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와 핸드피스’ 프로덴티 핫 아이템 총출동
추가증정 파격 프로모션·할인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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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치과재료 및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자사의 대표 제품인 버와 핸드피스를 앞세워 SIDEX 2018을 찾는다.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어 구매를 노리는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프로덴티는 세계 7대 버 제조기업으로 알려진 영국 프리마 덴탈그룹의 ‘Prima FG 330 Turbo’를 선보인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Prima FG 330 Turbo’는 버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절삭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헤드 부분에 크로스 컷을 넣어 치아 삭제 시 최상의 절삭력을 제공한다. 이는 삭제 시간 및 체어 타임 감소로 이어져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버의 경우 헤드와 보디 부분을 접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면 ‘Prima FG 330 Turbo’는 하나의 보디를 통째로 가공해 만듦으로써 접합 부분의 부러짐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Prima FG 330 Turbo’와 관련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덴티는 ‘Prima FG 330 Turbo’의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10팩 구입 시 10팩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SIDEX 2018 기간 운영한다.
프로덴티의 두 번째 제품은 JinDELL사의 핸드피스 ‘Premium LED 700 PLUS’다. 47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JinDELL사는 대만의 3대 핸피스 제조업체 중 하나로 유럽, 미국 등지에 OEM 브랜드로만 수출을 해오다, 지난 2014년부터 자사 브랜드를 앞세워 독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제조사다.
‘Premium LED 700 PLUS’는 QD타입의 LED자가발전 핸드피스로 JinDELL사의 모든 기술력이 축적된 제품이라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Premium LED 700 PLUS’는 치아 삭제 시 발생하는 과도한 열에 의한 치아 괴사를 방지하기 위해 세라믹볼 베어링과 4점 주수방식을 채용했다. 또한 핸드피스 내 이물질이 끼여 발생하는 고장을 방지하고자 클린헤드 시스템을 채용, 장기간의 카트리지 수명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매일 사용하는 장비라는 점을 고려해 63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술자의 편의까지 도모했다.
프로덴티는 SIDEX 2018에서 39만원 상당의 ‘Premium LED 700 PLUS’를 35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NSK 옵틱타입 핸드피스 ‘Premium LUX 700NL’과 Kavo 옵틱타입 핸드피스 ‘Premium LUX 700KL’을 각각 6만원이 할인된 39만원에 판매한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JinDELL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며 “고가의 핸드피스가 난무하는 현 시장에서 JinDELL 핸드피스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