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5에 참가해 IBS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시술법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IBS임플란트는 기존의 브레네막 시스템과는 차별화 된 시술 프로토콜(P.B.R./C.M.C./B.E.B.)과 원 바디 임플란트 ‘Magicore’를 공개했다. 이 중 ‘Magicore’는 핀 타입의 픽스처에 상부 어버트먼트가 내포된 원 바디 임플란트로 2단계 시술에 용이하다. IBS임플란트에 따르면 독일, 스웨덴, 영국, 덴마크의 치과의사 다수가 ‘Magicore’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IBS임플란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수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터키 안탈야에서 개최되는 ‘2015 IBS World Symposium’을 적극 홍보하고, 다수의 참관객으로부터 참가의사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IDS 2015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IBS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며 “향후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