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국내 임플란트 엔진 제조업체인 마이크로엔엑스(MicroNX)의 ‘Impla-NX’를 판매한다. 마이크로엔엑스는 국내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임플란트 엔진, 핸드피스, 전기모터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25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임플란트 엔진 ‘Impla-NX’는 마이크로엔엑스의 최신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가장 큰 장점은 5.5인치의 넓은 화면과 간단한 버튼으로 구성돼 있는 직관적인 사용성이다. 임플란트 엔진은 여러 개의 메모리가 있고, 각 메모리별로 여러 단계가 있어 원하는 토크와 rpm값 저장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Impla-NX’는 직관적인 화면과 버튼 덕분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Impla-NX’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최대 9개의 사용자 메모리를 저장할 수 있다. 성능도 우수하다. 먼저 최대 70Ncm의 토크를 지원, 임플란트 시술에 어려움이 전혀 없다. 또한 2만5,000lux의 조명으로 구강 내부를 비춰줘 시야확보에도 유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비코드 고체치약을 출시했다. 비코드 고체치약은 국내 유일의 고체치약 특허를 가지고 있는 성원제약이 만들고 있다. 아미덴은 치과 총판을 맡고 있으며, 취급 대리점도 모집도 하고 있다. 비코드 고체치약은 수분 함유량이 0%이기 때문에 치약의 고유성분을 최대한 응집했다. 아미덴 관계자는 “일반적인 튜브타입의 치약에는 4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약의 좋은 성분이 희석된다”며 “수분을 40%나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방부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고, 또한 치아건강과 상관없는 솔비톨, 글리세린, 추출물, 박하유, 정제수, 향료 등을 함유해 온전한 치약의 고유성분을 경험해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비코드 고체치약은 물에 희석하거나 열을 가해 변형하지 않는, 특허 받은 제조공법으로 천연 고유의 성분 그대로를 유지한다. 고압축으로 유효성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수분이 없어 칫솔질 시 온전한 치약의 성분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고체형태이기 때문에 일반 치약보다 세균이 배양되는 환경을 억제해 위생적이고, 휴대가 편리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아미덴 측은 강조하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동종골인 ‘Neo bone’은 입자크기 0.4~0.8㎜의 FDBA 타입으로 구부러진 시린지 형태로 돼 있어 사용이 편하고, 시린지 자체로 간단히 환자의 혈액이나 식염수로 재수화해 사용 가능하다. 소뼈로 제작된 ‘InterOss’는 이종골로 유명한 BIO-OSS와 가장 유사한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표면적이 넓어 신생골 형성에 유리하다. 0.25~1mm(S)와 1~2mm(L)의 입자크기로 그램당 용량이 타사대비 월등히 뛰어나다. ‘InterOss’ 외에도 이종골 라인업으로 ‘Titan-X’와 ‘OCS-B Xenomatrix’를 갖추고 있다. 합성골인 ‘Sorbone’은 시린지 타입으로 순수 100% β-TCP 제품이다. 합성골 중 유명한 ‘Cerasorb’과 가장 유사한 본으로 CE와 FDA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멤브레인 ‘Redura’는 생분해성 고분자인 PLGA 성분으로 5~9개월 동안 형태가 유지되는 우수한 인장강도가 특징이다. CE와 FDA 인증으로 품질이 입증된 제품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고, 노출되더라도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CBCT ‘T2’가 베일을 벗는다. 오스템은 넓고 다양한 FoV와 선명한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치과용 영상진단기 ‘OSSTEM T2(이하 T2)’를 다음달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2는 T1 이후 4년 만에 오스템이 선보이는 CBCT. 오스템 측은 “오랜 시간 연구개발에 투자한 만큼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로 무장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T2는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를 줄여주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했다. MAR 기능을 탑재한 T2는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부위의 치아도 그 형태와 조직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임플란트 나사선까지 파악이 가능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선명한 이미지를 위해 voxel 기술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voxel(volume+pixel)은 화소(pixel)를 3차원 공간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크기가 작을수록 해부학적 구조를 높은 분해능으로 나타낸다. T2의 FoV 5×5 엔도(Endo) 모드는 voxel 크기가 0.08㎜에 불과한 고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지난 20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세라핀(SERAFIN)’을 론칭했다. 론칭쇼에는 대한디지털치과의사회 성상진 회장, 대한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백운봉 상임위원장, 덴티스 심기봉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투자기관 등 제한된 초청인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았다. 국내 교정 전문의의 임상적 검증을 통해 플랫폼 상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고, 장치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교정치료 난이도에 따라 △세라핀10 △세라핀20 △세라핀 레귤러 △세라핀 레귤러 AP 등으로 구별, 선택할 수 있는 교정 증례별 맞춤 서비스와 어린이 환자를 위한 1차 교정장치 서비스도 함께 출시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판매정책을 통해 치료 중에 추가장치 제작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기존 투명교정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에 ‘세라핀 레귤러’의 경우 5년까지 추가적인 비용 없이 장치를 추가 주문할 수 있고, ‘세라핀10’과 ‘세라핀20’ 또한 1회에 한해 추가주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개원의라면 누구나 매일같이 접하게 되는 신경치료.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근관장 측정의 불편을 확실히 덜어줄 신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하빌리스테크놀러지(대표 하상윤·이하 하빌리스)의 세계 최초 디지털 근관장측정기 ‘신비(SINBI)’가 그것으로,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신경치료 비서’라는 제품명 속뜻 그대로 신경치료에 있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는 기존 근관파일 룰러의 아날로그적인 길이 측정 과정을 세계최초 디지털 개념의 룰러로 개발된 제품이다. 측정모드는 파일을 꽂으면 1초 내외로 자동 측정된다. 근관치료 시 한 근관 당 4~5단계의 근관확대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숫자만 입력하면 원하는 길이에 Bottom Plate가 위치돼 있어 Top Plate홀에서 Bottom Plate 바닥까지 파일을 밀어 넣으면 쉽게 원하는 길이의 파일을 얻을 수 있게 세팅할 수 있다. 임상 활용도를 고려해 4개까지 근관장 값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0.5㎜ 단위인 아날로그 룰러에 비해 신비는 0.1㎜ 단위로써 좀 더 정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Propolis Oral Clear(이하 POC)’ 가글을 도입하고 있는 치과가 늘면서, 환자들 사이에서 ‘POC’의 효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POC’는 치료를 받기 전 가글을 하는 물 대신 사용되고 있는데, 30초간 가글 후 개수대에 뱉으면 구강 내 잔존하는 미세 찌꺼기가 같이 배출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가 주성분인 ‘POC’ 가글은 여러 번 사용해도 구강건조증이 없으며, 구강 내 세균을 99.99% 제거, 교차감염과 원내 세균성 에어로졸을 감소시키는 데도 기여한다. 또한 혀, 잇몸 등에 잔존하는 미세 찌꺼기를 배출해 입 냄새, 설태, 백태 등을 완벽히 제거해 준다. 특히 치과 시술 후 염증예방, 붓기 개선, 충치, 잇몸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업체인 에이투메디컬에 따르면 ‘POC’의 이러한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치과에서 사용 후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POC’를 사용하고 있는 수도권의 한 치과 관계자는 “치과의 서비스 강화와 감염예방을 위해 도입했는데, 환자들의 반응이 좋아 현장판매와 재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임플란트 보다 더욱 강한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를 새롭게 선보였다. 메가젠 측은 “BLUEDIAMOND IMPLANT®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이라며 “10년 이상의 결과로 증명된 새로운 loading protocol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예후의 기준이 되는 임플란트로 자리매김한 Any Ridge의 특장점은 물론, 최근 치의학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기계적·생물학적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장기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BLUEDIAMOND IMPLANT®’는 무엇보다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수한다는 것. 메가젠은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겸비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어떤 골질의 케이스에서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적 Peri-implant Tissue Recession 방지,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보철로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 방지 등을 내세우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3월부터 NSK의 ‘Surgic Pro+’를 판매한다.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Surgic Pro+’는 세계적 수준의 핸드피스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NSK에서 제작하는 제품으로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Surgic Pro+’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80Ncm의 강력한 파워를 안정적으로 구현, 임플란트 시술에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가시성이 뛰어난 화면과 직관적인 버튼 등 사용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Surgic Pro+’의 또 다른 특징은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시스템이다. 임플란트 수술 중 화면에 표시되는 토크 값과 실제 토크 값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오차를 정확하게 보정해주는 것이 바로 AHC 시스템이다. 분리가 가능한 핸드피스도 주목할만 하다. 핸드피스를 3단계로 분해할 수 있어, 수술 후 핸드피스 내부에 잔존할 수 있는 혈액, 단백질, 또는 기타 오염물질 등의 청소가 용이하다. 이는 감염 위험을 줄여줌과 동시에 핸드피스의 수명 연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분해되는 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SLA KIT’가 출시 13년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 상악동 거상술 시행 시 잔존골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Crestal 접근이 용이하지 못한 경우 Lateral로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다수의 술자는 광범위하게 플랩을 열어아 하는 부담감과 커다란 윈도우 형성에 대한 두려움, 멤브레인 Elevation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당황하기 일쑤다. 이런 상황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SLA KIT’다. 특수한 드릴을 이용해 사이너스 멤브레인 손상 없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최소 크기의 사이너스 Lateral Hole 형성을 도와준다. 드릴은 크게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코어를 남기지 않고 천공하는 LS-Reamer는 얼핏 보면 멤브레인 손상에 노출돼 보이지만, Lateral hole 형성 시 얇은 bone 멤브레인이 형성돼 상악동 막과 LS-Reamer 사이에 bone 디스크가 존재해 멤브레인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Lateral approach에서 원형 코어를 남기며 골 창을 형성하는 C-Reamer는 자체 스토퍼가 장착돼 있어 안전하게 시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신흥 덴탈마스크’의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이어밴드가 1cm 더 길어진 XL 사이즈를 추가했다. 신흥 덴탈마스크는 수술용이지만, 최근에는 환자 판매용이나 사은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 구정에는 가족과 지인 선물을 위한 구매 수요도 크게 늘었다는 후문이다. L 사이즈는 24매입과 50매입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XL 사이즈는 선물용으로도 좋은 크기인 24매다. 신흥 덴탈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100% 국내 생산이라는 점이다.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좋은 원단과 필터를 수급해 신흥이 직접 제조하는 국내 생산 마스크다. 또한 공기 중 미세 유해물질을 여과해 차단하고,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MB필터를 사용해 BFE(박테리아 차단 효율) 99%를 자랑한다. 마스크 외부와 내부의 부직포도 다르게 사용했다. 외부 부직포는 우수한 통기성의 방수 부직포를 사용했으며, 안감 부직포는 써멀본드 부직포를 사용해 부드럽고 물 흡수성이 뛰어나다. 유아용 기저귀, 위생용 냅킨에도 사용되는 써멀본드 부직포는 숨 쉴 때 나오는 습기를 빨아들여 뽀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무엇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이 돋보인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자체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덴티움이 최근 치과에 최적화된 의료기기, ‘레인보우 메탈 프린터’ 개발에 성공했다. 덴티움은 현재 치과계 트렌드인 디지털 덴티스트를 선도하기 위해 pbf(powder bed fusion)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 ‘레인보우 메탈 프린터’를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터 개발을 위해 국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무엇보다 출력물에 대한 품질과 장비의 안정성에 대한 불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고,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에 착수했다. 디지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틈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의 금속 3D 프린터도 고려해야 할 대상이었다. 이에 덴티움은 장비의 품질은 유럽 수준에 맞추고, 중국과의 가격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모든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특히 개발 포인트를 치과기공소 등 철저하게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했다. 그 결과 치과기공 보철물 전용 서포트 파라미터 최적화를 통해 프린팅 및 서포트 제거시간 단축을 이뤄냈고, 덴처 프레임 전용공정 파라미터 제공을 위한 캐스팅(주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골이식재 전문회사 메드파크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득한 신개념 골이식재 ‘S1’을 이번 달 공식 론칭했다. 메드파크는 돼지뼈 유래 골이식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을 한 기업으로 국내외적으로 업계 유일의 돼지뼈, 소뼈, 동종골 골이식재 및 콜라겐 생산을 위한 최첨단 풀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메드파크 측은 “수십 년 간 이어온 뼈 연구 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골이식재 분야에 시장 판도를 재편할 혁신적인 소뼈 유래 골이식재 ‘S1’을 탄생시켰다”며 “기존의 제품 라인과 차별화 및 고급화를 추구해 독자적인 브랜드명으로 S1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S’는 특별함(Special & Supreme)과 안전성(Safe & Stable) 및 접착성(Sticky) 등 제품 특성을 나타내며 ‘1’은 세계 최초와 혁신성, 차별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S1은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해 대표적으로 △Moldable하고 Sticky해 형상 조형가능 △혈액이나 물에 흩어지지 않음(공간유지) △숙련의 및 비숙련의도 쉽고 완벽하게 △접착력과 고정성이 뛰어난 맞춤형 △디지털 접목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라고 하면 스크루 풀림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손쉽게 제거되면서도 장기간 믿을 수 있는 유지력을 갖춰야 한다. 프로덴티(대표 황영호)의 ‘DENTOTEMP’는 이러한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의 모든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개원가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DENTOTEMP’는 임시 시멘트의 손쉬운 제거와 영구적 시멘테이션의 긴 유지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적절한 강도와 결합력, 그리고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크라운을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가 가능하고,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저작력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또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시멘트가 갖춰야 할 요소 중 방사선 불투과성. 접착 후 남게 되는 잔여 시멘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필수요소이기 때문인데, ‘DENTOTEMP’의 경우 뛰어난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엑스레이상에서 보다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10μm 수준의 얇은 피막은 보철물의 효과적인 유지와 제거에 모두 기여한다. 더불어 ‘DENTOTEM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지난 2017년 국내에 ‘Orthophos SL’을 론칭한 후 4년 만에 신제품 ‘Orthophos S’를 출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측은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새로운 이미징 장비를 론칭,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진료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Orthophos 제품군 라인업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Orthophos S는 2D/3D 하이브리드 유닛으로 낮은 선량과 높은 영상 화질,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어떤 진단 환경과 임상 케이스에서도 술자가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특히 고품질의 이미지, 저선량과 함께 독일에서 만든 우수한 내구성이 특장점”이라고 강조했다. Orthophos S는 듀얼 센서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 품질은 물론,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추가로 Ceph arm을 장착해 교정치료를 위한 보다 정확한 진단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 덴츠플라이시로나는 방사선 방어 최적화 원칙인 ‘ALARA’ 원칙이 적용돼 안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