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지난달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3년 중앙아시아 치과박람회, ‘CADEX 2023’에 참가했다.
CADEX 2023은 개최국 카자흐스탄을 포함해,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는 물론, 세계 각국의 치과기업이 참가했다.
탑플란은 3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자사 대표 제품 홍보에 나섰다. 특히 현장 시연을 통해 15초 안에 임플란트 표면의 UV활성화가 가능한 ‘UV Active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홍보했다.
탑플란 관계자는 “부스를 방문한 중앙아시아 치과의사들이 ‘T01 임플란트’의 SLA 표면 장점과 다양한 제품 구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탑플란 장영환 대표는 “탑플란은 처음 참여하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100명 이상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당사 부스를 방문했고, 상당수가 구매계약 문의를 해왔다”며 “추후 중동, 유럽에서도 탑플란만의 강점을 내세우는 동시에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영업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