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총 22종 올인원 트레이, 후론티어치과산업(대표 남영희)의 ‘FM Impression Tray’가 등장했다. ‘FM Impression Tray’는 △술자, 환자의 편의성 극대화 △인상채득 후 인상재 변형 방지 △이질감으로 인한 불쾌감 제거 △멸균 시 재질 변형이 없어 경제적 손실 방지 △임플란트 트레이 겸용 유치악 트레이 △저렴한 가격 등의 장점으로 개원가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30여년 동안 인상트레이를 생산 및 판매해온 후론티어치과산업의 야심작 ‘FM Impression Tray’를 만나보자. 신소재 적용으로 안전성·편의성 UP 인상재 변형 걱정 NO! 우수한 경제성 ‘FM Impression Tray’는 후론티어치과산업의 30여년 인상트레이 생산 판매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제품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믿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로 금속으로 제작된 임프레션 트레이가 최근까지 50년 이상 사용돼왔다”면서 “후론티어치과산업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자 금속을 능가하는 신소재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후 수많은 임상테스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존의 동적 촬영방식을 벗어난 차세대 페이스 스캐너가 출시됐다. 레이의 ‘RAYFace’는 클릭 한 번으로 3방향에 존재하는 카메라의 동시촬영을 통해 흔들림과 왜곡 없는 최상의 스캔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스캔데이터를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로 구현, 환자의 치료동의율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3D 프린터 또는 구강스캐너 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보철과 서지컬 가이드 제작 등 임상에서의 활용가능성도 매우 다양하다. 왜곡 없는 정확한 스캔데이터 레이가 쉽고 간편한 3차원 페이스 스캐너 ‘RAYFace’를 출시했다. ‘RAYFace’는 레이의 디지털 치의학 기술이 집약된 장비로 환자의 얼굴을 빠르고 정밀한 고품질 3차원 데이터로 재현한다. 여기에는 기존의 스캔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레이만의 디지털 기술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환자가 직접 고개를 돌려가며 얼굴의 3차원 데이터를 스캔하는 방식이었다. 환자가 직접 움직여야 하는 동적 촬영방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왜곡과 흔들림이 발생했는데, ‘RAYFace’의 경우 클릭할 때마다 3방향에 위치한 카메라에서 동시에 촬영이 이뤄지며 왜곡 없는 3차원 스캔 데이터를 얻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단 7분 만에 멸균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라고 자부하며 ‘STERLINK(스터링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STERLINK는 고온 방식 오토클레이브 대비 기구 수명을 3배 높였을 뿐 아니라, 수술도구 회전률을 30배 이상 증가시켰다. 또한 복합 멸균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멸균하는 강한 멸균력을 자랑하면서도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성, 친환경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이렇듯 STERLINK는 최근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감염관리 및 예방뿐 아니라 △우수한 경제성 △쉽고 편리한 원터치 사용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한 장점 등이 돋보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안정성과 기술력! 특허받은 파우치 내 진공 밀봉으로 7분 멸균 STERLINK는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하는 등 이미 유럽CE, 캐나다, 호주, 일본 인증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허받은 멸균 파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조시간이 경과한 임플란트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UV 조사기 시장에 덴티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덴티스는 지난달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스쿠바)’를 공식 론칭했다. 덴티스 LED광학연구소의 모든 역량이 총동원돼 탄생한 제품으로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용자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며 사용성과 편의성 등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출시 초기부터 ‘SQUVA’에 대한 개원가의 반응이 뜨겁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SQ’와 UV의 만남, ‘SQUVA’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공식 출시한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SLA 표면처리는 장기적 임상 안정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현재 가장 보편적인 임플란트 표면처리방식이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임플란트 표면에서는 소수성이 가속화되는데, 이때 UV 자외선을 조사하게 되면 탄화수소 등 유기물이 제거되면서 표면이 초친수성으로 활성화된다. 그 결과 혈액 흡수 속도를 높여 빠르고 강한 골유착을 촉진시켜, 더욱 성공적인 임상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연구결과에 따라 최근 UV 자외선 처리를 한 임플란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세계로 수출하는 석션, 컴프레셔 전문기업 ‘디메가’가 치과 의료현장에 최적화된 집진기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과의사의 폐 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디메가는 교차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 만들기를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온 결과물이자, 의료현장에서 감염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집진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최근의 상황은 마스크를 벗고서는 이동도 활동도 극히 제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치과 진료실이다. 그러나 핸드피스, 초음파 치석제거기, 에어워터 시린지 등에서 발생되는 미세분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하이스피드 핸드피스의 분진은 최대 4m까지 날아가고 공기 중에는 24시간 이상 잔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문제까지 중첩되면서 진료실 내 교차감염 예방은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 그 속에서 디메가가 내놓은 집진기는 뛰어난 성능과 맞춤형 설계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메가는 2006년부터 석션기를 만들어왔고, 구강 내 집진기는 2007년부터 제조해온 전문기업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유니트체어‘N2’를 공식 론칭하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로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해 화제의 중심이 됐다. 메가젠은 공식 론칭을 기념해 BIG4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으 며‘N2’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무중력 모드의 안락함, 소아·노인 환자도 편안해 메가젠이 공식 론칭한 유니트체어 ‘N2’는 뛰어난 디자인과 내구 성, A/S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메가젠은“‘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가 보다 편안하면서도 정확하게 진료할 수 있다. 또 환자에게는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N2’는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가 적용됐고, 2관절 헤드레스트가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맥스(대표 이화순)의 에어로졸 집진기 ‘Silence-A200’이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많은 기대감 속에 출시된 ‘Silence-A200’은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기존보다 더 강력한 흡입력과 적은 소음의 에어로졸 집진기를 찾고 있다면 단연 주목할 만하다. 코맥스에 따르면, ‘Silence-A200’은 최대 2마력의 흡입력을 자랑한다. 또한 흡입력은 매우 강력한 데 반해, 소음은 기존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줄여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코맥스는 “‘Silence-A200’은 앞서 출시됐던 구강외 집진기 ‘Free-100mini’보다 소음을 90% 감소시켰다”며 “이처럼 강력한 흡입력, 적은 소음뿐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로 개발해 더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4단계 필터, 살균 거친 깨끗한 공기 배출 울파필터로 바이러스 99.99% 차단 등 ‘Silence-A200’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흡입된 공기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화시켜 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TBI(Tooth Brush Instruction) 영상이 치과 대기실 및 유니트체어 모니터 등에서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니튼과 도향주 원장(서울도담치과)이 제작한 TBI 영상은 국민들이 칫솔질을 할 때 5분 내외의 영상을 직접 보고 따라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칫솔 선택 팁과 칫솔을 잡거나 치약을 짜는 법 등도 전하며, 구강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제니덴트 칫솔 5종을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끈다. [편집자주] 직접 보면서 따라하는 칫솔질 영상 각 부위별 양치 시 유의점도 알려줘 제니튼의 TBI 영상은 환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올바른 방법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해 제작됐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도향주 원장은 “평소 진료 시 병원에서 하는 정기 치석제거만큼 매일 집에서 하는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다. 하지만 환자마다 체어 사이드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일일이 설명하기는 쉽지 않고, 설명한다 치더라도 집에 가서 잊어버리는 경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13일(오늘) 누적 40만 홀을 돌파하며, 홀 수 기준 ‘최다 식립’ 기록을 달성했다. ‘디오나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이 기록을 어디까지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국내에 처음 출시하며 ‘디오나비’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랜 연구기간을 통해 완성된 ‘디오나비’는 안전성과 정확성, 편의성 부분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며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오나비’는 치과계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출시 3년 만인 2017년, 누적 식립 10만 홀을 달성했고, 전 세계 6곳에 글로벌센터를 구축하는 등 해외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렸다. 1년 뒤인 2018년에는 해외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누적 20만 홀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디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가지 3D Printing Materials 라인업을 구축하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면서도 소음은 최소화한 에어로졸 집진기 ‘Silence-A200’가 지난달 출시 이후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됐지만, 치과진료 시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어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 모두 내심 우려가 됐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Silence-A200’은 코로나19의 에어로졸 감염 예방을 위한 효자템으로 각광받으며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대 2마력의 강력한 흡입력, 적은 소음 ‘눈길’ 단계별 필터, 플라즈마‧UVC LED 살균으로 더 안전하게! 코맥스의 ‘Silence-A200’은 기존 제품보다 흡입력이 더욱 강하고, 소음은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Silence-A200’의 흡입력은 최대 2마력에 달한다. 이로써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의 우려로부터 환자 및 치과의사, 스탭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주목할 만한 점은, 흡입력을 더욱 강력하게 했음에도 기존 제품인 구강외 집진기 ‘Free-100mini’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맥스(대표 이화순)가 강력한 흡입력과 저소음 에어로졸 집진기 ‘Silence-A200’을 출시해 화제다. ‘Silence-A200’은 비말이 주 감염경로로 밝혀진 코로나19의 에어로졸 감염 예방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욱 강력해진 흡입력에도 소음은 획기적으로 줄여 개원가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려 2마력의 강한 흡입력 주목 기존 제품 대비 소음 90% 감소 코맥스는 에어로졸 감염에 대한 우려로부터 환자는 물론, 치과의사 및 스탭들 모두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ilence-A2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보다 철저한 감염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Silence-A200’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Silence-A200’은 최대 2마력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에어로졸로 인한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강력해진 흡입력에 비해 소음은 기존 제품보다 90% 감소시켜 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맥스는 “‘Silence-A200’은 기존 제품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임플란트 UV조사기 ‘SQUVA(스쿠바)’ 출시를 앞두고, 고객 성원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SQUVA’는 덴티스의 임플란트연구소와 LED광학연구소의 콜라보로 완성된 임플란트 표면처리 활성기로, 다음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전부터 사전예약 문의 잇따라 덴티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UV조사기는 사전 고객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이번 달 한 달 간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덴티스 측은 “고객들께 사전 공개하는 만큼 더욱 특별한 구매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새로운 UV조사기 SQUVA는 덴티스를 대표하는 클린공정을 통해 깨끗함을 넘어 청정함을 추구하는 클린 임플란트 모토를 실현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UV조사기 SQUVA는 단 10초 만에 자회선 조사를 완성한다. 클린공정 하에서 감마멸균 처리된 덴티스 임플란트 완제품을 수술 직전 SQUVA로 UV소독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환자의 구강 내 식립할 수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루비스 등으로 입증된, LED기술력의 집합체인 덴티스 광학연구소가 개발해 더욱 신뢰를 받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판매하고 있는 3D 프린터 레진 ‘Tera Harz’가 뛰어난 성능과 활용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era Harz’는 △영구보철치아용 크라운 레진(TC-80DP) △모델용 레진(S-100M) △캐스팅용 레진(SC-130) △서지컬 가이드용 레진(SG-100) △나이트가드용 레진(TE-350) △덴처베이스(TDD-80) 등 총 6종이다. 먼저 영구보철치아용 크라운 레진 TC-80DP는 국내 최초 영구보철치아로 인허가를 획득하며, 기능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네오 측은 TC-80DP에 대해 총 3가지 항목(압축 강도, 쇼어 경도, 내마모성)을 연구한 결과, 압축 강도는 타사 대비 67.92kfg 높은 것으로 전했다. 내마모성 평가에서는 1kg(최대 하중)에서 왕복 100회 자극 후 스크래치를 확인한 결과, 타사 소재 대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쇼어 경도기를 통한 쇼어 D를 측정한 결과 타사 대비 0.6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모델용 레진 S-100M은 구강 상태와 동일한 형태를 재현하기 위한 재료로 교정 및 보철 모델제작에 사용되는 레진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입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을 알 수 있다. 구강위생관리로 피할 수 있는 질병은 충치나 치근 염증뿐이 아니다. 심장질환에서 당뇨병에 이르기까지, 불량한 구강건강 상태가 전신건강에 영향을 주고 심지어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미국 미시건 의대 소화기내과 노부히코 카마다 교수는 수년째 장내 미생물을 연구하고 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의 소화기관에서 통상적으로 입 속에서 발견되는 세균이 이례적으로 과잉증식돼 있는 것을 발견한 그는 ‘구강질환이 위장질환을 악화시키는지’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그렇게 치과-내과-미생물학과-병리학과-화학공학과 연구진들의 공동연구가 시작됐다. 지난 6월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셀(Cell)’에 게재된 그들의 동물실험 연구에서는 구강 세균이 두 가지 기전을 통해 장내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일단, 치주염은 구강 내 세균총의 균형을 무너뜨려 입을 지나 장에 이르는 염증 유발균의 수를 증폭시킨다. 정상적인 상태의 장내 세균총은 외인성 균의 군락화를 저해하지만,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동물의 장에서는 구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초정밀 디지털 기술력을 앞세워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를 앞두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8년 100%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DIOnavi. Full Arch’ 쉽고 또 쉽게 일반적으로 무치악 환자의 경우 장기간 틀니를 사용하거나 치아상실 이후 오랫동안 별다른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해둔 경우가 많아 뼈의 흡수가 심해져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방법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DIOnavi. Full Arch’는 이런 고민을 해결한 솔루션이다. 디오 측은 기존의 All-on-4 또는 All-on-6와 같은 술식이 존재하지만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은 ‘DIOnavi. Full Arch’가 세계에서 유일해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