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의학 임상 및 관련 기술이 중동 현재 치과의사는 물론 세계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개념 근관충전재인 BioMTA의 개발자이자 BRRC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BRRC센터의 신유진 연구원과 함께 ‘AEE DC Dubai 2016’ 학술대회에서 포스터상 2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16 학술대회에서 열린 포스터 발표에서 유 원장과 신 연구원은 ‘Intra tubular Bacterial Entombment by Mineral Trioxide Aggregate Obturation’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AEEDC Dubai 2016에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포스터 발표에 나섰고,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BioMTA 관련 임상연구 포스터는 세계 치과인의 주목을 이끌어, 근관치료부분 포스터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