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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 본격 가동…글로벌 확장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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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GMP 심사 완료…품목별 양산 개시, 상반기 내 풀 가동
태국, 베트남 신규 법인 설립 예고…창립 20주년 맞아 新비전 발표 예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준공한 임플란트 신공장에 대해 GMP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준공을 마친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그간 GMP 심사와 설비 이전 등 막바지 정비를 마치고 최종 밸리데이션을 진행해왔다. 신공장은 준공 후 설치-운전 적격성 평가(Installation-Operation Qualification, IQ-OQ)와 마지막 밸리데이션 단계인 성능 적격성 평가(Performance Qualification, PQ)를 통과했으며, 양산품의 품질 안전성와 생산성 검증을 거쳐 올해 초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1만4,761㎡(4,465평) 부지에 건축면적 5,525㎡(1,671평), 연면적 1만488㎡(3,173평) 규모로, 가공, 표면처리, 포장, 물류까지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초순수·초정밀 클린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스마트 클린 팩토리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한 ‘Cube-ASRS(큐브자동보관반출시스템)’는 창고 면적을 4분의 1로 축소시키며, 작업 효율을 2배로 향상시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덴티스는 이러한 제조·물류 혁신을 통해 연간 임플란트 생산량 최대 1,000만 세트 규모를 구축하게 됐다. 지난 1월부터 일부 품목을 시작으로 양산 제품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최대 생산능력(풀 케파)을 가동해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신공장 가동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층 더 속도를 낸다. 기존 미국, 중국, 스페인, 포르투갈 법인을 두고 있던 덴티스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도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올해에도 태국, 베트남 등 주요시장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더해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승인, 중국 NMPA, 일본 PMDA 등 해외 인증 절차도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덴티스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시장점유율 확대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덴티스는 글로벌 신성장 전략과 함께 파격적인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덴탈 임플란트, 투명교정, 수술실 솔루션을 아우르는 3대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공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자신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신공장 가동은 단순히 새로운 생산라인 개시가 아닌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신호탄이자 전환점”이라며 “올해는 성장과 혁신의 해로, 해외법인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글로벌 임플란트 강자로서 덴티스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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