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30일과 1일 양일간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Art Hall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메가젠 심포지엄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됐고,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치과의사들의 대규모 참가가 돋보였다. 메가젠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치과의사 1,2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양일간 펼쳐진 학술강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전 세계 치과인들에게 전해졌다. 메가젠 심포지엄에는 심미 임플란트의 대가인 Dr. David Garber를 비롯해 △Zero Bone Loss concepts의 창시자 Prof. Tomas Linkevicius △Osseodensification의 창시자 Dr. Salah Huwais, △Partial Extraction Therapy의 창시자 Dr. Howard Gluckman 등 글로벌 정상급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져 호응이 높았다. 이 밖에 △루마니아 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4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먼저 김용진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 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를 위한 상황별 구강스캐너 사용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수강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후에 진행된 강의에서는 서슬기 팀장이 치위생사를 대상으로 진료실에서의 구강스캐너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으로 이대우 소장이 치기공사를 대상으로 스캔 데이터 활용법, Copy denture 출력, Denture Case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실습교육에서는 1인 1 Trios 4를 제공해 스캐너 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오는 11일과 18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Simple & Easy 최소침습 임플란트 100분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5월 라이브 세미나에는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 권혜란 원장(부산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오는 11일 첫 라이브 강의에서는 강믿음 원장이 임상가의 관점에서 MagiCore(매직코어)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강 원장은 “매직코어 시스템을 선택하면서 환자는 물론, 스탭들도 만족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며 “수술 시간 단축으로 치과 생활에 여유가 더해져 임상공부와 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더욱 질 좋은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18일에는 임세호 원장이 다양한 임상증례에 폭넓은 적응증을 갖는 매직코어 활용기를 소개한다. 임 원장은 “기존 삼각나사 형태의 임플란트로 접근이 어려웠던 임상 케이스들을 매직코어와 최소침습 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하는 과정들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2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미국에서 개최한 임플란트 강연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번 임플란트 강연회에는 현지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 K-임플란트에 대한 미국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강연회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즉시 식립에서의 수직·수평골 증강술의 새로운 임상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전인성 원장은 치조골 부위의 골유도 재생으로 활용된 ‘SQ 임플란트’가 10년 장기 생존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용하는지 언급하는 등 덴티스 핵심 유저로서 ‘SQ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견해와 후기 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SQ 임플란트’는 15년 이상의 임플란트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덴티스의 대표 임플란트다. 이외에도 전인성 원장은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GBR 테크닉을 다뤘다. 특히 GBR 성공을 위한 필수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덴티스의 ‘SAVE GBR KIT’를 활용한 핸즈온을 진행하며 유도골 재생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팁을 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수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 미팅은 치과계 뜨거운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행사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현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개원’을 위한 모든 것 준비 행사 첫날인 다음달 11일은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가 진행된다. 개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담, 오스템 본사투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먼저 첫 강연은 오스템 개원코디팀 유병재 팀장이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하는 개원준비’를 통해 개원에 특화된 오스템의 솔루션을 상세히 설명해줄 예정이다. 이어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입지선정부터 개원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아트덴트와 함께 개최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프로젝트가 지난달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다. 총 3회차로 구성된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커리큘럼은 크게 △치과에서 3D프린터(제니스 L2) 활용 과정 △지르코니아 밀링기(5Z) 과정 △세라믹 전용 밀링기(Chairman)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연자로는 아트덴트 대표인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활약했으며, 핸즈온 위주의 강연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대미를 장식한 ‘세라믹 전용 밀링기’ 과정에서는 체어사이드 전용 밀링기(Exocad), 덴츠플라이시로나의 Prime scan, 메디트의 i700 wireless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30초 내외로 하악을 스캔하는 모습 등 구강스캐너의 낮은 진입장벽, 짧은 러닝커브 등을 강조했다.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이번 강의에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다. 수강생들은 △편리하지만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체어사이드 장비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오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덴올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의석)를 개최한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Back to Basic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 및 필수윤리교육 1점이 부여된다. KAO 김선종 회장은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기초로 돌아가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각 분야별 훌륭한 연자들의 강연을 마련했다”며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강경리 학술이사, 방은경 총무이사를 비롯한 학술준비임원들과 온라인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업체 관계자들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 △해부학적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성공의 바탕이 되는 내용부터 치주, 보철 등 각 파트 별 임상의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염한결 교수(원광치대 영상치의학교실)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을,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4월 16일과 17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실패 없는 임플란트 &G BR, Suture Tip & Tech(실전편)-BLACK 코스’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을 통해 수처의 개념을 확실하게 하는 기본 지식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13개 임상케이스에 대한 실습을 진행, 수술 전 어떤 수처 기술을 적용할 것인지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각종 증례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 시 △wide cover cap △Bone tack △Bone screw 그리고 Ti-Membrane까지 다양한 실습재료와 기구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클래식500에서 ‘제1회 서울 MY-Q 임플란트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원 15명으로 시작한 세미나는 참석을 원하는 원장들이 쇄도하며 정원을 뛰어넘는 22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MY-Q 임플란트’의 개발자인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의 개발 동기 및 원리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노국 대표는 ‘오늘 뽑고, 오늘 심고, 오늘 밥 먹는 임플란트’라는 주제로 ‘MY-Q 임플란트’의 컨셉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재준 원장(이재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쉽고 빠른 MY-Q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재준 원장은 나사산 모양에 따른 뼈의 생성원리와 임플란트 픽스처의 식립토크 등을 ‘MY-Q 임플란트’와 접목해 설명했다. ‘MY-Q 임플란트’는 원바디와 투바디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원바디 임플란트는 스크루 풀림, 파절, 본 로스 등을 방지하는 구조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어버트먼트 부분이 길어 상부보철물을 씌울 때 이를 잘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MY-Q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17일 2022 골드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코스는 공식 후원사인 덴티스(대표 심기봉)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3개월여간 진행됐다.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교합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뿐 아니라 확실한 치료 프로토콜을 갖고 싶은 개원들을 위해 매 회차 핸즈온 실습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과 메인 디렉터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을 비롯해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임필 원장(NY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등 총 8명이 연자로 참여해 수년간 쌓은 임상 노하우를 세심하게 공유했다. 코스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들을 수 있었다”며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연자들의 세심한 레슨 방식에 쉽게 따라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Team CTS의 골드 코스는 연수가 끝난 후에도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수술 견학 등 디렉터의 지도하에 임상에서 겪게 되는 궁금증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메가젠 측은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닫혔던 치과인들의 일상과 마음의 빗장을 열고 치의업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사전등록은 오는 29일 정오까지로, 사전등록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전등록 시 350달러 상당의 등록비 면제와 무료주차권, 행사 첫날 저녁만찬 및 이튿날 중식, 저녁만찬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행사 양일 각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되고, 출석체크 시 양일 각 3만원 상당의 치과재료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출첵’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 강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 구강스캐너 ‘i700’ △2등 ‘N2 유니트체어r’ △3등 ‘C10 3D 프린터’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덴츠플라이시로나 핸드피스를 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아트덴트와 함께 ‘OF DIGITAL’ 세미나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여의도 아트덴트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년간 ‘잘잘잘 프로젝트’와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손발을 맞춰온 덴티스와 아트덴트이기에 이번 ‘OF DIGITAL’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OF DIGITAL’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서 사용되는 주요 장비와 기술을 주제로 선정, 보다 확장성 있는 디지털 활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7회차 과정으로 △스탭과 함께하는 구강스캐너 비교 체험 △디지털의 꽃, 당일 진료 시작 △모델리스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모든 것 △3D프린팅 구강 내 장치의 모든 것 △서지컬 가이드, 너만큼은 오늘 끝내보자 △구강스캔으로 보험덴쳐 완전 정복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모든 것 등을 다룬다. 원하는 강의만 등록도 가능하지만 여러 강의를 함께 신청할 경우 할인받을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50민원까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강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식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기획한 만큼, ‘따뜻한 봄에 우리 다시 만나요’를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식학회 권긍록 회장은 “어려운 시국을 벗어나고 다시금 우리학회의 르네상스를 알리고자 오프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기획했다”며 “47년 역사와 전통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학술대회를 준비했고, 많은 회원과 치과의사들이 호응을 해주었다.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회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학술대회 첫날에는 송영대, 장근영, 이희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 오픈데이-입문자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덴티스 등 임플란트 업체 초청 핸즈온 세미나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진행된 17일에는 ‘누구나 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커리큘럼은 각 단계별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 수강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리큘럼은 △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덴티스 기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사전 보철 디자인 △상악동 거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임플란트 임시보철을 위한 Flipper 디자인과 ZENITH L/D 출력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과 덴티스 디지털 보철 솔루션 △덴티스 스캔 보디를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SQ GUIDE’와 ‘SQ SINU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하고, 전인성 원장이 4회에 걸쳐 수술파트를, 김세웅 원장이 보철파트 2회를 진행한다. 덴탈빈 BLACK 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개강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 원장은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의 처치방법 등으로 연자의 오랜 경험과 술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은 “잔존치 골 양에 따른 상황, 악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여러 상황이 있지만 상악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