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월)

  • 구름조금동두천 26.2℃
  • 구름많음강릉 23.0℃
  • 맑음서울 30.6℃
  • 흐림대전 28.9℃
  • 구름많음대구 26.8℃
  • 구름많음울산 24.8℃
  • 흐림광주 29.7℃
  • 구름많음부산 29.3℃
  • 흐림고창 30.1℃
  • 구름많음제주 30.7℃
  • 구름많음강화 26.8℃
  • 흐림보은 27.2℃
  • 흐림금산 29.5℃
  • 구름많음강진군 28.4℃
  • 흐림경주시 24.9℃
  • 구름많음거제 28.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네오, 덴탈 CBCT ‘GT300’ 출시

URL복사

최대 20×11 폭넓은 FOV 제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의 덴탈 CBCT 장비 ‘GT300’을 새롭게 출시했다.

 

동급 CBCT 중 가장 큰 FOV(Field Of View)를 자랑하는 ‘GT300’은 기본 16×11부터 최대 20×11까지 폭넓은 FOV를 제공, 단 한 번의 촬영으로 하악부터 양측 TMJ(측두하악관절)까지 최적화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포지셔닝 기능은 재방문 시, 환자의 첫 촬영 데이터를 활용해 촬영 포지션을 자동 세팅해주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팔로 홀 기능을 통해 장비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왜곡 없는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네오는 ‘GT300’ 출시를 통해 치과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 역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는 ‘GT300’은 간편한 조작으로 고품질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CBCT장치”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T3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