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제14회 SID 2023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Guided Decision Making’으로 임플란트 임상 시 고민되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흥은 지난 10일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먼저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번 주제와 관련해 “대부분의 임플란트 학술행사가 다양한 소주제를 병렬식으로 나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가지 주제만 논하기에는 자칫 반복되고 흥미를 잃기 쉽기 때문인데, 이번 SID 2023에서는 다양한 내용을 다루더라도 어느 정도 일관된 방향성을 갖고 가려 노력했다. 물론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을 다루겠지만, 최종적으로 단 하나의 가이드만을 제시하기 위해 대주제도 ‘Guided Decision Making’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S Experts session’을 SID 2023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S Experts session’은 신흥 임플란트를 오랜 기간 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다음달 3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이용한 얼굴 중심의 디지털 디자인: 기능과 심미적 문제의 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보철 디자인 시 3D 안면 스캔의 임상적 중요성 △구강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vs 안면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자연치와 임플란트에서 RAYFace의 활용 △전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심미적 보철 제작 △구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기능적 보철 제작 △무치악 환자에서 RAYFace를 활용한 교합 평면의 설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임상 케이스에 따른 RAYFace 촬영 준비 사항 △다양한 케이스에서 RAYFace 촬영법 △RAYFace 소프트웨어의 활용 △기공사와의 소통법 등을 익힐 수 있는 핸즈온도 함께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환자의 얼굴을 3D 스캔해 다양한 레퍼런스 포인트를 보철 디자인에 활용한다면 전치부, 구치부, 무치악 환자에서 보다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보철 제작 시 RAYFace의 적응증과 유용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지난 5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PLAZEN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를 이용한 근관계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네비게이션 근관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기존 근관치료 방식에서는 치근단의 복잡한 근관 구조를 확인·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과정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잔존 치수, 과잉기구조작과 missing canal 등 경우의 수를 하나씩 배제해 나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는 간접적이지만 치근단 구조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면서 임피던스 그래프 주행에 따른 근관 형태를 분류, 그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나는 왜 PLAZEN RCT를 도입했는가? △미세방전 플라즈마의 원리 △임피던스 그래프에 대한 임상적용 △당일발수근충 가능하다 △근관의 해부학적 구조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등을 주제로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운 케이스를 짚고, 임상증례를 통한 올바른 해법을 제시했다. 덴토리 관계자는 “PLAZE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예방치과 전문 교육기관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다음달 17일 부산 HJ컨벤션센터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유지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를 많이 식립한 만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관리의 필요성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론적인 것보다는 개원가에 맞춰 조금 더 실질적으로 어떻게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하고, 유지관리를 해 나가는가에 대해 강의의 초점을 맞췄다. 새로 출시된 임플란트에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러 팁이나 술식 등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하는 ‘치과의사에게 K-뷰티란?-4人4色+1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뷰티라는 개념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룸으로써 덴탈, 뷰티 토탈케어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미용술식에 대한 이해와 임상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세미나는 ‘표면도포마취, 시술 전 준비 & 시술 후 케어’를 주제로 한 임석균 원장(우리치과)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미용술식을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다. 이어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을 주제로 보톡스, 필러시술의 기본부터 연자의 노하우가 접목된 고난이도 시술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돕는다.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은 ‘의식하진정법(수면마취)을 이용한 뷰티시술’을 주제로, 임플란트에서 주로 하는 의식하진정법을 뷰티 영역에서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얼굴 업! 자신감 업!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실리프팅 안면윤곽 교정술’을 주제로 한 정현수 원장(해밀턴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이자 대구미르치과병원장인 박광범 대표의 단독 라이브 서저리 유튜브 채널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이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5만5,,000회를 돌파하는 등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 유튜브 채널은 박광범 대표가 38년간 쌓은 임상 노하우 공유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하고 실제적 정보를 나누고, 궁극적으로 치의학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전세계 임상가 누구나 시공간 제약없이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것. 박광범 대표는 지난 6월 7일 첫 방송을 시작,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고 있다. 난케이스 극복 솔루션을 비롯한 임상 노하우 공유를 목표로 매회 500명 이상 고정 시청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난이도에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케이스와 매회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질의에 성섬껏 응대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수술 솔루션의 선구자라는 시청자들의 평가와 많은 신뢰를 얻으며 매회 시청자 수를 갱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의 시청자 연령 분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6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에코 캐드 세미나 2023’을 개최한다.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CAD 소프트웨어 ‘디오 에코 캐드’는 출시와 동시에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로우 핵심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에코 캐드’ 출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디오 에코 캐드’를 주제로 디지털 보철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디오 에코 캐드’의 임상사례 및 노하우를 모두 공유하는 것은 물론,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시멘트리스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디오 에코 캐드’를 활용한 보철 디자인부터 3D 프린터 ‘DIO PROBO Z’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보철영역을 한층 넓힌 ‘‘디오 에코 캐드’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모든 defect에 같은 골 이식재를 사용해도 될까?” “간단해 보이는 수술인데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해도 될까?” 일상적인 임상에서 한 번씩 겪게 되는 고민들일 것이다. 정보는 넘쳐 나지만 이 중에서 어떤 정보를 득해서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세미나 ‘Bone to be’는 이와 같은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먼저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ent for hard tissue augumentation’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창균 원장은 제품사용에 대한 오랜 경험과 자문단 활동을 통해 습득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계속해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토론은 골재생을 직접 겪게 되는 세포의 입장과 이를 집도하는 술자의 입장을 비교해보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은 재료와 검증된 술식으로 정성껏 시행한 골재생술이 과연 세포 입장에서는 원래의 조직과 일체화돼 뼈로 재생될 수 있을지, 아니면 싸움의 대상이 되는 이물질로 인식하는지에 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프로그램 ‘금요보철(Prosthodontics on Friday)’이 첫 방송 후 3년 만에 누적 시청 32만 회를 돌파했다. 오스템임플란트치의학연구원 조인호 원장을 좌장으로 지난 2020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금요보철은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62회 방영됐으며 41명의 연자가 출연했다. 임상에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부터 심화과정, 시기적 핫이슈,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짚어낸 보철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방송된 총의치 첫 회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23대, 24대 회장을 역임하고 학회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대균 명예교수와 조인호 원장, 정문규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해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 치과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8월에는 보다 심도 있는 주제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교육원장 민승기)이 오는 9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 September AMII Live Meeting’을 개최한다. 이날 라이브 미팅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생중계될 예정으로, 최근 임플란트 임상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좁은 골폭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대주제로 삼았다. 이에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좁은 골폭의 절대자,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를 주제로 Live Surgery를 진행하는 등 발치즉시 식립 및 보철 등 다양한 토픽별로 MagiCore의 10년 임상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 September Channel AMII LIVE Meeting’은 MagiCore 유저와 AMII 연자가 같은 주제의 임상증례를 각각 발표, 예지성이 높은 MagiCore 임상에 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임상가들이 궁금해하는 전신질환 환자에서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해 부산대백병원 박상준 교수의 특강도 마련된다.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Dynamic Busan, Enjoy Total implant suggesting-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임플란트 컨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치과계 저명 연자들이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디지털 스캐너의 임상적 활용’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영역에서의 디지털 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박지만 교수) △디지털치과! 무엇부터 고민할까?(강동휘 원장)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스캐너(한종목 원장) △커스텀 어버트먼트 가공 에러를 보정하는 방법(김동환 원장) △3D Face scanner의 임상활용(문정본 원장)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Peri-implantitis(진단, 예방 및 처치법 A to Z)’ 세션에서는 △Peri-implant 발생 현황 및 발생 원인(강선우 교수) △Peri-implantitis의 정확한 진단기준, 치료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정책연구 진행을 위해 TFT를 구성했다. 균열치는 조기진단이 어렵고, 예후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많은 개원의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치료 분야 중 하나다. 이에 근관치료학회 보험이사인 황윤찬 교수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해온 신수정·김신영·김선일 교수가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균열치 진단방법에 사용됐던 검사법을 점검하고,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정량광형광기를 활용한 진단법에 대한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사전 조사를 통해 기존 연구에서 균열치 진단도구로 효능이 입증된 정량광형광기가 균열치 조기 진단검사로 활용된다면 향후 신의료기술 등재와 요양급여 등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은 “이번 정책연구는 다양한 의료 검사장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ANI의 자문요청으로 시작됐다”면서 “까다로운 균열치 진단과 관련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진단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량광형광기의 사용이 균열치 조기진단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이하 양악수술학회) 2023년도 학술집담회가 다음달 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학술집담회는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수술과 비수술 치료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양악수술학회는 이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많은 국윤아 명예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現국윤아한마음부부치과 원장)를 연자로 초빙했다고 전했다. 국윤아 명예교수는 “악교정수술은 턱뼈의 위치변화를 거져오기 때문에 수술전후에 교정치료가 동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술계획 시 교정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의 충분한 논의와 이해가 이뤄져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최근 골성고정원장치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비수술치료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수술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그럼에도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케이스도 존재하는 만큼 이에 대한 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20년간의 수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치료에 있어 수술 또는 비수술치료를 결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그 한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하루 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근용 원장은 ‘전치부 심미부위에서의 발치 후 즉시식립, 치조제 보존술’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임필 원장이 ‘GBR/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강의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개원의들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두 연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참가자에게는 4만5,000원 상당의 뷔페와 FDA, CE 승인을 받은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1ea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세미나 등록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31일 ‘세무사가 알려주는 치과소득세 신고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직 세무사가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 연말 소득세 신고 대비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연자로는 ‘병의원 만점 세무’를 공동집필한 최규균 세무사(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가 나서 △치과 주요경비 관리(인건비, 임차료, 의약품비) △지역별 평균 소득률 △국세청 분석자료 등을 다룰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주요경비의 내용과 관리방법, 비율, 지역별 평균 소득률, 국세청 분석자료 등을 살펴봄과 동시에 스마트하게 연말 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등록은 오는 30일까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