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정복영·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2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ESS is MORE’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하며 학회의 성장과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복잡해지는 임상 현실 속에서 진료의 효율성과 환자의 편의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Effortless △Stressless △Painless △Harmless 등 네 가지 키워드로 임상 중심의 강연을 배치, 임상의와 환자 모두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진료 전략을 조망했다. 임플란트, 보철, 근관치료, 통증관리, 감염 예방 등 진료 전반에 걸쳐 최신 지견을 포괄적으로 다뤘고, 특히 인공지능(AI)의 치의학 적용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다룬 세션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항생제 사용의 최적화, 의료분쟁 대응 전략 등 개원의가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과제들을 실질적으로 짚어낸 강연도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김성택·이하 교합학회) 호남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 6월 20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송영균 교수(단국치대)의 ‘교합이론: 만능열쇠는 없다’,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Guidance vs. interference에 대한 재고’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송연균 교수와 김우현 원장은 교합이론의 역사적 고찰과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을 전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뿐 아니라 치과대학생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170여명이 강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임상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교합학회 호남지부는 학술집담회 후 임원워크숍도 이어갔다. 중앙회 임원과 지부 임원이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지부 학술집담회 활성화 방안과 향후 강연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오는 9월 20일에는 교합학회 영남지부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와 김소연 교수(경북치대 보철과)를 초청해 진행하는 학술집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이하 KADA)가 개최한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시술 기초 세미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ADA는 6월 22일 서울, 29일 대구에 이어 7월 13일 광주, 20일 서울, 27일 대전지역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2일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소그룹 집중강연의 강점이 확인되는 시간이었다. 정현수 회장은 실리프팅의 원리와 이론적 배경, 실리프팅의 생역학,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 미용시술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실리프팅을 낯설게 느끼는 치과의사들에게 환자 케이스별로 구체적인 임상내용을 공개하고, 마취부터 효과적인 시술, 부작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정현수 회장은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는 실리프팅은 미용시술의 꽃”이라면서 “이론적 근거에 치과의사의 탁월한 손기술이 더해진다면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잘할 수 있고 특화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재료와 테크닉이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는 것 또한 실리프팅이 가진 매력이라고. 48년 임상경험의 교정 1세대로 꼽히는 정현수 회장이 실리프팅을 비롯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과 명양호 원장(바른명치과)이 공동저술한 ‘보철치료 성공의 조건(대한나래출판사)’이 출간돼 관심을 모은다. 정확한 교합진단부터 실제 임상적용까지 보철치료의 성공 조건을 한 권에 담아낸 저서로, “보철치료는 단순히 치아의 형태를 복원하고 기능을 회복하는 데 그치는 치료가 아니다. 환자의 교합 상태, 악골 관계, 연조직의 균형, 근신경계의 조화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진정으로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저자들의 생각이 체계적으로 담겨있다. 이 책은 치료의 시작점이 되는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다룬 PartⅠ ‘교합진단’과 실제 보철치료의 진행 과정에서 임상가가 고려해야 할 다양한 임상 요소를 집약한 PartⅡ ‘기술적 요소’로 구성돼 있다. 최대훈 원장은 “PartⅠ은 교합환경개선을 위한 치료를 실천하고자 할 때 고려할 5가지 진단요소에 대해 증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안전한 보철수복 치료 시 필요한 교정치료의 중요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세팔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Occlusal trigon 개념을 자세히 다뤘다”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금기연)가 지난 5월 28일, 2025년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연구책임자 김영재) 조사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평생복지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보조원 등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구강검진 시연 및 모의검진 등이 진행됐다. 모든 검진은 조사지침에 따라 사전설명 및 동의를 거친 후 전문인력의 지도에 따라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뤄졌다. 모의검진은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구강검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장애 유형별 검진법,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보조인력과의 협업방식 등 실제 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단국치대 유현준 교수가 전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 운영을 총괄했다. 김영재 연구책임자는 “조사원 모의검진 교육은 단순한 기술 훈련이 아닌, 장애인의 권리와 특수성을 존중하는 현장 중심 조사체계를 준비하는 핵심단계”라고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장애인 구강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장애인구강건강실태조사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이하 KADA)가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시술 기초세미나’로 전국의 치과의사를 찾아간다. KADA는 6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29일 대구, 7월 6일 광주, 20일 서울, 27일 대전에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KADA는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 안면부 미용 시술을 치과의 핵심 진료영역으로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과도한 임플란트 수가 경쟁과 보험 진료 중심 구조로 인해 새로운 진료 영역의 발굴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용 치의학이 치과계의 진료 다양성 확보와 생존 전략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실리프팅의 원리와 그 이론적 배경, 실리프팅의 생역학, 보툴리눔 톡신의 이해, 필러 시술의 접근 등 기초를 다지는 강연을 시작으로, 정확한 진단과 상담기법과 환자 맞춤형 미용 시술 디자인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시술의 전 과정 라이브 시연을 통해 미용 시술의 테크닉과 노하우를 보고 배우며 임상의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정현수 회장의 주도하에 진행되는 10번째 세미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파트너즈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제4회 DV world Seoul 2025’가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흥은 그간 축적한 전시 노하우와 역량을 총동원해 학술과 전시, 축제가 어우러진 새로운 차원의 전시 문화를 선보이며 ‘치과인들의 축제’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변화하는 치과진료의 기준’을 주제로 기획된 학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기영 원장의 엔도 연수회와 조인우 교수의 봉합 핸즈온 특별강연은 사전등록부터 조기 마감 및 대기자 등록이 이어졌으며, 행사 기간 내내 전 강연 만석을 기록했다. 유준상 원장의 MTA 특별강연도 참가 문의가 쇄도하며 실전 임상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참가자들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품 추첨에서는 ‘테슬라 모델 Y’가 증정돼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으며, PANDA 스캐너 등 총 1억원 이상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또한 Hu-Friedy 등 프리미엄 기구 1+1 프로모션과 신제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6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치과수면학의 치료 예측 가능성’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의 다양한 치료 전략을 사전에 예측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지견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치과교정, 구강내장치, 수술적 접근에 대한 결과에 대한 과학적 예측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수면장애가 심혈관 질환과 구강안면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병억 교수(순천향대 신경과)와 박지운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강연을 진행했다. 주병억 교수는 수면장애가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 뇌혈관질환 등의 발병과 악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었고, 박지운 교수는 수면장애와 만성통증의 상호작용을 강의했다. 특히 치과에서 주로 접하는 턱관절 및 안면부 통증에 대한 궁금증을 다뤄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 세션은 비수술적 치료법의 효과 예측과 관련,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과)와 장지희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섰다. 최윤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치과교육프로그램 ‘성공경영’이 마케팅 관련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치과경영에 마케팅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오늘(6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라이브스트리밍은 ‘슬기로운 개원생활’,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의 저자인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행한다. 김 원장은 치과 마케팅과 영업, 입소문 마케팅, 나만의 치과 브랜딩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치과 마케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성공경영은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청자와 연자 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자유롭게 질의도 가능하다. 해당 방송 시간에 궁금한 내용을 채팅으로 작성하면 김병국 원장의 다양한 해결책과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질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열려 궁금증 해소와 커피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방송은 치과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배울 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하는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 초청 ‘보톡스 & 물광 프리미어 세미나’가 오는 6월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남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미용 시술의 트렌드와 실전 노하우를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최 측은 “남진우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구강내과 전문의”라면서 “생생한 현장 시연과 상세한 설명으로 청중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종일 강연으로 진행되며, 보톡스와 물광 주사,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보톡스 시술의 최신 트렌드와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어줄 주사법을 공유한다. 실제 케이스 기반의 라이브 시연으로 현장감을 높일 예정인 가운데, 보톡스 주입량, 주사 깊이와 방향, 패턴으로 접근하는 보톡스 치료 강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지는 물광 주사 프리미엄 테크닉 강연에서는 고보습, 탄력 강화, 피부톤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한 처방 및 시술 프로토콜이 공개된다. 세대별 스킨부스터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19일 ‘외국인 환자에게 설명이 쉬워지는 치과 영어 전략-스케일링과 충치’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외국인 환자 진료 시 영어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해 기획됐다. 치과진료 흐름에 맞춘 설명 전략을 ‘CARES’라는 5단계 구조로 소개함으로써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강의는 미국 워싱턴 D.C. 치과위생사 면허를 보유하고, 현지 협회장을 역임한 덴티링구얼 장한나 대표가 진행한다. 장 대표는 “영어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한 전략”이라며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구조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Check(환자 상태 확인) △Advise(진단 및 치료 안내) △Reassure(안심시키기) △Educate(자가 관리 설명) △Seek Feedback(마무리 및 반응 확인) 등 5단계로 구성된다. 이를 스케일링과 충치 진료 상황에 각각 적용한 예시를 통해, 치과의사와 환자 간의 실제 대화를 구조적으로 소개한다. 강의 수강생에게는 후기 작성 시 ‘치과영어 CARES 진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이하 치과감염학회)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이 현재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6월 22일 베어홀에서 개최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PC와 모바일 모두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손쉽게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치과감염학회 회원 6만원, 전공의/공보의 3만원이며, 현장 등록 시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므로 사전등록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의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는 편리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치과 관련 단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DVmall 회원들이 필요한 치과 보수교육 이수와 더불어 사전등록을 통한 추가 혜택까지, 두 가지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DVmall에서는 치과감염학회 외에도 대한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도 진행되고 있다. 치과감염학회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홈페이지 내 문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교육 콘텐츠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만명을 돌파, 치과의사 및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덴탈빈 유튜브 채널은 △Dental Bean Clinical Videos △Long Term Follow Up Results △Dental Bean Case Report △Dental Bean Lectures 등 다양한 임상 중심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누적 업로드 영상 수 1,000편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Dental Bean 임상영상은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기본적인 치료 개념과 원칙을 벗어나지 않도록 제작, 신뢰성과 임상 활용도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다양한 술식과 실제 케이스 위주의 영상은 진료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많은 구독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임상 피드백과 활발한 댓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제품들은 덴탈빈몰(Dental Bean Mall)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콘텐츠와 쇼핑의 연계를 통해 임상의들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덴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5월 16일 본원에서 산학병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치의학연구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조정과 이우진 과장을 초청해 ‘선진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선도형 R&I(Research&Innovation)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 정나영 국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신수호 단장 등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원장은 “치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와 임상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치의학 연계 연구개발에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이 지난 5월 18일과 25일 ‘2025 PDRN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트(PDRN) 기전과 치과 분야에서의 골면역학 최신 지견 및 치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재생프로그램(Dental Regeneration Program, DRP) 적용법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시술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실습 세션을 통해 PDRN의 메커니즘부터 안전한 시술 노하우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에는 설원석 원장(애플치과)과 이덕원 원장(더원구강악안면외과치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그리고 PDRN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 장비로 최대의 효과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및 골면역학 △PDRN을 이용한 MRONJ의 치료 △PDRN 핸즈온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윤종일 원장은 “PDRN은 연어의 정액과 정소에서 추출한 DNA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