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8월 25일과 9월 1일, ‘Digital Universe Base Ca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치과에 적합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원하거나 원데이 보철부터 다양한 디지털 진료로 확장하고 싶은 개원의, 디지털 치과 도입부터 안정적인 운영까지 노하우가 필요한 치과 등에 전반적인 디지털 시스템의 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8월 25일, 송파구 덴츠플라이시로나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서는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정유석 원장은 △나의 디지털 치과 도입기 △우리 치과에 맞는 장비와 워크플로우 구성하기 △데모 및 핸즈온(프렙, 스캔, CEREC, 디자인, 밀링) △디지털 임상 적용 및 확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9월 1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되는 강릉 세미나에서는 양지수·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이 동일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치과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길잡이가 됐던 CEREC Base Camp가 더욱 단단하고 유익한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면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8월 31일 광교 본사에서 ‘필러 & 톡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필러 & 톡신 세미나’는 덴티움이 벌써 네 번째 개최하는 필러 세미나로, 이미 치과계에서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치과에서 필러를 활용한 구강 주변의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과 보톡스를 활용한 클렌칭(clenching) 및 턱관절 장애(TMJ) 관리다. 치과치료의 심미적 측면을 넘어서 기능적 치료까지 포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나서 필러의 선택과 물성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고, 시연을 통해 시술 적용법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술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필러 및 보톡스의 실제 시술사례와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5명의 소규모로 진행되는 세미나인 만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심미와 기능적 시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정성민 원장은 올해 3월 상하이에서 중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와 교수진을 대상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신규강의 콘텐츠로 ‘미러워크(간접시각기술)’ 훈련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종기 원장(서울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미러워크 세미나는 임상의들이 쉽게 미러워크를 익힐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 달 안에 미러워크 마스터하기’를 주제로 훈련방법과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해 정확하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미러워크에 대해 교육 환경의 부족, 수련에 대한 오해, 느낌에 의존하는 미러워크 습관 등 부정적인 미러워크에 대한 시선을 버리고 최적의 진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미러워크를 연습할 수 있는 ‘Dental Mirror Master’앱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러워크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임상 시간을 단축해 진료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앱은 기본 무료며 하루 2회 미러워크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종기 원장 강의를 구매하면 1개월간 무제한 연습이 가능한 프리미엄 코드를 제공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박인출 원장(상류치과)의 30년 노하우를 전수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찾아온다. 박인출 원장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7일, 2회에 걸쳐 치과 수익 향상 비법과 치과계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숨길치의학(Airway Dentistry)’에 대해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월 31일, 펜트힐루논현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치과 매출보다 수익을 높이는 노하우’ 세미나에서는 박인출 원장과 치과 컨설턴트인 이승재 이사가 강연을 펼친다. 두 연자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개원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안정적인 치과 수익 창출 비법과 지속 성장 전략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오는 9월 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새로운 치과시장 Airway Dentistry(숨길치의학)’ 세미나가 열린다. ‘숨길치의학’이란 구강과 호흡을 전신건강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치료하는 분야로 주로 숨길, 즉 기도와 관련된 질병을 다루며, 숨길 건강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미국 연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호흡장애를 겪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숨길이 좁거나 막히면 뇌 발달, 성장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의 도전과 성공 개원 비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치과 개원 후 실패를 경험했지만, 재개원에 성공하며 치과의 매출을 눈에 띄게 성장시켰다. 이 책은 장밋빛 꿈을 꾸는 많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 운영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한 끗 차이를 강조하며, 실패하지 않는 경영 전략을 공유한다. 목차는 크게 △개원 후 5년 만에 폐업하다 △성공하는 치과 개원전략 3단계 △성공하는 치과 경영전략 등 3부로 구성돼 있다. 저자인 박현웅 원장은 “경영이 힘들어 치과 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많이 지쳐있다면, 그 이유는 치과의사의 잘못이 아니라 전략이 잘못됐을 뿐”이라며 “이 책이 많은 개원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성공의 길로 가는 길목에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공치과 개원전략'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명문출판사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7월 1일부터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치과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개인은 물론, 치의-치기공사 팀 참가도 가능 이번 대회는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개인 혹은 팀(일반부), 그리고 치기공(학)과 학생(학생부)도 참가할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팀으로 참가할 수도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Case’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보철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팀을 이뤄 참가도 가능하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케이스는 △Single △Bridge △Full case 중 선택 가능한데, 전치부가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25일 ‘파워 스케일링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의에서는 환자가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 스케일링 스킬과 ‘Guided Biofilm Therapy’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대로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AIR FLOW와 파워 스케일링 사용을 통한 구강관리법 △핸드스케일러 사용과 샤프닝 방법 △치과위생사의 강점 개발: 구강관리를 통한 팬심 확보 △잘 될 때까지 하는 핸즈온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하거나 본인의 스케일링 실력을 평가받고 싶은 치과위생사 등이 스케일링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기구 잡는 법부터 환자별 기구 사용법, 치주관리에 대한 디테일한 지식과 테크닉까지 모두 공유할 예정”이라며 “파워 스케일러를 통해 나와 환자가 모두 편안한 스케일링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 총동문회가 지난 7월 20일 예스미르치과에서 ‘디지털 치과 맛보기’를 주제로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디지털 치과의 기초부터 임상 적용까지, 이론과 실습을 모두 아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구강스캐너 사용법 △원내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 등 전반적인 스캔 전략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으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환자와의 소통의 중심인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진료에서의 역할이 강조됐다. 또한 이론 수업을 바탕으로 실습실에 배치된 다양한 스캐너를 직접 스캔해보며 보철 환자의 치아, 구강의 3차원 구현 과정, 프로그램 기능 등을 체험했다. 학술제 연자로 참여한 윤신혜 동문은 “늘 뒤에 든든한 선후배들이 있어 자신감 있게 일할 수 있다. 그간 치과에서 경험해 온 이야기와 정보를 동문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늘 강연이 조금이나마 디지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희주 총동문회장은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는 동문을 위한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면서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 도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현명한 치과 개원을 위한 신개념 세미나가 찾아온다. 조광덴탈이 오는 9월 7일, 서울역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슬기로운 개원 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개원생활’,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 저자인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다양한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행동경제학의 개념과 이를 치과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병국 원장은 △행동 경제학이란? △고릴라가 물리를? 치의가 행동경제학을?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치과경영 등을 다루며,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과경영 사례도 소개한다. ‘나만의 치과 브랜딩’을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업, 마케팅, 그리고 브랜딩 △치과 브랜딩 프로토콜 등을 주제로 치과 브랜딩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치과 브랜딩을 위한 차별화 전략, 그리고 치과 내부 브랜딩(인터널 브랜딩)과 개인 브랜딩(퍼스널 브랜딩)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방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7월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Opportunities for Improved Oral Health Care for Older Persons’를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호주의 저명한 치과치료사(Dental Therapist)이자 공중보건전문가인 Leonie M. Short 교수가 강연에 나섰으며, 이혜원 조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Short 교수는 치과계에서 영향력 있는 공중보건 활동가이자 학자로, 학계, 정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중보건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정책 및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노인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국제적 강연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Short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식이습관과 구강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을 강조했다. 호주의 노인보호시설 및 요양원 사례를 들어 치과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한 구강건강 관리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요양보호시설 의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7월 14일, 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COWELLⓇ International Conference(이하 CIC 2024)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코웰메디가 주관하는 CIC는 미국, 체코, 프랑스 등 전 세계 치과 임상가들을 초청, 임상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CIC 2024는 과거와 현재의 임플란트 기술을 탐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는 뜻을 담아 ‘Implant 2.0’을 주제로 채택했다. 세계 치과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14명의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고, 특히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digitally guided surgery’를 주제로 선보인 라이브서저리는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부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현장에서 코웰메디는 INNO Fixture를 비롯한 BMP, InnoGraft B, INNO CaP 등 골이식재와 다양한 종류의 Surgical Kit, SFIT,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치과장비 등을 전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황경균·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지난 6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도 제23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전한 마약류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아산화질소 흡입진정법을 시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치과병의원에서 마약류 관리 및 취급의 주의사항(원광치대 안소연 교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 통합정보관리센터의 의료용 마약류 취급보고 사업 소개(KIDS 박주연 팀장)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의 의무-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양승욱 변호사) △성인치과에서 아산화질소 흡입진정법을 위한 고려사항(강릉원주치대 김민근 교수) △소아치과에서 아산화질소 흡입진정법을 위한 고려사항(덴탈시그널치과 김아현 원장) △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중독(서울대 감명환 교수) 등이 다뤄졌다. 마취과학회 황경균 회장은 “최근 의료계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 및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면서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7월 7일, 네 번째 ‘작심’ 시리즈인 ‘치과 WARS’ 세미나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했다. 리뉴메디칼의 ‘작심 시리즈’는 치과 임상부터 경영, 디지털 치과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알찬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작심 시리즈 완결편인 네 번째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같은 개원 현실, 환자를 위한 좋은 임상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연자 7인의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송일성 원장(세종탑치과)이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임상적 의의’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백영재 원장(양산늘푸른치과)이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 각화치은 회하기’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Digital workflow를 활용한 전악 보철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연자들은 기본 이론뿐 아니라 디테일한 임상 케이스를 예로 들며 임상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공유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조상호 원장의 ‘Treatment of 8 esthetically compromised patient’ △창동욱 원장의 ‘고령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의동, 이금호·이하 건치)가 오는 8월 24일 충무로 ‘공간 채비’에서 신개념 개원 토크쇼를 개최한다. ‘수다(修多):많은 것을 갈고 닦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건치 회원들의 임상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개원 20년차 이상 베테랑, 3년차 신규 개원의, 개원의이자 사업가 등 다양한 층위의 연자들로 강연과 토크쇼를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토크쇼는 개원과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참석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연은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구강스캐너로 시작하는 디지털 치과’ △김동근 원장(뉴욕비앤에스치과)의 ‘임플란트 뭐가 중한디?’ △김준용 원장(올바른치과)의 ‘불신의 시대, 예방으로 신뢰받고 차별화된 치과 만들기’ △박준철 대표(준덴탈)의 ‘세라믹 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의 ‘개원은 실전이다(나의 개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쇼에서는 ‘수다(修多) - 개원, 두렵지만 두근거렸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연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회장 부경돈)가 지난 6월 23일, 제주도치과의사회관에서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는 지난해 5월 창립 이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 열기로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연에서는 고수현 원장(형제치과)이 ‘우리치과 똑소리나게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박찬 원장(찬치과)이 ‘기성 어벗을 이용한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기초인 디지털 스캔부터 디지털 보철을 다루는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통합치과학회 제주지부 부경돈 회장은 “앞으로도 기초를 탄탄히 다져 제주지부가 통합치과학의 발전과 치과의사 임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