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 달러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연간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과거 기록을 경신하며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코웰메디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김수홍 박사가 설립한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70여 개국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40%가 넘는 매출 성장을 지속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70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K-임플란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