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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지부총회] 대구, 지부장 선출 대의원제 유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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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선거 관련 직선제-선거인단제 부결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달 26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부장 선출방법에 대한 토론과 표결결과 현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32차 총회때 대의원을 대상으로 설문 결과(참여율 75.3%) 직선제와 간선제가 49.12%로 동률로 나오고 연말에 한 설문조사(참여율 13.5%)는 참여율이 낮아 대의성을 보기는 어렵지만 직선제가 58%, 대의원제를 보완한 간선제는 27%로 파악됐다.

 

대구지부는 선거제도에 대한 회원들의 변화의 요구가 있는 만큼 직선제안과 기존 대의원 81명에 선거인단 80명을 더해 161명의 선거인단제를 상정했다.

 

선거제도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진 후 개시된 표결에서는 직선제는 찬성 29, 반대 32, 선거인단제는 찬성 26, 반대 34명이 나왔다. 회칙개정안은 참석대의원 61명의 2/341명의 동의를 얻지못해 두 안건 모두 부결됐다.

 

이외에도 지난해 통과된 부회장 1인을 늘리고 대구여자치과의사회장을 당연직으로 한다는 내용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정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반려돼 4명의 부회장중 1명을 여자치과의사로 하는 안으로 개정 통과됐다.

 

이날 총회에는 치협 김세영 회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김연창 부시장,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배용철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구지부 박종호 회장은 대구지부가 어려운 개원환경을 잘 이겨나가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오는 11YESDEX를 주관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연창 부시장은 대구시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의료산업, 특히 치과산업을 선택하고 있는 만큼 대구지부가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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