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구랍 31일 신도림동 ‘희망온돌’ 측에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기금을 전달해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눴다.
네오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열고, 전직원이 급여에서 매달 1004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는 1004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등 사회기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