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18에 학생기자로서 참여했다. 이전부터 SIDEX에 대해 선배로부터 국내 최대이며 세계 8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속한다는 소개를 들어왔던 터라 기대감을 갖고 전시회에 발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SIDEX에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1,022개 이상의 부스가 참여했다고 하니 전시회에 처음 방문하는 학생으로서 치과산업의 다양한 면모를 폭 넓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치과신문에서 학생기자들을 전시 부스로 인솔해 여러 업체의 제품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도록 안내해주었다. 그 중에서도 본과 2학년인 본 학생기자의 시선을 가장 사로잡았던 것이 몇 가지 있었다. 첫 번째로, 본과 2학년 수복학2 수업시간에 경험했던 구강 스캐너와 CAD/CAM 장비의 최신 동향과 발전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학기 수복학2 수업시간에 CEREC system으로 세라믹 인레이를 제작해본 적이 있어서 구강스캐너와 CAD/CAM에 친숙한 편이었는데, 전시회에서 많은 기업에서 CAD/CAM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새로 알게 되었다. 기존 시스템에서 더욱 편리하고 정교하게 수복물을
총 1만5,500여명이 참가하며 또 한번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SIDEX 2018. 본지는 그 뜨거운 현장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SIDEX 2018, START![편집자주]
‘4th Wave : Revolution in Dentistry’를 주제로 펼쳐진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개최 전부터 학술대회 사전등록자만 9,000명을 넘기며 성공대회를 직감케 했다. 여기에 현장등록자까지 겹치며, 강연장을 직접 찾은 등록자만 9,727명을 기록했다. 실제로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린 지난달 23일에는 오전 첫 강연부터 강연장 곳곳이 만석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총 70여개의 다양한 강연으로 참가자를 맞이했다. SIDEX의 스태디셀러로 자리 잡은 보험강연은 이번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이현욱 대표, 윤지영 원장, 서보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덴트웹, 하나로, MyDAS 등 각 청구 프로그램별의 특장점과 효과적인 사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동 프레젠테이션·통합 프레젠테이션·Y세션 등 새로운 포맷의 강연들도 호평을 받았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영역이 다른 두 전문가가 바라보는 시각차이를 통해 협진의 중요성과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나서는 공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 이번 SIDEX 2018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특히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쟁은 제품과 시스템 등에 대한 단순한 홍보 마케팅을 넘어, 디지털 시스템과 솔루션이 더욱 효과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업체별 서비스 차별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서비스 차별화가 디지털 경쟁의 관건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쟁은 이제 장비와 시스템 자체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저변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으로 홍보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DLP 방식의 새로운 3D 프린터 ‘ZENITH D’를 선보인 덴티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서비스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는데,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가 바로 그것이다.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는 덴티스 디지털 제품으로 첨단 시술 환경을 구축한 치과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월 단위의 경제적인 리스 운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이 솔루션에는 3D 프린터 ‘ZENITH D’를 메인으로, 디지털 가이드 ‘SIMPLE GUIDE Plus’, ‘SQ’ 임플란트 등이 포함돼 있다. 덴티스는 ‘덴티스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의 떠오르는 샛별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지난 24일 코엑스 Hall E에서 개최된 Y세션은 치과계에서 주목받는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신현승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수술적 측면’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신 교수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함께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을 동반해 적절한 초기 고정을 얻은 후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시치아로 수복한 증례들을 통해 환자와 임상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술법에 대해 고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김성훈 교수가 ‘원치 않는 치아이동-미니스크루 고정원의 역설’을 주제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 교수는 미니스크루 고정원의 장점 및 치료과정, 결과의 문제점 등을 학문적 근거를 통해 알아보고, 관련 증례를 통해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허중보 교수의 강연은 임플란트 국소의치에 대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허 교수는 임플란트 국소의치 치료에서 임플란트 식립 위치 등 임상가가 이해해야 할 중요 포인트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다음으로 신터전 교수가 국소마취, 진정법 등 치과치료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해외 유명연자 특강이 비중있게 다뤄졌다. 먼저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23일 오디토리움에서는 하버드치과대학 김민준 교수의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간단한 치료방법’ 강연이 진행됐다. 김민준 교수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절반 이상이 치주질환 소견을 보이고 있는 등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흔한 질병이 바로 치주질환이라는 것. 김민준 교수는 강연을 통해 모든 치과치료에 앞서 치주질환을 미리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이 심각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치주질환이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중 문제가 발생한다면, 즉각 새로운 치료를 시작하기보다는 임상적으로 확인된 치료방법을 터득해 환자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24일 오전에는 PRF 술식의 개발자인 프랑스의 Joseph Choukroun 교수의 ‘골이식과 임플란트 : 다가올 미래에 어떻게 변화돼야 하는가?’ 강연이 진행됐다. Choukroun 교수는 강연을 통해 혈액공급 손실을 유발하는 모든 요인과 이를 유지 및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그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 첫날인 지난23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401호에서 진행된 ‘디지털 치의학’ 세션은 최근 치과계의 초미의 관심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임상적용 시 고려사항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 치의학 세션에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과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등 3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김희철 원장은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스캐너 및 장비의 선택과 호환성 △캐드 보철 디자인의 확장성 그리고 범용 소프트웨어 △내가 디자인하고 밀링한 디지털 보철물이 구강 내에서 왜 안 맞을까? △디지털 교정과 전망 등을 다뤘다. 김희철 원장은 “디지털 치의학 태동기에는 그 효용성 등에 대한 논쟁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각 임상과정별 정밀도와 정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연구방법이 고안되면서 전체적인 디지털 워크 플로우 이해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김종엽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학의 최신 트렌드’를 통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줬다. 김종엽 원장에 따르면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수복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 첫째 날인 지난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318호에서 세무, 노무, 인문학 등의 교양 강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세무그룹 에이블 안병선 대표는 ‘알기 쉬운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세무조사의 현황, 범위 및 확대, 기한 연장 및 중지, 권리보호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로써 치과 병·의원의 세무 전반사항을 다루며 눈길을 끌었다. 강연 후에는 지출증빙, 증여상속 등에 대한 세무 상담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세무 관련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다음으로 권기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실제 치과에서 사용하는 근로계약서를 통해 각 항목의 작성법을 살펴봤다. 권 원장은 “근로계약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금 항목”이라며 “최저임금이 계속해 많이 오를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에 맞춘 임금설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원장과 직원 간 상호 신뢰 문화를 위해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훈 원장이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병옥 프로가 ‘절대스윙-공식으로 배우는 골프’를 주제로
SIDEX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만남의 장 ‘서울나이트’가 지난 2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치과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예년보다 많은 외국인 참가자들이 자리하는 등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SIDEX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홍보 동영상으로 시작된 서울나이트는 브라스밴드인 ‘퍼니밴드’의 공연으로 무르익었다. 이어 SIDEX 조직위원회 노형길 사무총장의 개회선언과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의 인사말, 최대영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의 축사로 세계 각국에서 온 손님을 맞이했다. 이상복 회장은 “60개 업체 124개 부스로 출발했던 SIDEX는 현재 17개국, 251개 업체, 1,022부스 규모로 성장했으며, 참관객도 4,500명 수준에서 3배 이상 증가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국내외 내외빈들의 성원으로 대한민국 치과계를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만찬시간에는 각 업체에서 초청한 해외 바이어들과 본격적인 교류가 이뤄졌다. 각 업체에서는 해외 바이어에게
신제품 론칭부터 주력 제품 파격 프로모션까지 신흥, SIDEX 2018서 프로파일러·파노라마·연마재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부스번호 D-101, D-111, D-121, D-131, D-211, D-221, D-231, D-311, D-321, D-331, D-411, D-421, D-431, D-511, D-521, D-531] 신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출시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이번 SIDEX 2018에 선보인다. 덕분에 참관객들은 신흥 부스 방문 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신흥이 꼽은 SIDEX 2018의 주력 제품은 대략 5~6개 정도가 될 전망이다. 지난호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대표제품인 △SIS Bone Profiler △PAPAYA 3D Premium △ZILMASTER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임플란트에 호환되는 단 하나의 프로파일러 신흥이 이번 SIDEX 2018에 선보일 주력 중 하나는 ‘SIS Bone Profiler’다. ‘SIS Bone Profiler’는 신흥의 부스 중 D-31
[부스번호 : C-605]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SIDEX 2018에서 할인·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메트는 이번 전시에서 부스 이벤트 참가 스탬프투어를 실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메트가 전시 기간 동안 진행하는 △럭키세븐이벤트 △럭키백이벤트 △알지네이트믹싱 △엔도 핸즈온 △엔도실러 핸즈온 △딥퍼플+소닉라인 핸즈온 △코스메틱 지르코니아 론칭 등 7가지 이벤트에 참가한 후 스탬프를 받아 3개를 모으면 일회용석션팁 1봉지(100개입), 5개를 모았을 경우 일회용석션팁 1봉지에 여행용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받을 수 있다. 단 1치과 1회 참여로 제한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므로 발빠른 참여가 관건이다. 딥퍼플+소닉라인 버 체험 기회! 전치부 전용 지르코니아 ‘ARGEN Z’도스탬프투어 이벤트 중 딥퍼플+소닉라인 핸즈온과 코스메틱 지르코니아 론칭 행사는 코메트의 신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미 미국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딥퍼플 다이아버는 230㎛ 크기의 거친 다이아몬드 입자로 더욱 빠른 초기 치아프렙이 가능하며, 입자가 균일해 더욱 효과적인 성
[부스번호 C-871]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업체 (주)오로라(대표 이종택)가 치과용 레이저 의료기기 ‘AUDEL’을 SIDEX 2018에서 선보인다. 기존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면모로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AUDEL은 개발부터 생산까지 국내 기술력이 결집된 제품으로, 사용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 최초로 360도 회전을 실현했다는 것. 기존의 제품들은 한쪽 방향으로 고정돼 있어 자세를 교정해가며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면, AUDEL은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해 사용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더해졌다. 980nm 반도체 레이저로 최대출력 8W를 자랑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기존의 제품 대부분이 5W인 것에 비해 AUDEL은 50% 정도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보다 폭넓은 치과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겼다. 0.1W 단위로 정밀한 파워 조절이 가능하고, 과출력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도 포함돼 있다. 또한 AUDEL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이라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성, 접근성이 높을 뿐 아니라 간편한 업그레
부스번호 : C-339, C-439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8에서 ‘디오 디지털 체어사이드 솔루션’라인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Trios Move’최초 공개 관심 집중 디오는 내원부터 진단,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보철체결 전 과정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관련 최강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 최초 Wireless Intra-Oral Scanner인 Trios3 wireless보다 한층 진화한 ‘Trios Mo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Trios Move는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수준의 레벨을 자랑하는 솔루션이라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Trios Move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안함과 심리적인 안락함까지 제공한다. 특히 환자가 가장 편안한 위치와 상태에서 자유롭게 치료에 대한 모니터링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환자의 진료 경험 증대, 진료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여준다. 디오는 Ivocla
‘버와 핸드피스’ 프로덴티 핫 아이템 총출동 추가증정 파격 프로모션·할인 이벤트 ‘풍성’ [부스번호 - D-935] 다양한 치과재료 및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자사의 대표 제품인 버와 핸드피스를 앞세워 SIDEX 2018을 찾는다.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어 구매를 노리는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프로덴티는 세계 7대 버 제조기업으로 알려진 영국 프리마 덴탈그룹의 ‘Prima FG 330 Turbo’를 선보인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Prima FG 330 Turbo’는 버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절삭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헤드 부분에 크로스 컷을 넣어 치아 삭제 시 최상의 절삭력을 제공한다. 이는 삭제 시간 및 체어 타임 감소로 이어져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버의 경우 헤드와 보디 부분을 접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면 ‘Prima FG 330 Turbo’는 하나의 보디를 통째로 가공해 만듦으로써 접합 부분의 부러짐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Prima FG 330 Turbo’와 관련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덴티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