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 윤성희)이 지난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파트너사인 J. Morita Ortho Group 직원을 대상으로 세라믹 브라켓 라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마케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세텍은 이번 교육에서 자사의 세라믹 브라켓 전 제품과 2023년 말 일본에 론칭한 자가결찰 브라켓 ‘A-Line’의 특장점을 공유했다. 특히 서울대 미래치의학센터의 성능비교 평가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더불어 양사는 ‘A-Line’의 판매 증진 등 일본시장의 성공 진출을 위한 판매 및 마케팅 협력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바이오세텍 장우재 상무는 “이번 제품교육과 마케팅 협력 논의를 통해 J Morita Ortho Group과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2023년 하반기 론칭된 ‘A-Line’에 대한 일본 현지의 긍정적 반응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2019년부터 J Morita Ortho Group과 자가결찰 브라켓 ‘S-Line’과 세라믹 브라켓 ‘C-Line’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A-Line’의 출시가 본격화된 올해는 일본에서 보다 본격적인 판매 증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