티움 광교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5월 1일부터 개최한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성황리에 개최된 베이직 코스의 연장선으로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와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공중보건의 및 예비 개원의 시각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5월 1일 장근영 원장의 ‘GBR 그리고 최소침습 수술 - 하루에 정리하는 GBR의 모든 것’ △5월 2일 김성훈 원장의 ‘캐드캠 보철 및 실습’ △5월 8일 김성훈 원장의 ‘심미보철’ △5월 9일 장근영 원장의 ‘임플란트 유지관리 - 치주치료 & 치과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임상 팁을 비롯해 보철, 치주, 임플란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인상채득 실습 등 다양한 핸즈온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티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개원의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파격적인 등록비로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5월 29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마곡 오스템트윈타워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본(Basic), 임플란트 수술 심화(Surgery), 임플란트 보철 심화(Prosthodontics) 등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등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코스 디렉터는 물론, 경험이 풍부한 원장들로 구성된 패컬티가 실습교육을 돕는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1:1 실습을 진행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보장한다. Basic 과정은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연자를 맡아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를 다져줄 전망이다. 오스템이 개발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이뤄질 예정으로, 수차례에 걸쳐 Basic 과정을 맡아 이끌었고, 서저리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충규 원장은 축적된 임상 및 강연 노하우를 기반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실패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 세미나를 개최한다. 9회차를 맞이한 이번 코스는 지난 2017년부터 덴탈빈 Suture 코스로 맹활약 중인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에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 △Healed ridge △Socket preserva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Flap open and suture on normal teeth & Hands-on(Pig Jaw) 등으로 구성된다. 둘째 날은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Apical positioned flap and FGG on normal teeth & hands-on(Pig Jaw) △Umbrell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등 임상 경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특별 세미나 ‘ALL PLUS SURGERY/PROSTHETIC Hands-on Seminar’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어드밴스드 과정으로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덴티스의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술·보철파트 모두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ALL+SURGERY 상악전치부/상악동 △ALL+SURGERY 풀마우스 △ALL+PROSTHETIC 등의 주제별로 진행된다. 각각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ALL+SURGERY 상악전치부/상악동’ 파트에서는 △Upper premolar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잔존골에 따른 상악동 임플란트 치료전략 △Repair teared membrane during lateral sinus lift 등이 다뤄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번달부터 6월까지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수술과 보철 및 간단한 골이식과 상악동 거상술, 전치부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임상 실전팁을 핵심적으로 다루는 베이직 코스다. 이번 연수회에서 주목할 부분은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를 위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했다는 것이다. 또한 연자와 수강생 간 1:1 책임지도를 통해 실전술기를 다지고, 수강생들이 임상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및 임플란트 상부보철 △골이식술 및 Soft tissue management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vs Lateral approach) △전치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교합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Implant plac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임플란트 답을 듀오’라는 주제로 온택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유한양행 웨비나 사이트인 ‘유메디’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가입절차만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심포지엄에서는 치과계에서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이 소개된다. 특히 매회 강의를 듀오 연자로 구성, 대담 형태의 강의를 통해 유한양행 심포지엄만의 참신함을 키웠고, 2개 세션의 단독 스페셜 강의를 추가해 내용에 깊이를 더했다. 심포지엄은 크게 세 파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이동호 원장(서울미시간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듀오로 나서 다년간 쌓은 아스트라 임플란트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성공전략의 총론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듀오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먼저 스페셜 연자로 참여하는 양병은 교수의 단독강연으로 1주차를 마무리한 뒤, 2주차부터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황인규 원장(연세하이디치과)의 ‘내가 하는 디지털 치료, 잘하고 있나’, 그리고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전문교육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 3~4일 AMII 대전 임상교육원에서 39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전 연수회는 이영한 원장(유진치과)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지난 3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를 주제로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등이 주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임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연자들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는 물론,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 2회 차에서는 △Sinus Lifting(C.M.C Tech., B.E.B Sinus Bump) △발치 후 즉시 식립 (Basic)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이 다뤄졌다. 수강생들은 “탄탄한 이론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핸즈온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 “매직코어 임상 실전 팁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VOD 및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60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이식학회가 출간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의 저자들이 연자로 나서 교과서에서 다룬 다양한 지식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강의는 지난달 21일 덴올TV의 지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가에서 듣고 묻는다’를 주제로 김영균, 류인철, 류재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외과적 관점 Q&A △치조골 변화와 임플란트 즉시식립 Q&A △임플란트 보철의 합병증 예방 및 해결하기 Q&A를 생방송으로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강연 후에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전임회장인 김영균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식학회 학술대상은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수상했다. 그는 상금을 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신인학술상은 구정귀 대위(국군수도병원)가 수상했는데, 국군 군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가 탄탄한 연자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사전 접수 단계에서 조기마감을 기록했다. AMII는 지난달 6~7일 AMII 서울, 부산 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정기 연수회를 진행하는 한편, 서울, 부산, 수원, 김해, 전주 등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여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은 수준별, 주제별로 특화된 과정(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정규, 심화과정)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실전임상을 다뤄 참가자들의 임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지난달 13일과 17일 수원, 전주, 부산 등 12개의 교육장에서 진행된 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세미나는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문철 원장(군산 연합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 를 주제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소개 △MagiCore 임플란트의 파트별 특장점에 대한 강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미니멀리즘 브라이트 임플란트 세미나’를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신제품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덴티움에 따르면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덴티움의 스마트 테크닉이 집약된 임플란트로 얇고 강하며 우수한 안정성과 보철의 간편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본 레벨과 티슈 레벨의 두 가지 라인업을 통해 모든 케이스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관련 이론과 핸즈온을 선보인다.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한 이론 강연에서는 ‘Minimally invasive’과 ‘브라이트 임플란트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등이 소개되고, ‘Surgery to Prosthesis’를 다룰 핸즈온에서는 △Bright implant 핸즈온 △Incision & Suture Technique과 인상채득 △intraoral Scan △Digital Guide Surgery △EXOCAD 보철 디자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브라이트 임플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 네오포럼에서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환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성복 교수는 본인의 47번 치아 발치 후 한 달이 경과한 시점에 ‘바로가이드’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허영구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교수의 만남에 대한 반응은 시작부터 뜨거웠다. 평소 250명 정도의 접속률을 보이던 네오포럼의 이날 동시접속 인원은 560명을 훌쩍 넘겼다. 47번 대구치의 경우 2개의 치근으로 인해 발치와에 bony septum이 존재하고 발치와가 두 부분으로 나눠지면서 계획했던 3차원적 위치대로 임플란트 식립이 쉽지 않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드릴링이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중에도 중심이 틀어져 정확한 식립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날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탑다운(Top-Down) 치료개념을 통한 식립계획을 5~6분 정도 논의한 후 식립될 임플란트 길이와 깊이, 그리고 식립 위치를 정하면서 미리 제작해온 프리가이드를 간단하게 수정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프리가이드를 ‘바로가이드’ 밀링머신에 장착해 제작하는 동안 수술 준비에 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0일과 24일 각각 서울과 부산 AMII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주제로 ‘Channel AMII Live Seminar’를 진행됐다.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를 위한 입문과정으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 즉시 임플란트 MagiCore’를 강의했다. 이 원장은 발치 즉시식립이 가능한 MagiCore의 개발 원리와 상악동과 관련된 상악 구치부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진행된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임플란트의 진화에 맞춰 발치 후 즉시식립의 기준도 달라져야 합니다’ 또한 호평을 받았다. 김 원장은 세미나에서 ‘MagiCore가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에 최적화인 이유’,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와 MagiCore를 이용한 최소침습 테크닉이 만났다’ 등을 주제로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의 MagiCore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4일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자연치와 임플란트의 연결방식과 개념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는 평소 임상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매월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강의중 궁금한 질문을 실시간 답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조회수 3,000여 회의를 기록,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연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되면 막연하게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대부분 포기하게 된다. 수많은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개념을 제시한 전인성 원장만의 임상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전 원장은 “랜선을 통해 동료 치과의사들과 함께 소통하는 양방향 교육 콘텐츠의 가장 큰 장점은 보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실시간 질의응답이 일방적인 지식전달을 넘어 집단지성의 힘으로 발휘된다. 앞으로도 서로 토론하고 소통하는 웨비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