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원고는 인터넷 치과신문 E-BOOK에서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집국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판수 김기영)가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 오늘(5일) 성명을 발표했다. 부산지부는 성명과 함께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회원의 요구에 따라 치과인의 축제가 돼야 할 직선제 회장 선출이 선거관리의 문제로 법적 판단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렸지만, 더 이상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지부차원의 입장 표명을 미뤄왔다”면서도 “사태가 기존 이사회 결의의 효력 정지까지 이어짐에 따라 일반 회원들의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 빠른 수습을 위한 제언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성명에서 부산지부는 △치협은 법률 자문 시스템을 전면 재구성하라 △공정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해 이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시적으로 대의원총회 의장과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 회장이 공동으로 맡아줄 것을 요구한다 △재선거 이후 집행부의 임기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법률적 자문을 충분히 받아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논의할 것을 요구한다 △회원의 공익을 위해 진행된 사업은 소급해 무효화를 주장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자 대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LA치과의사회가 MOU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가졌다. 지난달 26일 서울지부 SI DEX 최대영 조직위원장, 노형길 사무총장, 창동욱 학술본부장은 한국을 방문한 LA치과의사회 김필성 차기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필성 차기회장의 취임은 오는 10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SIDEX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LA치과의사회와의 MOU는 향후 미주지역과의 교류 확대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필성 회장 또한 “지난 2015년부터 서울지부와 교류를 해오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도 한류를 타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단체 간 MOU 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에 해외 저명연자를 초청하는 것은 물론, 연자검증, 연자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LA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주치과의사회, 미국치과의사협회 등과 협력하고 중남미 지역으로 입지를 넓혀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올해 SIDEX에는 김필성 회장이 직접 강연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병원계가 진료거부 금지 의무자 확대 법안이 추진되자 반대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이채익 의원(자유한국당)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반대의견이 담긴 검토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앞서 이채익 의원은 의료기관 종사자에 의한 진료접수 거부 등으로 인한 환자피해방지를 위해 진료거부 금지 이행주체에 ‘의료기관 개설자’에 더해 종사자까지 포함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이 같은 법안 취지는 이해하지만, 원칙적으로 의료행위 이행주체는 의료인이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원칙적으로 의료행위의 이행주체는 의료인으로 의료행위에 앞서 진료 또는 조산요청을 받는 자 또한 의료인이므로 그에 대한 수용이나 거부의사 역시 의료인이 결정하는 것이 기본적인 의사결정 체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대한병원협회는 의료기관 종사자가 환자의 진료기회를 지연 혹은 차단한다면 진료거부라기 보다는 업무상 과실치사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의료기관 종사자가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잘못 판단해 진료기회를 지연·차단한다면 이는 엄밀한 측면에서 진료거부라기 보다는 진료의 시작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의 포스터 발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포스터는 치의학에 관련된 내용으로, 국내에서 이미 발표된 포스터는 신청할 수 없다. 참가 신청 시 A4 1매 분량으로 제목, 연자 및 모든 내용을 국·영문으로 작성해 오는 5월 4일까지 이메일(sda003@sda.or.kr)로 접수하면 된다. 포스터발표 신청자는 접수 시 경연발표 유무를 별도로 표기해야 하며, 경연발표는 사전 심사 후 개별 통보된다. SIDEX 마지막 날인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5분 발표, 1분 질의 방식으로 경연발표가 진행되며, 우수 발표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또는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단, 포스터 발표자는 SIDEX 등록을 마쳐야 하며 미가입 회원은 포스터 발표가 불가하한다. 한편 서울지부의 창립 제93주년 기념해 개최되는 ‘2018 SIDEX’는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 토탈 솔루션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오는 3월 18일 대구 본사에서 ‘MEGAGEN Asian-Pacific Sympo si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가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 첫 세션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30년 임상가의 길을 ‘임플란트 알쓸신잡’이라는 연제로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장호열 교수(건양대치과병원)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 for immediate implant surgery’를,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이 ‘PDL-mediated ridge preservation: Root membrane technique’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Esthetic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R2GATE Digital Oral Design: wit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2018 가이스트리히 사이너스 렉처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강릉대치과병원 대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렉처 투어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 김정현 원장(광고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악동 케이스 △상악동 골이식의 합병증과 대처법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증례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및 해결방법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4월 7일 렉처 투어는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개최되며 강릉대치과병원과 동일한 주제로 허인식 원장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이후에는 대구(대구벤처센터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사이너스 Elevation 세미나’를 주제로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이 강단에 오른다. 7월 7일에는 대전 선치과병원에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이덕원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윤선웅 과장(대전유성선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상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과 합병증 대처’로 강연하며, 9월 8일에는 부산 시로나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합리적인 상악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Latest kn 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에는 학위논문 발표와 구강내과학회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며, 오후에 본격적인 학술강연이 시작된다. 1부 강연은 안종모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고홍섭(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성곤(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 △TNFα 과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2부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해 ‘치과진료와 장애’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안용우 교수(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가 ‘치과 영역의 장애 진단’을, 강원섭 교수(경희의대)가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063-859-2917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3월 31일부터4월 8일까지 총 4회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프랙티컬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수술과 보철에서 사용되는 실질적인 스킬과 핵심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코스는 수강자들의 요청에 따라 보다 체계적으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덴티움 역시 수강자들의 빠른 실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이끌고 김정현 원장(이튼튼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안상호 원장(안동센트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코스 진행을 돕는다. 다뤄질 세부 주제는 △임플란트 수술의 적절한 Incision 및 Suture 테크닉과 2차 수술을 위한 Flap 디자인 △요즘 치과계에서 떠오르는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모든 것 등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프랙티컬 코스에 이어 하반기에는 어드밴스드 코스를 진행, 놓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7098-5577 전영선 기자 ys@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오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STM치과에서 ‘제15회 STM 교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총 12회, 48시간으로 이뤄지는 이번 강의는 실전 베이직 코스를 표방하고 있다. 따라서 쉽고 간단한 수준의 교정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치료영역을 명확히 구분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용현 원장(강변 STM치과)이 나서, 일반의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교정술식을 전수한다. 세부 주제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와이어 선택과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분류법 등이다. 특히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시작 2시간 전부터 자신의 케이스를 가지고 치료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강변 STM치과를 방문해, 교정치료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TM치과그룹 관계자
에오코나가 스플린트나 교정용 리테이너 등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시트 ‘Flexera’를 출시했다. 스플린트와 리테이너의 제작 특성상 두 번의 기공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Flexera’는 이를 한 번으로 줄이면서, 그에 소요되는 기공과정과 가격절감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스플린트와 리테이너는 얇은 시트를 사용해 석고모형대로 본을 뜨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하지만 석고모형의 본을 뜨고 난 후 모양이 잡힌 시트를 분리하기는 쉽지 않다. 분리 과정에서 모양이 틀어질 수도 있고, 심할 경우 시트가 찢어기도 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석고모형에서 시트를 떼어내기 위해 별도의 분리제를 먼저 석고모형에 씌우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Flexera’는 시트 양면에 분리제 역할을 하는 보호시트가 추가적으로 붙어 있어, 한 번의 작업만으로도 석고모형의 본을 뜰 수가 있다. 기공과정이 기존의 두 번에서 한 번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이뿐이 아니다. 기존에는 시트지 외에도 별도의 분리제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를 따로 구입해야 하는 가격 부담이 컸다. 하지만 ‘Flexera’는 이를 하나로 결합하면서도 기존의 시트와 큰 차이없는 가격대로 출시돼 유저들의 가격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치과용 3D 프린터 ‘DIO PROBO’를 이번달 공식 론칭,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오는 지난 2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DIO PROBO’의 개발 및 주요 성능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와 이용영 과장, 그리고 DIO PROBO 등 PM을 맞고 있는 연부길 과장 등이 참석했다. 임상욱 이사는 “디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정확하고 편리함을 자랑하는 Intra-oral Scanner Tiros를 시작으로, 매우 성공적으로 임상에 연착륙하고 있는 치과용 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DIOnavi’, 3D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navi’를 연이어 선보이면서 디지털 임플란트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DIO PROBO의 자체 개발 및 생산은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DIO PROBO는 적층가공법을 활용해 3차원 구조의 출력물을 간단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액체 상태의 광경화성 수지에 조형하고자 하는 모양을 고해상도 ‘Ful
핸드피스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터 작동 시 마찰을 최소화시켜주는 적절한 오일이 필수적이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판매 중인 ‘i-OIL’은 안전, 환경, 건강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EU이사회의 지침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해 CE인증을 획득한 고급 오일이다. 고압 압축공기로 초정밀 분사가 가능하며, 미세입자가 베어링 표면에 골고루 분사돼 깊숙한 곳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Kavo, NSK. W&H 등 모든 Air Motor에 사용할 수 있다. 리뉴메디칼은 환경친화적인 생분해성 오일 ‘i-OIL’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만5,000원 상당의 ‘i-OIL’ 1개를 3만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대량 구매의 경우 할인폭은 더욱 커진다. 3개 구입 시 1개를 무료 증정하고 있어, 총 14만원 상당의 제품을 9만6,000원, 즉 개당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8개 구입 시에는 4개를 추가 증정해 총 42만원 상당의 제품을 개당 가격 2만1,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유럽이 인정한 우수한 품질의 ‘i-OIL’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동료 원장의 횡령을 의심한 치과원장이 증거를 취합하기 위해 불법으로 녹음기를 설치했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지법 형사 15부는 지난달 26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치과병원 A원장과 홍보팀장 B씨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과 징역 4개월을 선고했으나 이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A원장은 지난 2015년 7월 동료 원장이 매출액 일부를 누락해 자금을 횡령하고 있다고 의심, 정황증거 확보를 위해 B씨를 시켜 병원 복도에 초소형 녹음기를 설치했다. 다른 사람의 대화를 불법으로 녹음하려고 시도한 것. 재판부는 “이러한 범행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으며, 녹음시도 또한 미수에 그친 점 등을 고려해 선고유예 처분으로 선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신 이외의 타인 간의 대화 또는 전화통화 등을 녹음 또는 도청하는 경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통신비밀보호법 제16조 제1항에 따르면, 전기통신의 감청을 하거나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녹음 또는 청취한 자는 처벌받게 되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출시한 ‘Dr. Cho’s instrument KIT’가 임플란트 시술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개원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Dr. Cho’s instrument KIT’는 다년간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들로부터 의견을 취합해 최적의 임플란트 시술용 기구들로 구성됐다. Minesota Retractor, Per iosteal elevator P24G 등 10종의 기구로 구성된 것. 따라서 그동안 기존 시술도구가 술자의 시술 스타일과 잘 맞지 않거나, 과도한 구매로 발생될 수 있는 경제적 시간적인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Minesota Retractor는 제품을 잡는 부분이 날카로워 피로도가 높은 기존 기구들과는 달리 손잡이를 구부려 부드러운 연마가 가능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도가 낮다. Periosteal elevator도 기존 MOLT9 등 기존 제품들에 비해 양쪽 날의 폭이 좁은 P24G 제품을 선택해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밖에 가는 봉합사를 잘 잡을 수 있는 Needle Holder, 내면 돌기가 없기 때문에 연조직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