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최용철 원장 가족이 ‘자랑스러운 치과인 가족상’을 수상했다. 서울지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최용철 원장을 비롯해 그의 동생인 최용선 원장, 두 딸인 최아미·최연아 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해 특별상을 시상했다. 가족 구성원 4인이 서울지부 회원으로서 진료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치과인의 소명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최용철 원장은 장녀(최아미)·차녀(최연아)와 함께 한 치과에서 진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동생인 최용선 원장 역시 성동구에서 개원하며 지역 진료에 힘쓰고 있다. 가족 전체가 같은 전문 직역에서 세대를 잇는 진료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용철 원장은 “가족이 치과의사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늘 감사하게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특히 딸들이 아버지의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 자체가 큰 축복이라 생각하고, 같은 치과에서 함께 진료하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서부지검이 지난 5월 29일 오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사무처 총무국과 협회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2023년 치협 회장단 선거와 관련해 김민겸·장재완·최치원 후보가 고발한 박태근 후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자료 확보 차원에서 진행됐다. 서부지검은 당시 S전문지 K기자가 박태근 후보에게 이메일 주소 2만여개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제공하고, 박태근 후보는 제공받은 개인정보 자료를 활용해 치협 회장단 선거 직전 S전문지 메일링 서비스로 총 3회에 걸쳐 선거운동 팜플릿을 발송하는 등 K기자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및 K기자와 박태근 후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다. 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2시간여 압수수색을 통해 치협 사무처 총무국 PC와 협회장실 PC, 협회장 휴대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모 임원은 “서부지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특별히 문제될 만한 소지는 없었을 것”이라며 “더이상 소모적이고 괴롭히기식 고소·고발은 반드시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건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펼쳐졌다. 이번 SIDEX 2025에서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 가득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맞이했다.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에 따르면 SIDEX 2025 참가자는 총 1만3,729명(학술대회-6,396명, 전시회-7,333명/전시참여업체 관계자 제외). 이는 학술 및 전시 네임택 1회 발급 기준으로, 연인원으로 환산하면 SIDEX 현장을 방문한 참가자는 2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사흘간 반복적으로 참석하는 등록자들이 상당수에 이르며 강연장과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해외 참가자도 미국, 독일, 튀르키예, 중국, 필리핀, 멕시코 등 총 51개국에서 1,237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업체를 통한 대규모 해외방문단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6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 올해 행사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계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먼저 아셈볼룸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시민 구강보건 증진에 헌신해온 이들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됐다. △서울시보건교사회 정주민 회장 △동대문구보건소 최보경 주무관 △은평구보건소 계형옥 주무관 △서울시교육청 최경수 장학사는 구강보건 유공자로 선정돼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구강보건의 날 기념 사전 이벤트 시상이 진행됐다. 치아그리기 부문 대상에는 서울문백초 박수현 학생이, 4컷 이미지 공모전 대상에는 김서현 씨가 각각 선정되며 구강건강 실천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치아동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1950년부터 이어져온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한 서울지부의 대표 대시민 활동이다. 올해는 서울효제초 장한준 학생, 서울방일초 김서정 학생이 금상의 영예를
訃 告 본지 필진인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의 모친인 송희복 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3호(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 발인 : 2025년 6월 3일(화) 오전 7시 30분 ■ 장지 : 경북 김천시 금릉공원 ■ 마음 전하실 곳 : 신한은행 110-474-464316(예금주 : 최용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5가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국제종합학술대회 첫날인 어제(5월 31일) SIDEX 조직위원회는 8,2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이 오후 5시 30분 전시장 스윙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경품을 준비, 현장의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첫날 경품 대상은 2,000만원 상당의 골드로, 이범찬 원장(김성훈치과)이 주인공이었다 1등 DIO PROBO Z(3D프린터/디오)는 김규진 원장, 2등 세라젬마스터 V9(조직위원회)는 조병도 원장, 3등 Bright Alone 2 유니트체어(덴티움) 변인숙 원장이 당첨됐다. △핸드피스 멸균기 Myster Mini(디보바인) △EQ-V Full Kit 근관충전기(비전바이오케어) △X2.5 TTL Loupe(크리스탈옵틱) △LG스탠바이미(조직위원회) △아이패드 에어(조직위원회) 등 20등까지 준비된 경품으로 모바일추첨까지 모두 311명의 참가자들에게 선물이 돌아갔다. 둘째 날인 오늘(6월 1일)은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돼있다. 조직위원회는 "당초 컨퍼런스룸E으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 날인 5월 30일 전시장 테이프 커팅식으로 막을 올린 SIDEX 2025는 이튿날인 6월 1일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흥행가도에 돌입했다. SIDEX 조직위원회 측은 6월 1일 오전 현재 1만명 이상의 치과인이 SIDEX 2025 학술강연장과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사진으로 보는 SIDEX 2025 둘째 날 이모저모.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제5회 MINEC(Megagen International Network of Education & Clinical research)학술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디지털치의학 분야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MINEC학술상은 치의학회가 주관하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후원한다. 2021년 도입돼 올해로 5회를 맞고 있는 만큼, 의미있는 변화도 돋보인다. 치의학회는 치과계 전반에 걸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흐름을 반영해 기존의 나이 제한을 폐지하고, 대상 수상자의 재추천 가능 기간을 5년으로 하는 등 수상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특히 정량적 평가는 물론 정성적 평가를 더욱 강화해 연구의 깊이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평가기준도 개선했다. “진정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연구성과가 더욱 공정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치의학회의 설명이다. MINEC학술상은 대상 1명과 금상 1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1,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 추천 마감은 오는 6월 20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SIDEX 2025 현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가격표시 광고 금지 입법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전시장 및 학술대회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서울지부 불법대책특위는 SIDEX 2025 기간인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 오늘까지 3일간 SIDEX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현장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우선 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기념품 배부처에 ‘비급여 진료비 가격표지 금지 입법화’를 위한 서명지를 배치해 치과의사 회원은 물론, SIDEX에 참가하는 모든 치과인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술대회가 시작된 어제는 불법대책특위 위원은 물론, 서울지부 모든 임원이 ‘비급여 진료비 가격 표지 광고 금지 입법화를 추진한다’, ‘임플란트 수가 광고 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시장 및 학술대회장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법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서울지부는 지난 21대 국회에 비급여 진료비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SIDEX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학술대회가 시작된 행사 이틀째인 어제(5월 31일)까지 학술대회 등록을 마친 인원은 4,020명, 전시등록은 5,775명으로, 이틀간 약 1만명이 SIDEX 2025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늘이 가장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는 행사 마지막 날임을 감안했을 때 이번 SIDEX 2025 참가인원은 약 1만5,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대회 오픈 첫 날인 5월 31일 토요일, 치과기자재전시회장은 오전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오전 진료 후 행사장에는 더욱 많은 인원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전시 참가업체들은 종일 방문객들을 맞아 분주한 모습이었다. A업체 관계자는 “전시회 개막 첫날인 금요일부터 많은 고객 치과의사들이 부스를 찾아 상담하느라 바빴다”며 “이틀째인 오늘 당연히 많은 치과의사 등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고,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상담이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시 참가업체는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코엑스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들을 맞이했다. SIDEX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하루 동안 SIDEX 현장을 찾아 네임택을 발급받은 사람은 모두 6,564명. 이중 학술대회 참가는 3,789명,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자는 2,775명이었다. 여기에 SIDEX 2025 첫 날인 지난 5월 30일 등록을 마친 참가자까지 연이틀 현장을 찾으면서 강연장과 전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실제로 5월 31일 학술강연장은 이른 아침부터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엑스 317호에서 열린 치과보존과 공동강연 ‘Bioceramic Material(MTA 등)의 활용 - Vital Tooth부터 Canal Filling까지’와 402호의 치과보철과 공동강연 ‘교합이 불리한 환자, 진단, 치료 그리고 관리까지’는 오전 10시에 열린 첫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300호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치과와 피부과 등 병·의원 폐업으로 미리 납부한 진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진료비 먹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 시장조사국 표시광고팀을 통해 ‘진료비 먹튀’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는 국회 국정감사 지적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국감에선 병·의원 폐업으로 선납 진료비의 환불이 이뤄지지 않는 등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자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주문이 나왔다. 조사는 현행 제도에 대한 문헌과 관련 법령을 살피고, 의료 분야 소비자를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피해를 입었는지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민원이 자주 제기되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환불이 어떻게 이뤄지고, 할부계약이 어떻게 되는지를 소비자에게 설명하고 있는지 등을 살피고 있다. 이를테면 선납했을 때 할인된 금액으로 진료비가 계산되지만, 환불을 시행했을 때는 해당 할인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6년 치과 환산지수가 2.0% 인상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수가협상단(단장 마경화)은 5월 30일 최종 수가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자정을 넘긴 31일 새벽 2시경 협상 타결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내년도 환산지수는 101.1원이 적용된다. 유형별로는 약국 3.3%, 병원 2.0%, 치과 2.0%, 한의 1.9%, 의원 1.7%가 인상됐다. 병원과 의원은 환산지수 인상률 중 각각 0.1%씩을 저평가 행위항목에 재정을 투입하기로 한 것을 반영한 수치다. 조산원 6.0%, 보건기관 2.8% 등으로 계약을 마무리, 평균 환산지수 인상률은 1.93%(1조3,433억원), 상대가치 연계 0.07%(515억원)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 김남훈 급여상임이사는 “금년 수가협상은 과거 코로나19 상황보다 의료대란에 따른 균형점을 맞추기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진행됐다”면서 “가입자와 공급자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가협상의 최대 난제는 의정갈등의 여파였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 SGR 순위에서 예년과 확연한 변화가 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 첫 날인 5월 30일 전시장 테이프 커팅식으로 막을 올린 SIDEX 2025는 늦은 오후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SIDEX 전야제인 서울나이트가 500여명의 국내외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아래는 사진으로 보는 SIDEX 2025 첫째 날 이모저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5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전시회 첫 날인 어제(5월 30)는 학술대회가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은 실제 인원이 2,300여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5월 31일)과 내일(6월 1일)은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열리게 돼 전시장은 구름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SIDEX 2025는 더욱 의미가 크고, 이에 걸 맞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가 가득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치과의사 대상 경품추첨과 얼리버드 이벤트, 스탬프투어 등 SIDEX 2025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과 전시참가 업체 모두에게 SIDEX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SIDEX조직위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가 없는 첫 날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2,300여명의 치과의사 등 치과인들이 SIDEX 현장을 찾아줘 매우 감사하다”며 “사실 국내외 여러 현황 문제로 전 사회적으로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