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COI 한국지부인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 5월 24~2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COI ASEAN CONGRESS’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 콩그레스는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한국, 인도, 대만, 말레시아,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Patient-Centered Approach to Implant based Oral Rehabilitation’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콩그레스에서는 18명의 연자가 이틀간 열띤 강의를 펼쳤다. ICOI는 인정의 과정으로 Fellowship, Mastership, Diplomate 3단계로 운영하고 있는데, ICOI 한국지부인 국제임플란트학회 김상세 섭외이사(디터일탑치과), 문홍열 문화이사(서울바른플란트치과), 신유림 국제이사(서울치대 예방치의학과) 등이 Mastership을 취득했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내년 6월 27~29일 대구에서 ICOI ASIA Pacific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이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최근 출간된 ‘혁신으로 세계 정상에 선 글로벌 1등 K-기업’에 소개됐다. 해당 도서의 저자는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로, 성장주와 비상장주 투자의 고수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산업 분야 세계 1등 기업과 유망기업 등 30여 곳을 집중 분석했다. 미니쉬는 바이오·의료기기·뷰티 분야에서 ‘원데이 치아 복구 솔루션 세계 최초 개발’이라는 주제로 상세히 소개됐다. 저자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가 치과치료를 넘어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성공시켜 시가총액 70조원에 육박했던 얼라인테크놀로지의 비즈니스모델을 거론하며 “치열 이동을 포함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모든 치과치료 분야가 사업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더 클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니쉬 관계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밴티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은 2030년 140조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미니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5월 13일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를 찾아 치과위생사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2024) 서울 개최와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치위협은 현재까지의 ISDH 2024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의 참석을 공식요청했다. 또한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황윤숙 회장은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도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예산 확보를 추진했으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재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여건을 확보하고, 국민 구강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치과 병의원과 치과위생사의 특성을 반영한 취업지원센터 설립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전은정 구강정책과장은 유휴치과위생사의 재취업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취업을 지속하지 못한 근본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검토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간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지난 5월 9일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와 LINKDENS를 활용한 임상치위생실습적용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LINKDENS는 BIS 기술과 AI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의 환자 관리 프로그램의 한계를 보완한 구강관리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보건대 치위생학과는 2학기 임상치위생실습부터 LINKDENS를 활용하게 된다. 임상치위생실습은 학생들이 외부환자를 데려와 스케일링 실습을 하는 시간으로, LINKDENS를 통해 실습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와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이선미 학과장(㈔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교수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LINKDENS를 활용한 임상치위생실습이 전국 치위생(학)과 대학들에 널리 보급돼 구강 건강관리 교육의 혁신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협약 외에도 또한 대동대 치위생과, 백석대 치위생학과, 한림성심대 치위생과도 여름방학 기간 전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전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성모병원 국윤아 명예교수(국윤아한마음부부치과)가 ‘TAD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치료’ 영문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생역학에 기반한 비발치 치료에서의 전체 치열 후방이동 근본 원리와 임상 적용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다루고 있다. 또한 구개부 장치를 이용해 구치부 후방이동을 하는 비발치 치료의 핵심포인트를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변화하는 환자들의 요구에 맞춘 치료법을 제시하며, ‘구개부 장치를 이용한 비발치 치료’라는 큰 틀 안에서 투명교정장치를 조화롭게 병용하는 치료법도 소개했다. 각 그림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독자의 생생한 이해를 돕는 것도 특징이다. 국윤아 명예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발치 교정치료에 관심이 높다”면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을 영문으로 출판한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치아교정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윤아 명예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비발치 교정법에 대한 다수의 논문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고, ‘미국치과교정학회지’와 ‘미국임상치과교정학회지’ 표지논문으로 게재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 지난 5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2017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1,30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은 조영단 교수를 단장으로 전임의,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이동진료버스와 각종 치과 장비가 동원됐다. 봉사단은 구강보건교육, 검진, 발치, 충치 치료, 스케일링, 틀니 수리,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 등으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을 보탰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치과서비스에는 총 33명의 어르신이 치과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틀니나 임플란트 수술 등 심화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향후 서울대치과병원으로 초청해 무료 진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수가협상이 3.2% 인상으로 마무리됐다. 치과 환산지수는 전년도 96.0원에서 99.1원으로 인상됐고, 이로써 치과에 투입되는 재정은 1,383억원으로 결정됐다. 실제 청구에 포함되는 본인부담금을 더하면 이번 수가협상으로 개별 치과병의원에 돌아올 이익은 기관당 연평균 1,020만원 규모다. 보험청구를 충실히 함으로써 따라오는 자연증가분은 덤이다. 올해 최단 협상시간을 기록한 치과수가협상단은 “아쉽지만 최선”이었다는 말로 결과를 받아들였다. 협상단을 이끈 치협 마경화 보험부회장은 “치과의사 과잉공급, 비급여 수가공개로 인한 과도한 저수가 경쟁, 불법광고와 사무장치과 등 회원 치과의 어려운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면서 “결과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지난해 순위와 밴드 총량 등을 비교했을 때 아쉽지만 최선이었다”고 전했다. 치과수가협상단이 짧은 시간에 타결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탄탄한 데이터 구축과 상호신뢰를 쌓아온 연륜과 경험치가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18번째 수가협상을 이끌고있는 마경화 부회장이 쌓아온 노하우가 더욱 부각됐다. 3차 협상에서 공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힘든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병원 문을 완전히 닫아 내원해도 응대할 직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강남의 OO플란트치과는 지난 5월 31일 환자들에게 위와 같은 문자를 일괄적으로 발송했다. 영문도 모르는 환자들, 특히 임플란트 등 진료비를 선납하고 치료 날짜만 기다리던 환자들은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먹튀치과’ 사건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진료비를 선납했지만 치료는커녕, 선납한 진료비 환불 여부조차 알 수 없게 된 피해 환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고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나섰다. 지난 6월 3일 현재 ‘◯◯플란트치과병원 피해자톡방’에는 피해 환자 등 280여명이 참여 중이다. 현재까지 정황을 살펴보면, ◯◯플란트치과 A원장은 B원장이 운영하던 치과를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B원장이 치과를 양도할 당시 진료비를 선납받고 치료를 마치지 못한 환자가 400명에 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A원장은 이 사실을 고지받은 바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또한 명확하지 않다. 환자 입장에서는 치과를 인수한 A원장이든, B원장에게든 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가 ‘개원의에게 듣는 TMD 치료 실전 비기’를 주제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오는 6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측두하악장애학회는 개원의 관점에서 개원의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측두하악장애학회 김영준 회장은 “턱관절장애는 전체 근골격계질환 중에서도 상위 빈도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질환이 됐다. 그만큼 턱관절장애의 영향력은 점점 커질 것”이라며 개원가의 관심을 당부했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만성 난치성 질환으로 불리는 턱관절장애에 대한 일반치과의사들의 이해도와 접근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술대회는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턱관절장애의 비약물적 치료’ 세션에서는 △이승렬 원장(하늘정원치과)의 ‘행동요법 및 환자교육’ △조수현 원장(특편한치과)의 ‘물리치료요법’ △조철배 원장(센트럴치과)의 ‘교합장치 100% 활용하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턱관절장애의 약물적 치료’ 세션에서는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의 ‘약물치료의 실전 가이드’ △김영균 원장(케이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정호·이하 조선치대재경동문회)가 지난 5월 30일, 인천 클럽72C.C.에서 ‘2024 조선치대 수도권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대치과대학 총동창회 최치원 회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이민정 부회장과 강정훈 총무이사,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18팀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신페리오 우승은 이진태 동문(남, 20회)과 이현정 동문(여, 9회)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에는 조갑주 동문(남, 13회)과 최혜선 동문(여, 20회)이 이름을 올렸다. 조선치대재경동문회 이정호 회장은 “몇 년 만에 다시 열린 수도권 동문 화합의 장에 참석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모교 50주년을 맞아 10월에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첫 번째 Dentis Meeting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스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Dentis Meeting in Bangkok’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400명 이상이 참가했다. 행사는 환영만찬으로 시작해 심포지엄과 워크숍,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재윤 원장(서울연수치과)이 ‘Surgical considerations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후 생기기 쉬운 연조직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형에 대한 ‘Peri-implant soft tissue phenotype modification: Part 1. 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 강연을 펼쳤다. △Dr. Christopher Petrush의 ‘Management of Horizontal ridge deficiency using the ridge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수가 5,000명을 돌파했다. 덴탈비타민은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치과기자재 임상정보와 이벤트, DV World 소식 및 학술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치과계 학회 및 협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학술대회 사전등록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신규 채널 추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 채널 ‘덴탈비타민’을 친구로 추가한 후, 채팅창에 DV ID와 이름을 입력해 보내면 된다. 1인 1회에 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하며, 선물은 덴탈비타민 사이트 회원정보에 저장된 휴대폰 번호와 주소로 익월 발송된다. 오는 6월 29일과 3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DV World Seoul 카카오톡 부스에서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친구를 인증하면 커피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현재 덴탈비타민에서는 동기, 의국 선후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24 DV World Seoul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은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가 매회 마감 행렬로 순항중이다. 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한 치과 임플란트 장기연수회인 ‘메가스쿨(MEGASCHOOL)’ 연자 14인이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등 4개 반으로 나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총 8회차로 구성된 메가스쿨 티처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현재 3회차까지 진행됐다. 심미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섰고, 상악반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실제 임상에서 다양하게 적용된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임상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상악반 강연에서는 김정현 원장이 골치 아픈 형태의 Bone Defect를 심플하게 해결하는 ‘BD Cuff™ Implant’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사이너스 솔루션 MICA & MILA KIT를 소개해 주목을 받
모두가 바라보는 곳에 낙원은 없다 불과 5년, 10년 전만 해도 ‘주식하면 패가망신’이라는 말이 흔하게 들렸고, 주식 투자는 위험하고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다 2020년 이후 들어서 주식투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많이 개선됐고,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주식 투자 인구까지 크게 늘어났다. 주변의 모두가 열심히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자가 되면 경제적 문제에서 해결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오늘은 투자에 관련된 중요하고 근본적인 내용에 대해 다뤄보겠다. ‘효율적 시장 가설이론’에 의하면 공개적으로 알려진 정보는 시장 가격에 이미 반영돼 있어서 추가적인 알파 수익을 얻기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1)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를 보다 빠르게 발견해서 자산을 선취매 하거나 2) 대중 심리에서 벗어나 자산의 저평가나 고평가를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개별 기업의 내부자 정보를 보다 먼저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기회가 차단돼 있으므로 주식시장에서 이에 기대기 힘들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은 성공적 투자를 위해 ETF나 인덱스 펀드를 활용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의 대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스탠다드 시술용 키트가 더욱 간편해진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DIOnavi. Master S Kit)’로 리뉴얼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년 디오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특히 모든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 기존 키트 대비 정확도는 더 높이고 식립과정은 더 간편하고 쉬워진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를 개발했다. 간편한 식립 프로토콜로 체어 타임 단축 먼저 디오는 키트 레이아웃 시인성 확대에 집중했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기존 키트 대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좌상-우하’로 드릴링 라인이 구성돼 술자와 어시스트가 자연스럽게 식립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이어 세밀하게 이뤄져 있던 식립 프로토콜을 단축, 식립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했다. 업계 내 최소 프로토콜로 변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디오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은 “디지털 임플란트에서 정확도가 제일 중요한 만큼 더블 콘택트, 골질 판단, 본 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