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5.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디지털 3D프린팅 기술 향연

URL복사

인사이드 3D 프린팅 엑스포 열려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3D엑스포)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3D엑스포는 지난 2013년 뉴욕을 시작으로 세계 20여 주요도시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의 3D프린팅 전문 행사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제조혁명의 시대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이번 3D엑스포에는 전문 전시회와 국제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3일간 진행된 전시회에는 15개국 8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이 중 치과계 업체로는 덴티스가 유일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해 보급하고 있는 ‘제니스’를 선보여 치과의료기기 전문 3D프린팅의 활용도를 타 산업계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3D 프린팅 기술이 산업전반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서는 일반화돼 있지는 않다”며 “특히 생산성면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제한적인데 자사의 제니스는 직접적인 생산성을 보유한 기술 중 하나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산업용 장비 기업인 ‘EOS’와 미국의 ‘메이커봇’, 호주의 ‘오로라 랩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큐브테크, 캐리마, 비즈텍 코리아, 류진랩, 이조, 모션웍스 등 국내 주요업체가 참가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3D 프린팅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메탈, 제조, 비즈니스, 우주항공·자동차 총 4개 트랙, 32세션으로 구성됐다. 3D프린팅 바이블로 불리는 ‘홀러스 리포트’의 저자인 테리 홀러스, 독일 에스엘엠 솔루션즈의 스테판 리트, 독일 EOS의 어거스틴 니아바스 등이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는 3D 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