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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 총회 “비급여 헌법소원, 한마음으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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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3시 오스템 마곡에서 개회식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에 권태호 前회장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사에 나선 홍순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임기 마지막해인 올해도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민겸 회장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6월 시행된 1인1개소법이 잘 집행되고, 서울지부가 주도하는 비급여 위헌소송이 인용돼 국민구강보건 및 치과의사 권익 회복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에서 김민겸 회장이 훌륭한 역할과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계획된 사업에 차질이 있었으나, 발 빠르게 타개해나가며 회원과 함께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지부는 치과종사인력 1,600명에 대한 백신우선접종, 마스크, 글러브 공동구매, 신속항원검사키트 7만개 공동구매 등 회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만원의 구회비를 구회로 환원하며 회원 및 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자 했다”며 회원들을 응원했다. 또한 “대면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서울지부의 지향점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면서 △10년만에 20% 수가인상을 이룬 서울시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지속 발전 △1,000여개 부스로 준비되고 있는 SIDEX 2022 △간호조무사 치과취업 빛 의료보건고등학교 치과실습 등 구인난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보고했다.

 

또한 김민겸 회장은 “비급여 공개 및 보고와 관련한 헌법소원은 개원가와 밀접한 문제이자 치과계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사안인 만큼 의료계를 향한 악법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나된 의지로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매주 1인시위에 동참해준 회원 및 임원 등에 대한 감사의 뜻도 덧붙였다. 

 

개회식 현장에서는 의미있는 시상도 이어졌다.

 

‘제30차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은 서울지부 36대 회장을 역임한 권태호 前회장이 수상했다. 권태호 회장은 노원구회장, 강북지역 4개구 체육대회 설립추진위원장을 지냈고, 지난 1999년부터 서울지부 임원을 다수 역임했다. 2014년부터 17년까지 서울지부 회장으로서 국민구강보건 및 서울지부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20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의료봉사상’은 송파구치과의사회 ‘이웃사랑치과봉사회’가 수상했다. 송파구회 소속 회원들을 중심으로 1998년부터 방이복지관 치과진료실에서 장애인 무료치과진료를 이어왔다.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봉사와 무료 보철진료 시행하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진료서비스까지 시행하며 귀감이 돼 왔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치과의료봉사상 시상에는 이웃사랑치과봉사회 김미애 회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감안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대의원 및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어지는 본회의에는 회무‧결산‧감사보고와 2022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그리고 29건의 일반안건이 상정됐으며, 집행부 긴급안건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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