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지만 교수(치과보철학교실)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포상은 치협이 추천한 포상후보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종합적인 공적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박지만 교수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구강스캐너와 치과용 3D프린터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국제표준과 시험 체계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연구·산업·임상 전반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 ISO/TC 106 SC9 활동에서 WG3 프로젝트 리더로 구강스캐너 국제표준(ISO 20896) 제정을 주도하고, WG7 간사로서 치과용 3D프린터 관련 기술표준(TS 5105) 개발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표준화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의 성능 비교와 품질 검증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다수의 논문 발표와 저서 출간, 특허 등록 및 출원 등 활발한 연구성과를 통해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학문적·기술적 기반을 확립했으며, 국책 및 민간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산학연 협력과 임상 적용 확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치협은 “박지만 교수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국제표준 기반의 기술 발전과 임상 확산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 및 치과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