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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15회 졸업생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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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기념사업에 써달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 15회 졸업생이 모교에 치과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경희치대는 지난달 26일 학장실에서 15회 졸업생 대표 정진, 박능석, 박영주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15회 졸업생들은 졸업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모금했으며, 이렇게 모인 동문들의 정성 1억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15회 졸업생 대표는 이 기금을 치과대학 50주년 기념사업과 교육 및 연구환경 개선 기금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5회 박영주 동문은 “우리 동기 전원은 6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학교에서 받은 게 많아서 다시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개교 50주년을 맞아 그 뜻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국 학장은 “치과대학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여러 동문들이 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치과대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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