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 치아·뼈·줄기세포은행위원회(위원장 이정근·이하 위원회)가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위원회 측은 “구강악안면 영역의 골결손 회복을 위한 노력은 조직공학의 발전과 더불어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며 “이에 위원회는 조직재생의 세 가지 Scaffold, Factor, Cell 중 Factor 즉 BMP에 조첨을 맞춰 이번 학술집담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이번 학술집담회에는 3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먼저 서병무 교수(서울치대)가 ‘치아줄기세포의 활용’을 다루고, 권대근 교수(경북치대)가 ‘상악동거상술에서 rh BMP-2의 적용’을 다룬다.마지막 강연은 권경환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구강악안면회과영역에서의 rh BMP-2 최적화 응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문의 : 02-2258-1781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의 오희균 부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 그리고 회원 24명이 지난달 21~23일 일본 오사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일본악변형증학회에 참가했다.오희균 부회장은 학술대회 환영 리셉션 기조연설에서 “일본악변형증학회는 악성재건학회와 지난 2001년부터 자매결연 및 학술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며 “매년 양국 인사의 초청 및 악교정수술에 대한 학문교류를 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적인 학술교류활동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학회 심포지엄 연자로 초청된 김욱규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는 ‘Contemporary orthognathic surgery trend in Korea’를 주제로 한국 치과의료계의 최신 악교정수술 동향에 관해 특강을 펼쳤다. 김 교수의 강연 후에는 악교정수술에 대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에 대한 일본 측 참가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포스터 전시에 참가한 김효건 전임의(부산치대병원)의 ‘Availability of inferior turbinate outfracture in superior positioning LeFort I osteotomy wit
뉴욕M치과 이성헌 원장이 진행하는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7기 세미나가 지난 26일 개최됐다. 돌출입 수술 위주로 해오던 실습이 이번에는 사각턱 축소 수술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상·하악ASO, 광대, 턱끝, ANGLE V라인, ANGLE CUTTING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진 세미나는 매월 정기세미나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가고 있다.한번 세미나에 등록한 참가자들은 재교육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다음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으며, 뉴욕M치과에서 이뤄지는 수술을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던 원장들과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안면윤곽술에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 세미나는 6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3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제54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구강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경북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한 학술대회는 ‘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구강외과 제반 분야에 있어서 최신 지견에 관한 심도있는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특별 강연으로 영국 Royal Surrey Hospital의 Piet Haers 교수가 ‘Orthognathic surgery and distraction osteogenesis in cleft lip and palate deformity’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미국 인디애나치과대학의 Toshiyuki Yoneda 교수가 ‘Mechanism and management of breast cancer metastasis to bone’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한편, 구강외과학회는 학술대회 첫날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구강외과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신종학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제54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구강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하는 것으로 경북치대 구강외과 김진수 교수가 대회장을, 권대근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김명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석학들이 대거 참가해 구강외과 제반 분야에 있어서 최신 지견에 관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구강외과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구강외과학회 회원 개개인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치과의사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구강외과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치과인의 관심을 당부했다.학술대회 첫날인 25일 오전에는 구강외과 전속지도전문의 워크숍과 일반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가 다음달 25~27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New Horizons in th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Diseas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신지견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통해 구강외과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가늠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진 회장은 “개개인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또한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우리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이번 달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aoms2013.org)를 통해 가능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지난 9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제1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명진 회장은 “전공의 1년차는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준우 회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신입전공의로서 기대도 많을 것이고, 배우고자 하는 욕구도 가득 차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워크숍이 앞으로 신입 전공의들이 수련생활을 하는데 뼈와 살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용찬·이하 구개협) 제3차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구강외과를 전공하고 턱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개원의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구개협은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개원에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구개협 학술대회는 턱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수술계획 등에 대한 세세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깊이있는 토론이 이뤄져 구강외과는 물론 교정치과의사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양악수술교정치료와 교합평면’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턱교정 수술과 측방교합평면(이준휘 원장·랑더블류치과) △안면비대칭과 교합평면의 경사(정무혁 원장·서울턱치과) △안면비대칭의 진단과 치료(이근호 원장·리즈치과) △교합평면의 교정적 진단과 조절(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 등의 강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토요일 오후 강연이었음에도 80여명의 회원과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집중도 높은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턱교정수술 환자의 골격형태에 따라서 교합평면의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골격이상을 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며, 수술 전후 이미 발생해있는 치열의 치성보상을 교정학적으로 진단해 교합
“성형외과에 근무하는 구강외과의사,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구개협 이용찬 회장이 가장 큰 난제로 꼽히는 성형외과 영역침범에 대해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구강외과의사들이 성형외과에 근무하면 치과계가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성형외과에 넘어가는 것이라는 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우리가 갖고 있는 지식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치과계가 꾸준히 쌓아온 것이고, 그러한 행위 자체가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직업윤리를 되새길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턱교정수술은 개원가에서도 빈도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국민들의 치과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환자의 입장에서 가치있는 수술인 양악수술이 돈과 연계되면서 성형수술로 오인되는 사태에 개탄했다. 이용찬 회장은 “이 분야에서 개원의의 역할은 더욱 증대될 것이다. 치과의사에게 보내준 신뢰가 더 커질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용찬·이하 구개협)가 오는 15일 정기학술대회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양악수술교정 치료와 교합평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양악수술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있어 기능과 심미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이준휘 원장(랑더블유치과)은 ‘턱교정수술환자와 Lateral occulusal plane의 변화고찰’을 주제로 기능성, 안정성, 심미성 측면에서의 악안면개선에 접근한다. 또한 정무혁 원장(서울턱치과)은 ‘안면비대칭과 교합평면의 경사’를 다루고,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이 ‘안면비대칭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논한다.마지막으로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턱교정수술환자에서 교합평면의 조절을 통한 교정치료’를 다룰 예정이다.구개협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교합평면의 측방경사 조절, 시상면에서 교합평면의 전후방적 경사조절, 상악골의 yaw 조절이라는 관점에서 턱교정수술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토론하고 술전 교정과 술후 교정 치료에서 교합평면의 진단과 조절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바랐다.◇문의 : 02-3448-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 25일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TMJ와 양악수술(Class Ⅱ high angle 치료의 성공과 실패)’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경륜 있는 연자들의 자부심과 노하우가 빛났다. 구강외과와 교정과에만 문호를 개방하는 학회의 특성상 양악수술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접근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권대근 교수(경북치대)와 안석준 교수(서울치대)가 Class Ⅱ high angle 케이스의 수술 및 교정 치료를 짚었다. 흔치는 않지만 처치가 쉽지 않아 배경지식이 꼭 필요한 케이스로 꼽히는 Class Ⅱ high angle의 치료에 대한 해부학적 해석을 겸해 만족도가 높았다. 이영준 원장(준치과)의 ‘TMD를 동반한 악교정수술 환자의 교정치료’, 허종기 교수(연세치대)의 ‘악교정수술 후 TMD의 진단’을 비롯해 ‘IVRO와 TMD’(이상휘 교수·연세치대), ‘SSRO with non-rigid fixation과 TMD’(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 등 TMD에 대한 폭넓은 강연도 관심을 모았다. 백승진 회장은 “성형외과의 경우라면 ‘동안과 양악수술’ 같은 주제를 선정했을 것”이라며 “양악수술과 TMJ의 상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 내 SINTEX 컨벤션센터에서 ‘제51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는 것으로 윤규호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가 학술대회장을 맡고 있다.특히 올해는 악성학회가 창립된 지 50년이 되는 해로 ‘A powerful step toward the next half century’를 대주제로 잡았다. 이에 해외 여러 석학들이 악안면성형재건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들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강연과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1일에 있을 교육강좌에서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과 미국 켄터키대학의 Joseph 교수 그리고 UCLA의 Blackwell 교수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두명의 미국 측 연자들은 학술대회 이튿날인 2일 특강도 펼치게 된다.2일 있을 심포지엄에서는 악안면 재건과 관련한 성형외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지견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으며,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정형외과와 구강외과의 악안면 재건 기술의 현재를 비교할
김경욱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한국대표 인증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OCMF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Navigation and Computer Assisted Surge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구강외과를 전공한 치과의사뿐 아니라 성형외과 전문의도 다수 참가했다.AOCMF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수술장비 공급업체인 AO사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국제학술교육단체로 김경욱 교수와 이종호 교수는 아시아권의 인증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김경욱 교수는 “AO는 각 분야별로 전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워크숍이 개최됐다는 것은 악안면 및 두경부, 그리고 신경외과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고 이번 워크숍의 의미를 전했다.이종호 교수는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GPS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수술을 직접 장비를 통해 핸즈온으로 실습할 수 있어 최신의 장비와 시술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AOCMF 국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의 J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젊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위한 정보나눔’ 차원의 특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달 2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는 ‘턱교정수술의 최신 경향과 개원동향 및 전략’을 대주제로 임상 보수교육과 개원전략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1부 턱교정수술의 최신경향에서 유상진 원장(포스치과)은 강연에서 “예뻐지는 양악수술이라는 선전문구로 성형수술 목록에 오른 턱교정수술은 일반인들의 많은 우려와 관심을 받으면서 대중화 돼가는 추세다”며 “하지만 턱교정수술이 안면윤곽술의 대안처럼 여겨지면서 구강악안면외과 교유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희석돼가고 있는 현실이 우려스럽다”고 개원의로서의 입장을 전했다.2부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했거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이들이 개원의로서 준비해야할 점에 대한 선배들의 조언이 이어졌다. 이준희 원장(랑W치과)은 ‘양악수술전문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은 ‘개원가에서의 악안면 미용수술’을, 마지막으로 이진규 원장(M치과)은 ‘구강외과로 개원하기까지’를 각각 다뤘다. 이들 연자들은 개원가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구강외과의로서 또한 개원의로서 준비해야할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박준우 회장과 차인호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학술 발표자 등 45명이 지난달 17~19일 3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차 Japanese Society of Jaw Deformity(일본악변형증학회)’에 참가했다.박준우 회장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악변형증학회(이사장 Saito)와 악성재건학회는 2001년부터 자매결연 및 학술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교류를 바탕으로 아시아권, 나아가 전세계에서 악변형분야의 임상및 학문적 선두국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학술대회 첫날에는 박재억 교수(서울성모병원)가 한일우호기념 초청강연을 했으며, 심포지엄 초청연자인 황순정 교수(서울대학교)가 ‘악교정수술에서의 3차원 시뮬레이션과 네비게이션’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 밖에 신효근 교수(전북대학교) 등이 30여 편의 악교정수술에 대한 구연 및 포스터 논문 발표를 진행, 한국의 악교정수술에 대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에 대한 일본 측 참가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학술대회 마지막 날에는 Saito 이사장이 한국 측 참가자들을 위한 초청 파티를 열어 양학회간의 지속적인 관계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