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1월 9일 회관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이경재·송종영·이태훈 고문, 임훈택 명예회장, 신흥 이용익 회장, 메트로덴 임학래 대표, 태영실업 전태창 대표 등 치과산업계 리더들이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눴다.
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치과산업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올해는 KDX 2025의 성공에 중점을 두고 역량을 쏟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 이용익 회장은 치과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설명하고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임훈택 명예회장은 치산협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과 치과산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안제모 집행부는 △치과산업동향서 및 연감 제작 △KDX 전시회 강화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역동적인 회무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