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최근 출간된 ‘혁신으로 세계 정상에 선 글로벌 1등 K-기업’에 소개됐다.
해당 도서의 저자는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로, 성장주와 비상장주 투자의 고수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산업 분야 세계 1등 기업과 유망기업 등 30여 곳을 집중 분석했다.
미니쉬는 바이오·의료기기·뷰티 분야에서 ‘원데이 치아 복구 솔루션 세계 최초 개발’이라는 주제로 상세히 소개됐다.
저자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가 치과치료를 넘어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성공시켜 시가총액 70조원에 육박했던 얼라인테크놀로지의 비즈니스모델을 거론하며 “치열 이동을 포함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모든 치과치료 분야가 사업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더 클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니쉬 관계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밴티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은 2030년 140조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미니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