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GAMEX의 시간이 돌아왔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 GAMEX 2023 조직위원회(위원장 위현철)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월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GAMEX를 공개했다. ‘Keep going, Better GAMEX’를 대주제로 펼쳐질 GAMEX 2023은 50여 강연과 640여 부스 규모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현재 120개 업체 530부스가 계약을 완료하는 등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고, ‘Easy Clinical Practice’를 주제로 펼쳐질 학술프로그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AMEX 조직위원회는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임상 술식과 치료 노하우, Trouble Shooting 등을 포함한 강의에 포커스를 두고 구성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초부터 전악수복까지 다루는 디지털 세션을 비롯, 임플란트 수술 또는 제거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줄 임플란트 세션, 소아치료와 투명교정 및 혼합치열기교정치료 노하우가 공개될 소아&교정 세션도 준비된다. 특히 임플란트 Bone graf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이하 전남치대재경동창회)가 신임회장에 기세일 동문(10기)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전남치대재경동창회는 지난 12일 교대역 인근 한식당에서 최진 회장 이임 및 기세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치대 동문 및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문 간 화합과 동창회 발전을 위해 애쓴 최진 전임 회장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기세일 신임회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진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재경동창회장으로서 때로는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눠준 동문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쳤다고 생각한다. 기세일 신임회장도 혼자 이끄는 동창회가 아니라 함께하는 동문, 서로 힘이 되는 동문이 늘 옆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면서 “전남치대만의 결속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배들의 노력을 계승·발전해나가는 우리 동창회가 되길 기원한다. 비록 회장으로서의 임기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동창회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일명 사무장병원으로 불리는 불법개설기관 특성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 의료기관별·지역별·불법개설 사실 인지경로별 환수결정 현황을 공개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행정조사를 실시하며 불법개설기관을 적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환수 결정된 기관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21년까지 불법개설기관으로 환수가 결정된 기관은 총 1,698개소, 환수결정 금액은 3조3,674억원으로 확인됐다. 2021년 12월 기준 불법개설기관 의료기관 종별 환수결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원이 38.7%로 가장 많았고, 요양병원(18.2%), 한의원(13.7%), 약국(12.0%)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은 142개소, 치과병원은 2개소가 적발됐다. 치과의원 142개소의 환수결정 금액은 281억원이었다. 기관당 금액은 불법개설로 운영된 기간이 2년 7개월로 가장 긴 요양병원이 63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43개소(20.2%)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329개소(19.4%) 부산이 198개소(11.7%)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코로나19로 2년 연속 언택트 대회로 개최됐던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4년 만에 한강을 다시 달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얼굴기형환자를 돕기 위한 ‘202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9월 3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스마일 RUN은 지난 1일 사전등록을 오픈했으며 선착순 3,500명으로 마감한다.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라톤 행사다. 그간 스마일 RUN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재단법인 스마일을 통해 22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과 웃음을 선사했다. 올해 스마일 RUN은 하프, 10㎞, 5㎞ 달리기와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뉘며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 접수는 스마일 RUN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스마일 RUN 기념품은 ‘파나소닉 구강세정기’이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1명, 청소기 10명, 드라이기 5명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신은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20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50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은 “회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학문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술부 중심으로 강연프로그램을 꾸리는 등 최선을 다해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타 오프라인 학회 등 대면 활동이 많아졌음에도, 이번 학술대회에 기대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교육뿐 아니라 치과 각 과목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방난심 교수(연세치대)가 ‘통치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을 연제로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이 갖춰야 할 근관치료 역량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유태민 교수(단국치대)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진료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4일 디오 서울센터에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들을 초청해 최신 임상 노하우 및 치과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더욱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되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미팅은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이 ‘디오나비 풀아치’의 보철 개발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병호 교수는 체어타임의 획기적인 감소와 잔류 시멘트 문제를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과 함께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시술 팁을 공유하며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계속해서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등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인천 국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DVmall에서 INDEX 2023 사전등록 시 ‘Beautifil Injectable A3’ 한 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은품은 사전등록 마감 후 일괄 지급되며 해당 교환권은 DVmall에서 사용 가능하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 회원들이 편안하게 다양한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INDEX 2023에서 DVmall 멤버십 현장가입 시 다양한 혜택 제공 등 회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NDEX 2023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DVmall 홈페이지 내 게시판 또는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흥도 이번 INDEX 2023에 참가, 신흥만의 독자적인 DV World를 선보일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일 법제위원회(위원장 서두교) 초도 회의를 열고,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특참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강현구 회장은 “불법의료광고 근절과 저수가 덤핑치과 척결은 집행부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법제위와 관련 특위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진료 최일선에 있는 회원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만큼, 각 구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필요 시 대한치과의사협회와도 공조해 개원질서를 바로 잡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서울지부 법제담당 신동열 부회장과 법제위원장인 서두교 법제이사, 윤왕로 법제이사, 양준집 재무이사 그리고 진승욱, 이광민, 한기선 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및저수가 덤핑치과 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인 신동열 부회장은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할인행위와 유인알선 행위, 과도한 저수가 덤핑치과 성행으로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국민”이라며 “일단 싸게 하고 보자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이 지난 8일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에서 개최됐다.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구강보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승원 국회의원(경기 수원시갑), 경기도청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민용 수원지원장, 수원시의회 오세철 시의원,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김순례 회장 등 내외빈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어렸을 때 형성된 관념과 버릇이 평생 영향을 준다는 생각으로 경기도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그림, 글짓기, 4행시, 사진 공모전과 치위생과 학생까지 포함하는 치아사랑 UCC 공모전을 진행했다”면서 “1,000여편이 넘는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됐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가 돋보였다”며 참가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세시대를 맞아 전신건강의 초석이 되는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경기지부가 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지부 김광현·신준세 이사가 구강보건 유공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0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경동·이하 울산지부) 2023년 정기학술대회’에 3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고병대 원장(포도나무치과)이 ‘Implant alternative treat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복을 대체할 수 있는 고정성, 가철성 보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짚었다. 이어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이 ‘Systemic Approach of Digital full mouth implantation’을 주제로 △전악 임플란트를 위한 디지털 툴 △정확도 향상을 위한 스캔방법 △전악 무치악 환자의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에서의 고려사항 △유한요소법 연구를 활용한 framework 결정방법 등을 다뤄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후에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구강건강 향상에 힘쓴 유관단체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울산지부 강경동 회장은 울산이주민센터 김현주 사무국장과 울산남구보건소 김민영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즈음해 다양한 이벤트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가 광주 시민들을 위한 구강보건 계몽에 나섰다. 광주지부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23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조선대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 중이다. 수상작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광주지역 초·중학생 공모전에 출품된 150여 점 중 43점을 엄선했다. 조선대치과병원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20여 작품이 전시돼 내원하는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8일 전시회 개막식에는 치과계 내외빈, 회원,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커팅식 이후에는 글짓기, 그림 및 포스터 심사를 맡은 국중기 교수(조선치대)와 광주시립미술관 김민경 학예연구사의 도움으로 전시 작품들을 돌아보며 심사평을 들었다. 국중기 교수는 “글짓기에 참여한 대다수 학생이 구강건강을 위한 잇솔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실천 의지도 강했다”며 “학교와 가정에서 지속적인 구강보건 교육이 이어지길 바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9일 경북대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구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앞장선 대구지부 허영주·조진현 부회장과 강인주 공보이사가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박세호 회장이 대구지역 치과계 발전을 위해 힘쓴 정성만 총무이사(대구광역시치과기공사회경영자회)와 김해경 교수(대구보건대 치위생학과), 양승경 교수(수성대학교 치위생과), 주대현 대표(제이스덴탈)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경북대치과대학 신수민 학생에게는 ‘대구지부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린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에서는 이선주 어르신이 대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이옥조·김만진·강종구 어르신이 우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치아사랑 글짓기와 포스터 공모전 또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지도교사상 2명, 금상 4명, 은상 8명, 동상 42명을 선정, 시상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2023년 상반기 학술집담회가 지난 3일 서울역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학술집담회의 재개를 알린 가운데, 30여명의 회원과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Screw를 이용한 구개확장((MAPE)’을 주제로 강연한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치과교정과)은 본인이 개발한 상악 골격 완속 확장을 위한 장비, 수술 및 증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교정 종료 후 Fixed Wire 유지장치의 부작용과 대책’을 주제로 다룬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은 3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twist wire로 제작된 fixed lingual retainer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 대응 방법을 소개해 경각심을 높였다.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은 최근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턱관절 Prolotherapy 및 PDRN 주사요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 분야를 이끌어온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 시술증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하는 ‘조용석의 고민 상담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7회차를 맞이한 해당 웨비나는 임상가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용석의 고민 상담소’는 임상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임상적 고민을 문의하면, 해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은 사전에 모집된 7개의 증례를 소개하며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했다. 실제로 실시간 채팅을 통해 40개가 넘는 질문이 쏟아졌고, 조용석 원장은 질문에 대한 모든 답변을 실시간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수술 일정으로 긴급한 조언을 구한 신청자에게는 별도의 상담까지 진행하는 열의를 보여줬다. ‘조용석의 고민 상담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됐으나, 오는 7월부터는 저녁 7시 30분으로 시간을 옮긴다. 해당 웨비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채널(Purgo Biologics)로 본인의 증례를 사전에 전달하거나, 홈페이지 내 RegenClass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조용석 원장은 오는 10월까지 총 12회의 웨비나를 마친 후, 11월 12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프리미엄 온라인 임상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마스터코스’시즌2를 덴올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 온라인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을 잘하고 싶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든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BASIC △SURGERY △PROSTHODONTICS까지 단계별로 나눠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즌2부터는 동일 주제를 가지고 다른 연자가 새롭게 강의하도록 해 연자별로 다양한 노하우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베이직코스의 경우 지난 시즌1에서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Implant level impression taking’을 주제로 다뤘는데, 시즌2에서는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이 동일한 주제를 다룬다. 시즌2부터 온라인 마스터코스에 대한 인지도 역시 높아지면서 업로드와 동시에 기존 영상의 조회수까지 동반 상승하는 추세라고. 관계자는 “평소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연자들을 온라인으로 만나고, 필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마스코스는 지난 13일 ‘OneGuide KIT 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