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디보바인의 고성능 멸균기 ‘MYSTER 50V’를 새롭게 출시했다.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MYSTER 50V’는 간접 스팀 공급 방식을 적용, 챔버 내부의 물을 직접 가열하는 히터를 제거함으로써 내부 오염을 최소화했다. 또한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해 충분한 멸균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챔버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MYSTER 50V’는 기본으로 장착된 전용 건조히터 외에 강력한 진공펌프가 추가로 탑재된 듀얼 건조 방식을 통해 건조시간을 단축시키고 피멸균물을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의 레버식 도어를 자동 문잠금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네오는 ‘MYSTER 50V’ 출시로 치과 치료를 위한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MYSTER 50V’는 성능이 뛰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STER 50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내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예산을 5조5,000억원으로 확대한 가운데, 올해 9월부터 치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개원가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온누리상품권의 내년 발행금액을 현행 5조원에서 5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9년 발행을 시작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시 5~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온누리상품권 가맹제한업종은 표준산업분류 상 △담배중개업 △주류도매업 △귀금속도매업 △주류소매업 △금융업 △법무 관련 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등 총 40종이다. 하지만 지난 7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라 현재 40종에 달하는 가맹제한업종을 28종까지 줄여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 가맹제한이 해제되는 업종은 스포츠학원, 노래방, 병원(치과·한방), 동물병원, 법무·회계·세무 등이다.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지난 8월 19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메디트와 연구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황의환 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박기호 교정과 과장, 메디트 류한준 대표, 최명화 고객관리 최고책임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트의 3D 구강스캐너 ‘i900’를 활용한 교정치료 및 기술연구에 상호 협력하고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고정식 교정 유지장치의 유지관리 가이드라인과 정밀성 평가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치료 관련 표준화 프로토콜 확립 △Medit Link(데이터플랫폼)를 활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황의환 원장은 “치과용 구강스캐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메디트와의 업무협약은 경희대치과병원의 혁신적인 교정 진단과 치료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 치의학의 방향 정립을 위한 치열한 국가간 기관간의 경쟁에서 경희대치과병원이 선두주자로 나아가는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9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Easy Bone Graft Consensus’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이식술의 최신 동향과 임상에서의 적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verything for your simple and convenient surgery’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편리한 골이식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 덴티움은 기존의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웠던 골이식술을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2’를 활용한 ‘Easy Bone Graft’ 콘셉트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골이식 방법의 최신 트렌드를 다루며, 덴티움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술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골이식 제품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가 소개된다. 먼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GBR에서 차폐막이 아닌 콜라겐 매트릭스를 사용할 때의 효과 및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조 교수는 기존 차폐막 대신 콜라겐 매트릭스를 사용할 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8월 22일 회관 개관식을 치렀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호덕 회장을 비롯한 서초구회 임원진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현미 회장,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노형길 회장, 강남구치과의사회 손명호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 서초구의사회 손용규 회장, 서초구약사회 강미선 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초구회 강호덕 회장은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최근 회관을 성공적으로 이전할 수 있었다. 특히 한은영 총무이사를 비롯한 서초구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치협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치과계의 도움으로 회관을 성공적으로 이전한 만큼, 강의실과 회의실 대여 등 치과계 전체를 위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협 강충규 부회장은 “치협 부회장을 떠나 서초구회 회원으로서 회관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로운 회관을 중심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서초구회가 되길 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제15회 SID 2024’에서 DV World 전시회를 진행한다. SID 2023에 이어 올해 SID 2024까지 연속 참석하는 경우, 휴프리디의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눈여겨 볼 것은 이번 SID 2024에서 론칭하는 evertis 부스다. evertis는 신흥의 임플란트 통합 브랜드다. short 임플란트와 extra-short 임플란트, evertis 칫솔라인업, 치약 등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evertis 라운지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해당 부스에서 evertis 임플란트 채널 추가 시 evertis 칫솔과 치약 세트를 증정하고, evertis 론칭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이너스 키트 패키지는 약 50% 할인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DV Owners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신흥 주식 증정 DV Point 적립권을 통해 DV Owners가 된 고객이 픽스처 대량 구매 시 추가 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 폐업 시 개설신청 의료인이 의약품과 의료기기 폐기처리 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의료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구을)이 의료기관 개설자가 폐업신고 시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의료기기 처리계획서를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 제출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기관 폐업 시 진료기록부 이관·보관 규정만 명시하고 있다.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폐기책임을 규정하는 법 조항이 부재해 일부 미철거 폐업 의료기관에서 의약품 및 의료기기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철거 폐업 의료기관은 인터넷 개인방송 등 매체에 소개되거나 담력 체험장소로 공유되는 등 방치된 의약품·의료기기의 노출·오용 위험마저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금은 철거 완료된 곤지암정신병원이 한 때 공포체험 장소로 오용됐던 사례가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은 의료기관 개설자가 제출한대로 처리계획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의료기관 폐업 시 의약품·의료기기의 폐기처리 책임을 명확히 하도록 하고 있다. 처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계획대로 이행하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최근 3shape의 새로운 구강스캐너 ‘트리오스 코어(TRIOS Core)’를 출시했다. ‘트리오스 코어’는 3shape 구강스캐너의 보급형 모델로 기존 트리오스5와 스캔 성능은 유사하나 가격은 50% 이상 낮아,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트리오스와 같이 높은 스캔 정확도를 자랑하는 ‘트리오스 코어’는 고속 AI 2.0 스캔기술을 통한 혀, 입술 등 불필요한 부위 자동삭제 기능, 삼각측량법 대비 빠르고 정확한 공초점(confocal) 스캔방식 등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3shape UNITE와 연동하면 즉시 주문과 실시간 작업상황 파악 등이 가능해져 치과기공소와의 원활한 소통에도 기여한다. 디오는 국내에서 3shape과 가장 오랜 시간 협력관계를 맺은 임플란트 회사로, 이번 ‘트리오스 코어’ 출시 또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준비해왔다. 그 결과물의 하나로 데모를 신청할 경우 디오의 디지털 스페셜리스트와 3shape 코리아 트레이너가 치과에 방문해 직접 지원한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는 국내에서 3shape에 대한 노하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로,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기존 엔도 파일의 단점을 개선한 덴플렉스의 ‘스프링 엔도 파일(Spring Endo File)’을 새롭게 출시했다. 근관치료는 치과의사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로 환자마다 근관의 형태가 달라 파일 파절이 빈번히 발생하곤 한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링 엔도 파일’은 근관 내 파절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엔도 파일은 파절된 팁이 근관에 끼어 파절편 제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스프링 엔도 파일’은 과부하 시 스프링 부위가 먼저 파절되도록 설계돼 파절편 제거가 용이하다. 또한 스프링 완충부를 장착해 파일에 가해지는 과부하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향상된 내구성은 파일의 파절을 방지해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유연성도 갖추고 있어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100%의 회전력을 전달할 수 있고, 스프링 부위의 미세진동을 통해 절삭력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스프링 엔도 파일 하이 플러스(Hi Plus)’는 안정성과 유연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근관 본래의 형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절삭날이 휜 상태로 구강 내 접근이 가능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황대석 교수와 문치호 교수가 지난 8월 4일부터 7일간 베트남 호치민 시립 구강악안면외과 병원에서 진행된 서울의료봉사재단의 구순구개열 환자 수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의 구순구개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안면기형 수술을 진행했다. 더불어 안면기형에 대한 최신 세미나를 통해 학술 및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부산대치과병원은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술식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임플란트를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실습을 제공, 참가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과 취리히대학은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덴티움은 취리히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의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CE 코스는 연세치대 치과과학교실 5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뜻 깊게 진행됐다.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사·치과의사·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력별 면허권한에 따른 업무범위를 조정·심의하는 별도 위원회 신설 법안에 정부와 관련 단체들이 각기 다른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에 대해 제출된 소관 정부부처와 보건의료직능단체 의견을 살핀 결과다. 개정안의 골자는 의사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 간 면허권과 업무범위를 놓고 혼란이나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것. 업무조정위원회를 복지부 장관 산하에 두고, 위원장은 복지부 차관이 맡도록 했다. 이 같은 개정안에 복지부는 일부 수용, 행안부는 신중검토 입장을 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 직역간 업무범위가 업무 전문성과 업무환경 등을 고려해 결정될 수 있도록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 취지에 동의했다. 다만 보건의료인 업무범위 조정 기전을 보건의료인력법이 아닌 의료법으로 규정하는 게 알맞다고 피력했다. 특히 업무조정위 이름이나 기능, 구성, 운영 등은 전문가와 보건의료인력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폭넓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역보건법 개정 이래 의사가 아닌 다른 의료인이 보건소장에 임명되는 첫 사례가 나타났다. 강원 속초시는 한의사인 박중현 씨를 보건소장에 임용한다고 지난 8월 13일 밝혔다. 기존 보건소장 자격을 의사로 한정한 지역보건법이 올해 7월 3일 ‘의사 외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으로 개정됨에 따라 진행된 공개모집에서 한의사가 최종 합격한 것이다. 속초시보건소장 임용예정자인 박중현 씨는 지역 출신으로,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타지역에서 한의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의학 경험을 쌓기 위해 한방재활분야와 뇌과학 중심의 꾸준한 학회활동을 했고, 10여년 전부터는 지역에 한의원을 운영해 왔다. 속초시는 보건소장 임용예정자가 지역 내 의사, 약사들과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의견을 나누는 등 한의사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시야와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하고, 경력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개정된 지역보건법에 따라 한의사를 보건소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전국 첫 사례일 것”이라며 “보건소장이 임명된 만큼 늘어나는 보건복지 수요에 적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8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센텀 본사에서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일본 치과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Dr. Hiroyuki Takino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스터디그룹인 JIADS의 전 이사장이자 임상치주병학회 회장을 역임한 권위자로, 그의 참석은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일본 치과의사들의 요구와 현지 진료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첫 날인 8월 2일에는 디오 본사 투어를 시작으로,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디지털 치의학 트렌드’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의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며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했다. 이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치과를 방문해 최신 디지털 치과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3일에는 최강덕 원장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