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28일과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영남권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YESDEX 2023’에 참가한다.
탑플란은 자사 제품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격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탑플란은 이번 YESDEX 2023에서 지난 GAMEX 2023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탑플란 UV Activator’ 시연도 관심을 모은다. 탑플란은 UV 조사 장비인 ‘UV Activator’를 사용해 자사 ‘UV Active 임플란트’의 표면을 초친수성 상태로 15초 만에 활성화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탑플란 UV Activator’에 내장된 UV램프는 20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고 경제적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당사는 오스템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검증 시스템을 공유하는 한편, 탑플란 만의 강점을 지닌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GAMEX 2023에 마련한 당사 홍보부스에 해외 딜러들이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탑플란은 다음달 1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2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 2023)’에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