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가 오는 9월 28~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4)’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150년 전통의 프리마 330 터보로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는 프로덴티는 올해 초 비브라운 기술력을 응집한 봉합사 Suture 부문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치과재료 분야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앞서 프로덴티는 부산에서 개최된 BDEX 2024에서 비브라운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고, SIDEX 2024에서는 대규모 프리마 부스로 프로덴티와 프리마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프로덴티 영업부 황의석 팀장은 “비브라운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힘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프로덴트가 가진 영업 강점으로 제품 판매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브라운의 폴리아미드 소재 비코팅·비흡수성 모노필라덴트 봉합사 다필론(DafilonⓇ)을 중점으로 다양한 봉합사 제품군과 프리마의 독보적인 330 터보, 코로나 재유행 대비를 위한 프로세이프 KF94 및 덴탈마스크 등 치과재료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덴티 측은 이번 GAMEX 2024에서 비브라운 제품에 집중해 판매량을 높이고, 비브라운 공식 봉합사 대리점으로 이름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