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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이마트, 유료회원 2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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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할인! 9가지 풍성한 혜택 ‘인기만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의 멤버십 누적 유료회원이 2,000명을 돌파했다. 덴탈이마트 멤버십은 치과의사를 위한 전용 회원권으로 재료 또는 상품을 구매할 때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파격적 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십 회원은 DV패밀리 회원 5% 할인, DV 포인트 차감할인 15%, 덴탈잡 광고 이용 시 할인 5%에 더불어 추가로 즉시할인 5%가 적용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DV 포인트 10만점이 적립된다.

 

푸짐한 사은품 혜택도 있다. 가입과 함께 ‘Beautifil Injectable’ 2pkg와 ‘GBS Dental Stone(경석고)’, ‘마킹펜슬’ 등이 제공된다. 또한 덴탈잡 이용권 10% 추가할인과 덴탈잡 이용권 4종, 그리고 ‘골드니안’ 구매 시 DV 포인트 1만점 또는 커피 기프티콘 2잔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배송비가 무료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덴탈이마트는 최근 온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분 좋은 행복포인트’ DV 포인트 적립권 구매고객 1,000명, 누적판매금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포인트만으로 쇼핑이 가능한 DV 포인트 숍을 개설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치과계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2019년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3억원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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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나스닥100 상승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나스닥100 지수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신고가 경신 랠리의 이면에는 금리인하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이라는 복잡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전략적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핵심 요인은 연준의 금리 사이클이며, 이를 활용한 주기적인 자산배분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점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따르면, 현재 우리는 금리인하 사이클(B → C 구간)의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가장 적극적으로 상승하는 마지막 랠리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향후 경제위기(C 이벤트)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당시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하가 대표적인 C 이벤트에 해당한다. 과거 경험상 금리인하 사이클이 대략 4~5년 주기로 프랙탈적으로 반복된 점을 감안하면, 유사한 시나리오가 다시 펼쳐질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과거 2023년 7~8월에 금리고점(A)을 기록한 이후, 2024년 9월에 첫 금리인하(B)가 단행됐으며, 프랙탈 분석상 경제위기 C 이벤트는 2025년 말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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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