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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티에네스, 투명교정 157.5억 투자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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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핀’ 시장 경쟁력 및 성장 가능성 입증…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자회사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6개월여 만에 누적 투자유치 157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티에네스는 에이번쳐스가 결성한 Growth K 제2호 투자조합 펀드와 W 유니콘 투자조합 펀드, 그리고 제이커브가 결성한 벤처투자조합 8호 펀드를 상대로 각 30억원과 1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증자를 통해 41만3,043주를 신규 발행하며, 총 4회에 걸친 투자유치로 총 증자 주식은 136만9,565주다. 이에 총 발행 주식은 463만2,365주로 늘어났다.

 

티에네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11월, 12월, 2월 등 총 4회에 걸쳐 투자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7억5,000만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로 당초 목표였던 150억원을 초과 달성한 157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스 관계자는 “티에네스의 투자유치 과정에서 투명교정시장의 성장성과 더불어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세라핀’의 경쟁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다. 특히 제품의 품질과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플랫폼 서비스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급성장하는 글로벌 투명교정시장에서 ‘세라핀’의 기술 경쟁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투자 자본을 활용해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국내 수요와 더불어 올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대비한 선제적인 생산능력 강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라핀’은 지난해 3월, 투명교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10월에는 덴티스 투명교정장치 제작용 시트 신소재 ‘메쉬트(MESHEET)’에 대한 국내 최초 특허 등록이 완료돼 1분기 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회사는 신소재 확보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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