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1월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개원정보박람회, DENTEX 2022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론칭한다. 이로써 덴티움은 임플란트를 비롯한 각종 재료와 장비,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치과 개원과 관련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덴티움 인테리어 사업의 강점은 바로‘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치과 개원의 시작인 입지선정이 마무리되면 인테리어 업체를 수소문해 견적을 받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치과를 잘 모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원장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
하지만 덴티움은 유니트체어 구성 등 치과의 특성에 맞는 내부 공간설계가 가능하다. 수술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부터 대기실, 상담실, 수술실, 진료실, 소독실, 휴게공간 등으로 나눠지는 치과의 동선을 최적으로 구성한다. 특히 인테리어는 무엇보다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지난 20년간 제품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성장한 덴티움인 만큼, 철저한 사후관리로 덴티움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덴티움 인테리어사업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인테리어 사업을 준비해왔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치과까지 고려한 통합 솔루션을 덴티움 인테리어사업에 녹여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