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이보클라비바덴트의 ‘Fluor Protector N’이 높은 불소함유량과 고품질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Fluor Protector N’은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치아 도포 후엔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3만ppm이상의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이는 그동안 가장 높은 불소 방출량으로 평가받던 제품의 2만2,600ppm을 뛰어넘는 수치로, 구강 내의 산성화 환경으로부터 치아 및 보철물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다.
낮은 점도로 인한 치아 표면의 높은 흐름성과 습윤성(침투성)도 탁월하다. 이처럼 우수한 불소도포 효과를 통해 뛰어난 우식 예방과 높은 지각과민처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Fluor Protector N’의 낮은 점도는 두껍고 점성이 강한 타사 불소 바니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산이 쉽다. 치아의 복잡한 표면 구조에 보다 쉽고, 고른 도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불소 공급이 이뤄져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Fluor Protector N’은 치아 도포 시 변색되는 타 불소 바니시와 달리 무색으로 이뤄져 환자의 심미적인 욕구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 경쟁 제품의 경우 대부분 송진이 뭉쳐 불소농도가 일정하지 못하다. 이는 도포 후 치아 변색으로 바니시를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Fluor Protector N’은 최적의 점도로 인해 한 두 차례의 브러싱만 하면 된다. 이외에도 Bottle 타입으로 제공, 1회 사용 후 남은 양 처리에 골치 아파하던 타 불소 바니시와 달리 성인 전악 기준 30회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오스템 관계자는 “‘Fluor Protector N’은 우수한 품질과 용이한 조작 등으로 단일 치아는 물론 전체 치열의 뛰어난 항우식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2016-7000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