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리뉴메디칼 ‘워터테라픽 프로버전’ 출시

URL복사

구강관리 새로운 기준 제시, 10+1 프로모션 진행 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구강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워터테라픽 프로버전’을 출시했다.

 

워터테라픽 프로버전은 구강관리에 특화된 노즐을 함께 제공하고, 구강세정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교정치아 전용 노즐과 치주 포켓 관리용 노즐이 포함돼 있어 교정기를 착용 중인 환자나 치주질환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최적의 구강세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은 5가지의 다양한 기능으로 구강세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는 개개인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 본인 구강상태에 적합한 세정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기능성 덕분에 일반 사용자는 물론 치과 전문가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제품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제품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과 함께 환자 상담 프로그램 ‘덴탈코디’ 1년 사용권을 구매 수량에 맞춰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워터테라픽 프로버전은 교정치아와 치주질환 관리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사용자에게 최고의 구강관리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치과 전문가, 일반 사용자 모두 구강건강 관리에 더욱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제품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자산배분으로 읽는 미국 증시의 향방

2025년 10월, 투자자들의 시선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미국 증시로 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지수인 S&P500과 나스닥100은 여전히 세계 금융시장의 바로미터로서 기능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과 금리 사이클, 그리고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를 중심으로 현 시점의 시장 위치를 진단하고, 자산배분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먼저 기준금리 사이클의 흐름을 살펴보자. 2023년 8월 미국 연준은 마지막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금리고점(A)을 형성했다. 이어 2024년 9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서 사이클은 B 구간으로 진입했고, 같은 해 12월 FOMC에서 추가 인하가 단행된 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해왔다. 그러다 2025년 9월, 연준은 본격적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보다는 예방적 성격의 ‘보험성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이는 금리 사이클상 자산시장이 C 구간에 점차 근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 비춰 보면 현재는 B~C 구간의 최후반부에 해당하며, 전통적으로 위험자산의 마지막 랠리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