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새로운 임플란트 브랜드 ‘MIS’를 다음달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Make It Simple’의 첫 글자를 딴 ‘MIS’는 간단함(Simplicity)에 기본을 두고 임플란트 진료를 보다 간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의 설명이다.
‘MIS’는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최첨단 생산시설과 기술을 통해 프리미엄 품질의 치과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 툴 및 키트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해왔다. 전 세계 65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임플란트 부문에서 강한 입지를 다져 왔으며, 2016년 덴츠플라이시로나에 인수 합병됐다.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최고 경영자는 “MIS는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의 가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프리미엄이라는 품질과 가격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전략적 제품”이라고 밝혔다. MIS를 통해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최첨단 공정 기술과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외산 임플란트의 품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한 경제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IS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0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스페인과 미국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장기간 MIS를 사용해 온 글로벌 연자 2인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론칭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덴츠플라이시로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MIS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