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야간행군을 실시하며 갑오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다. 디오는 지난 4일 3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야간행군을 시행했다.
부산 센텀시티 디오 본사에서 시작된 야간행군은 관광명소인 이기대와 광안리, 해운대 동백섬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 40㎞에 달한다. 밤 11시에 시작된 야간행군은 약 9시간이 소요됐으며, 5일 아침 전 직원이 동백섬 누리마루 근처에서 해돋이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디오 관계자는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행사에 임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갑오년 새해의 시작을 전 진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