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올해 첫 번째 코스, 2022 골드 코스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다음달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한 코스라는 취지에 맞게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룬다. 이외에도 교합,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방사, 약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코스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임필 원장(NY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등 8명의 연자들이 참여한다. 다뤄질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보철 및 인상 △GBR △어버트먼트 선택 및 임플란트 보철&교합 완성 △상악 전치 임플란트,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등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월 15일부터 광주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광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주성채 교수(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는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주성채 교수의 BASIC MASTER COURSE는 △Implant Overview and Introduction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오는 4월 16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코스에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oft Tissue Control △Live Surgery 및 Case Rev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BLX Virtual Symposium(이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Confidence Beyond Immediac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1,200여 명이 참석하고, 누적 1만8,000뷰 이상을 달성하며 BLX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모든 해외 연자의 강의에 한국어 자막을 제공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Introducing BLX’ 섹션에서는 Fully Tapered 디자인 임플란트의 전문가로 알려진 Dr. Ophir Fromovich가 제품 개발 스토리 등 Immediacy에 초점을 맞춘 BLX 임플란트에 대해 소개했다. 뒤이어 스트라우만 본사 Clinical Manager인 Dr. Christian Jarry와 Global Product Manager인 Marcel Obrecht가 각각 보철 파트와 수술 파트로 나눠 BLX 임플란트 시스템의 특징을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였던 ‘BLX Clinical Case’ 섹션에서는 BLX 임플란트 세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월 20일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진행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지난 2019년 시즌 1부터 다양한 주제로 총 24회가 진행됐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끝까지 간다’ 세미나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임플란트 관련 임상술식에 관한 연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큰 장점이다. 이번 시즌 3에서는 ‘끝까지 간다’ 시즌 1, 2를 진행한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전 원장은 ‘Ridge split & Combination I & Combination II Hands-on’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온라인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핸즈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도 Pig Jaw, Fixture, Bone tack 등 일부 재료는 참가자가 원하는 곳으로 전달, 온라인 실시간으로 핸즈온을 이어갈 수 있다. 전인성 원장은 “웨비나에 최적화된 실습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BLACK 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블랙코스는 수술파트와 보철파트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 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맡아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상악동골증강술의 개념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Crestal 및 Lateral sinus 접근법을 정교하게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에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상악동 거상술 소개 △Crestal sinus kit를 이용한 CSBA의 적응증과 장점 △Crestal SBA-모델을 이용한 실습 △CLSBA(Crestal and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수술의 적응증-계란 및 돼지 뼈를 이용한 실습 △Lateral SBA-모델을 이용한 실습 △CSBA,LSBA 수술의 합병증 관리 △상악동 천공 등에 대해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김세웅 원장은 ‘Please, se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내년 1월 8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연자로 나서 위드웰임플란트의 대표 제품인 ‘Wing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동주 원장은 강연에서 △‘Wing 임플란트’의 개발 및 응용 △‘Wing 임플란트’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구치부Narrow 임플란트 식립 증례 △‘Wing 임플란트’의 효과적인 적응증 등을 다룬다. 위드웰임플란트에 따르면 ‘WING 임플란트’는 △상부에서의 효과적인 응력 분산 △확실한 초기고정 △발치와 골결손 시 연조직 증식 차단 △WING 하방의 골형성 △고정체의 기울어짐과 침하방지 △상악동으로의 고정체 함입방지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드웰 임플란트의 보철시스템인 ‘클릭핏’을 다룬다.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매인터넌스의 새로운 접근 △보다 간단한 임플란트 치주염의 근본적 예방 △‘클릭핏’ 보철시스템의 개념과 임상적용 △HA코팅 임플란트 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RED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임플란트 RED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매회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진행돼왔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대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을 시작으로 △치료계획의 수립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 의미 △2차수술과 그 적용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식립 △Flapless surgery A to Z 등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다양한 임상상황에 적절한 인생채득 방법 △인상채득 과정 중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법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핸즈온) △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1월 1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1에서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subepithelial CT graft’를 주제로 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SID 2021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이끈다. 김현종 원장은 “전치부 임플란트에서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연조직 이식을 필요로 하는데, 연조직 채득 및 적용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며 “비교적 짧은 시간에 쉽게 연조직을 채득하는 방법, 그러면서도 결과는 만족스러운 접근 방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서저리는 김현종 원장이 평소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시 많이 사용했던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현종 원장은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수술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접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웅적인 난 케이스를 시도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많은 빈도로 만나는 케이스들을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드는 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S-thetic Implant De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12일 플래티넘 & 크리스탈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식 후원사인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코스에는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해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등 10명의 연자들이 임상경험을 통해 체득한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크리스탈 코스는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필드 매뉴얼 : 엔도 레진편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 내 소수술 및 발치술 △더 이상 필요 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 등으로 구성됐으며, 플래티넘 코스는 △상악동, 원데이 총정리 △정답이 있는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가지고 놀기 △Graft 완전정복(골이식 & 연조직이식 마스터) △아름답고 기능적인 총의치 정복 △지대치 삭제, 최소한 이것만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T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1이 내년 1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S-thetic Implant Dentistry’를 메인타이틀로 선정하고 심미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수술세션인 ‘심미 내공을 키우는 PDCA Cycle’에서는 진단과 치료계획 및 실행, 점검과 조치과정 등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며 증례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이끄는 ‘[PLAN] 백전백승 심미 예후 예측’에서는 치료의 한계와 오류를 구분하고, 외과 술식과 보철 술식을 균형 있게 계획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 윤정호 교수(전북치대)의 ‘[DO] 심미야전교범 : Timing & Positioning’에서는 수술적 측면에서 임플란트 식립시기와 위치, 방법 등을 적절히 선택해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과 경조직을 보존하고 회복하는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다.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이어가는 ‘[CHECK] Managing esthetic complications:극복 혹은 타협’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4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MY-Q 임플란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착순 20명을 정원으로 치러진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과 대구, 경북, 경남 등 영남권에서 총 28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정원을 초과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지난 7월 세미나에 이어 계속된 흥행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참석자가 ‘MY-Q 임플란트’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참석한 치과의사들로, 이중 상당수가 신규 거래처로 이어지는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서연호 원장(서연호치과), 이재준 원장(이재준치과), 김정수 원장(김정수치과) 등 3명의 연자가 나섰다. 먼저 서연호 원장은 △성공을 확신하는 ‘MY-Q 임플란트’ △빠른 골 유착 SLA ‘MY-Q 임플란트’를, 이재준 원장은 △10개월간 800개 이상의 ‘MY-Q 임플란트’ 식립 성공 △쉽고 빠른 골이식 △발치 즉시식립에서 쉽고 빠른 ‘MY-Q 임플란트’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연자인 김정수 원장은 △B사와 ‘MY-Q 임플란트’ 식립방법 비교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손동석 교수가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카톨릭임플란트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10월 15일부터 37기 연수회를 진행, 지난달 19일 이번 기수에 대한 마무리 교육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가까이 연수회를 진행하지 못한 연구회는 이번 37기 연수회를 기존 방식과 달리 주말을 이용해 하루에 10시간씩 진행, 보다 집중적인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모 원장은 “이렇게 임팩트 있고, 잘 지도해주는 연수회는 없었던 것 같다”며 “베이직과 어드밴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강의 50% 이상은 실습과 병행됐는데, 매주 진행된 실습교육에서는 모형뿐 아니라 돼지 뼈 등을 이용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었다. 특히 실습에서는 패컬티들이 직접 지도해주는 시스템으로 연수회 참가자들과 소통이 매우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연구회는 내년 3월부터 38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트라우만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BLX Virtual Symposium(이하 BLX 버추얼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Fully Tapered Implant의 새 역사를 쓴 BLX 임플란트의 개발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활용 노하우를 소개하고,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onfidence Beyond Immediacy’를 주제로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Introducing BLX’ 섹션에서는 BLX 임플란트 개발에 참여한 3명의 연자들이 함께 한다. Fully Tapered 디자인 임플란트의 전문가로 알려진 Dr. Ophir Fromovich의 제품 개발 스토리와 임상 케이스 등 Immediacy에 초점을 맞춘 BLX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뤄진다. 이어 스트라우만 본사 Clinical Manager인 Dr. Christian Jarry와 Global Product Manager인 Marcel Obrecht가 각각 보철과 수술 파트로 나눠 BLX 임플란트 시스템의 세부적인 특징과 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1이 다음달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당초 올해 11월 7일 예정이었던 SID 2021은 현장 관계자를 포함한 참석자 대부분의 백신 접종이 모두 이뤄진 상황에서 진행하고자 일정을 변경했다. 신흥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상황에서 더욱 많은 치과의사를 모시고 싶었다”며 “알찬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S-thetic Implant Dentistry’를 메인타이틀로 선정하고 심미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오전에는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이 꽤 심미적이지 않은 이유’를 주제로 보철세션이 진행된다. 이어 수술세션인 ‘심미 내공을 키우는 PDCA Cycle’을 주제로 진단과 치료계획 및 실행 등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며 증례를 보는 눈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SID 2021의 백미인 라이브 서저리(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subepithelial CT graft)와 함께 평소 고민이 많았던 증례들을 분석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연장 밖에서는 SID 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및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26개국에 송출됐으며, 양일간 누적 8만2,000 뷰 이상을 달성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첫날 진행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는 구연 부문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라이브 강연과 시상이 진행됐다. 구연 부문 대상은 ‘Functional and Esthetic Facial Reconstruction with 3D Printing Implant’를 주제로 강연한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석범 원장(오늘치과), 김수진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윤호진 전공의(조선대치과병원 치주과), 허성웅 원장(광주탑치과), 전솔 전공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이성희 전공의(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고상훈 원장(고르다치과의원) 등이 금상을 수상했다. 포스터·논문 부문 시상도 진행됐다. 대상은 ‘Accu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