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용품 전문기업 제니튼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월 10일, 권지영 대표를 비롯한 제니튼 임직원들은 서울 쪽방촌의 50여 가구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최한 ‘도시락 배달 봉사’로, 제니튼은 꾸준히 지역 이웃을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제니튼은 단순한 도시락 전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치약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짐하는 한편 “이번 봉사는 제니튼이 그동안 실천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니튼은 합성첨가물을 배제한 안전한 구강용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치약, 칫솔, 가글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구강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제니튼의 제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