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판매하고 있는 치과용 투시 장비 ‘드림레이(DreamRay)’가 공중파인 SBS TV의 ‘SBS 생활경제’에 소개됐다.
이 방송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환자 열 명 가운데 한두 명은 식립 방향이 잘못되거나 뼈가 부족해 수술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내용으로 시작,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계획한대로 정확하게 식립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임플란트 수술 전용 실시간 투시장치인 ‘드림레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드림레이’가 CT와 파노라마 등의 오차를 극복해 치과 병의원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덴티스의 ‘드림레이’는 Blind Technique의 영역을 Visible Technique으로 변화시킨 획기적인 제품으로 술자와 병원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술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장비다.
드림레이는 구강 내 수술 공간의 제약이 없는 Extra-Oral Type이며 60mm Lens 이미지 센서를 이용해 구치부 전체를 하나의 영상으로 구현, 엑스레이 투시 영상을 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일반 고객들에게 덴티스 ‘드림레이’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으며,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임상가들의 조언과 검증을 토대로 개발된 드림레이는 새로운 3차원 영상 및 디지털 치과치료 세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