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니튼 권지용 대표와 임직원 9명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이하 사랑평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서울역 일대 쪽방촌 100여 가구의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제작하고, 배달에도 직접 나서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제니튼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제니튼 관계자는 “이번 도시락 전달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