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교수 김진우, 조경모, 박세희, 이윤) 김민정 전공의가 대한치과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보존수복학 구연발표 2등을 수상했다.
지난 10~11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민정 전공의는 ‘Use of silicone index for fragment reattachment’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를 보존적인 수복 증례를 통해 치아 보존 및 유지라는 치과보존과의 목표와 신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치아삭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를 고안하고 직접 제작해서 사용한 부분은 창의적인 진료방법을 고안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