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 ‘Implantium’의 10년 장기 생존율에 관한 논문이 SCI급 저널인 IJPRD(Vol. 35, Issue 1, January/ February 2015)에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배 원장 등 연구팀은 ‘10-Year Retrospective Radiographic Study of Implantium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10년 이상 장기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한 것. 이번 논문에는 총 242개의 케이스(74명)가 소개돼 있는데, IJPRD의 엄격한 심사 기준 하에서도 97.9%라는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안정적인 bone level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로 다시 한 번 Implantium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덴티움은 국내 다양한 유저들의 10년 장기 데이터를 매주 제공하고 있는데, 다양한 보철 라인업으로 시술자의 편의성을 증대함은 물론 안정성과 심미적으로 우수한 Implantium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은 “임플란트 선택 시 어느 정도 임상 데이터가 있는 제품을 권하고 싶다”며 “Implantium은 타 임플란트에 비해 후유증이 적고, 10년 동안 골 흡수가 0.3mm를 넘지 않으며, 수명 또한 최고수준”이라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