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치트키는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결정 짓는 업체 선정 기준을 소개,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는 치과 원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올 치트키는 ‘좋은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을 주제로 오는 3월 6일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한다. 이번 편에서는 크게 세 가지 기준으로 주제를 세분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정보를 제공한다. 첫 번째 주제는 ‘전문 면허 확인’으로, 이는 안전한 공사는 물론 사후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이다. 한국표준산업분류에서 ‘실내건축공사업’은 건설업의 소분류(424)에 ‘실내건축 및 건축마무리공사업’으로 분류 공사예정금액이 1,5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해당 건설업 면허(실내건축공사업종)를 등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근거조항은 건산법 제9조 제1항, 동법 시행령 제8조 제1항 제2호로, 무면허 공사 시 해당 업체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6회에 걸친 TEAM CTS 골드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OF의 대표 세미나인 TEAM CTS 골드코스는 각 전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연자가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만큼 각 분야의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으며, 실습에 있어서도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임필 원장(NY필치과 대표원장),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등 총 8명의 연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2월 15일과 16일 진행된 마지막 5~6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법 등 디지털과 보철 파트의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세미나 마지막에는 수강생들이 치료계획과 주의사항에 대해 직접 발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교육협)가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SOOD Technique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SOOD교육협 회장이자 SOOD Technique을 개발한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강의와 실습 등 전체 교육과정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치주치료를 포함한 모든 치과치료의 시작점을 환자의 동기유발을 통한 개인구강위생관리, 동시에 치은연상의 바이오필름 조절이라는 대명제하에 진행한다. 치과질환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을 시작으로,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에 대해 논하게 될 전망이다. 스스로 구강관리 상태를 직시하기 위해 연수회 참여 치과의사 전원은 우선 구강검진을 받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SOOD Technique을 통한 치주질환의 관리와 예방, 우식위험도 평가에 따른 치아우식의 관리, 치간관리의 올바른 방법, 불소의 적용방법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임플란트, 교정 환자 그리고 소아환자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특히 임산부 및 영유아의 구강발달과 소아의 행동조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2월 22일 임원과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학회-바른이봉사회 그랜드 워크숍을 가졌다. 그랜드 워크숍은 격년으로 개최하는 교정학회 주요행사로 임원 뿐 아니라 전체 위원들이 모여 학회의 여러 사업을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회 현황 및 주요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계속해서 학회의 주요의제 3가지에 대한 밀도 있는 발제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선택된 주요 의제 3가지는 △치과교정과 진료실에서의 보조인력 업무범위 △학회 회원 윤리 강화 방안 △치과교정과 전문의 홍보 전략 등으로 여러 위원회의 긴밀한 업무공조 하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의견들이 수렴됐다. 특히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3가지 의제에 대한 발의와 허심탄회한 의견 수렴이 이뤄져 향후 교정학회 정책 수립과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교정학회 전문의위원회 박수병 위원장은 “이견이 있을 수 있는 현안들에 대한 가감 없는 토론의 장이 마련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임원들이 강한 의지를 갖고 여러 난제들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오는 3월 16일 SETEC 컨벤션홀에서 제7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을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Smart Smile-Sleep Synergy for Middle-Aged Orthodontics: Interdisciplinary Patient Care for Clinical Updates’로, 치과 각 세부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중장년층 환자들에게 적합한 다학제 진료 접근법을 소개한다. 첫 세션에서는 치과 수면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Dr. Leopoldo Correa 교수가 하악 전방이동장치의 단계적 제작 및 적용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김수정 교수(경희치대)가 턱관절 장애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된 환자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치료효과부터 임상 상황에서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이 끝난 후에는 실제 임상 케이스를 두고 교정학적 관점과 수면의학적 관점의 고려 사항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교정과, 보존과, 보철과, 치주과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2월 8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트윈제로 다기관 제품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경향(The Evolution of Implant Prosthesis)’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울대치과병원 이유승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트렌드와 트윈제로 시스템의 장점을 공유했다. 이유승 교수는 최근 시멘트리스 보철 방식의 동향을 설명하며 보철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유지에서 벗어나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리페어 가능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존 보철 방식은 시멘트 사용에 따른 부작용과 유지관리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트윈제로 시스템은 이를 극복한 최신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기술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철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트윈제로는 별도의 링크나 시멘트 없이 체결되는 구조로, 유지 및 수리가 간편하며 시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수직 고경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전치부 심미 보철에서도 강력한 유지력과 자연스러운 심미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4월 19일 ‘턱관절 주사치료의 모든 것-덴탈빈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 병인론, 발병기전 및 주의사항’을 시작으로 △상담 기법 △환자의 모든 질문에 답하는 방법 △다양한 주사치료의 치료기전, 적응증 및 방법, 치료 예후 및 합병증 등이 다뤄지고,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이측두신경전달마취 △프롤로 약제 조제법 △프롤로 주사 4-points inj △턱관절 보톡스 주사 등 김영균 원장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핸즈온에서는 1인 1세트로 두부 상반신 마네킹에서 특정 턱관절 치료법 외 다양한 주사치료를 증상에 맞춰서 적절히 수행하는 방법이 실습을 통해 다뤄진다. 김영균 원장은 “초진 시 임상검사,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등으로 정확히 진단하고 턱관절병인론과 발병기전, 현재의 추정되는 진단과 치료계획, 턱관절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라며 “환자가 가장 불편해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수행하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3월 9일 ‘우리 치과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법’ 온라인 실시간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치과에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신규 환자를 유치하고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연자로 나서는 송고은 강사(브레인스펙)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적용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의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의 기본 개념과 설정 방법을 다루며, 가입 방법, 정보 입력, 서비스 태그 설정, 고품질 이미지 등록 등 실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검색 상위 노출 전략과 효과적인 리뷰 관리 방법을 배운다. 주요 키워드 선정, 상세 페이지 작성, 긍정적 리뷰 유도 및 부정적 리뷰 대응법, 네이버 톡톡 및 예약 서비스 활용법 등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비즈니스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최적화 전략을 다루며, 조회수, 클릭 수, 예약 전환율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치과의 스마트 플레이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특히 참가자의 치과 상황에 맞춘 실습과 실시간 피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5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오스템 본사 대강당 및 여러 세미나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덴올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매년 단일기업 기준 국내 최대의 치과 학술행사로 기록되고 있는 오스템미팅은 치과의사를 비롯해 스탭,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덴올TV 및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 총 1만여명이 오스템미팅을 즐겼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해외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Comprehensive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치과스탭을 위한 별도의 학술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첫날 스탭 세미나에서는 전자차트, 보험, 트리오스, 교양-퍼스널 컬러 등을 주제로, 정예영 교수(대한치과개발원) 김두용 원장(해온치과/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 신은화 실장(홍산박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커넥(대표 염문섭)이 지난 2월 14일, 네오바이오텍 구로 사업장에서 ‘KD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터러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커넥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강 스캐너의 원리와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올커넥 체어사이드 CAD소프트웨어로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인상 채득부터, CAD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보철 및 서지컬 가이드 설계까지의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체험했고,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의 실무 적용 가능성을 경험했다. 올커넥은 추후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와 함께 다양한 최신 디지털 덴탈 솔루션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과 및 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치과교육용 CAD를 일시적으로 무료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임상현장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오는 3월 9일, 치과용 전기수술기 ‘엔도위즈’의 임상 활용법을 깊이 있게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엔도위즈의 작동 원리와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실무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심보식 연구소장(아프로코리아연구소)이 ‘치과용 전기수술기 이해 및 개발배경’을 소개하고, 박영진 원장(더노블강남삼성성형외과)은 ‘메디컬 전기수술기의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민경산 교수(전북대치과병원)는 ‘고주파장비와 근관치료’를, 김경현 원장(예가치과)은 ‘엔도위즈 시술 후 근관세척’에 대한 강연을 이어간다. 아울러 △고상철 원장(강북행복을심는치과) △이강주 원장(성모치과) △박재구 원장(박재구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등 엔도위즈 실제 유저들이 각자의 임상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엔도위즈의 사용법과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Q&A 세션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1등(1명)에게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하는 ‘2025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오는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 초음파 유도하 주사법 △턱관절 체외충격파 치료 & 실손의료보험 △보험청구 & 교합안정장치요법 &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이개측두신경차단술, 프롤로테라피 및 PDRN,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을 시연하는 시간이 준비된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을 중심으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까지 30년 임상 노하우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된다. 여기에 프롤로테라피를 선도하고 있는 윤현옥 원장(우리치과)과 조용일 원장(월컴치과)의 강연, 턱관절 증식치료-PDRN 주사에 대한 오희정 원장(바른턱치과교정과치과)의 강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이 강연은 2017년 첫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누적 수강생 7,000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인기 라이브 웨비나 ‘고민상담소’가 2025년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1년 간 진행된 웨비나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담당하며 실전 경험이 녹아든 강의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5년에도 두 연자가 동일하게 참여해 더욱 알찬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민상담소’는 참가자들이 단순한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제 임상 고민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직접적인 해결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의 전 임상 증례를 제출하면, 두 명의 연자가 라이브 웨비나 시 다룰 주요 증례를 선정하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라이브 방송 중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웨비나는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임상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점점 더 실무적인 강의로 발전해왔다. 2025년에는 기존의 증례 기반 Q&A 방식에 더해 조용석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추가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서저리는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2월 17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미니쉬 임상사례 세미나 및 기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도쿄도 미나토구 시즌테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서 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임상 사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니쉬의 비전과 글로벌 전략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미니쉬 혁신성에 주목했다. 틀어진 치아와 불규칙한 치열의 색상, 크기, 모양, 비율 문제를 짧은 시간에 개선하고,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까지 복구하는 전악 수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17년간 16만여 건의 케이스를 통해 입증된 안정성 역시 박수를 받았다. 군마현 오지마 클리닉의 아오야 마미나미 원장은 “풀마우스 사례처럼 광범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 놀랐다”며 “안티에이징 효과는 고령층이 많은 일본에서 분명히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타마현 타니구치치과의 타니구치 요시시게 원장은 “일본 안티에이징 치과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bright Implant Cours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코스는 태국 현지 치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치료의 발전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덴티움에 따르면 코스는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목표 인원을 초과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임상 적용과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덴티움은 강조했다. 코스는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치과 전문가들이 주도한 다채로운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Dr. Ongart Puttipisitchet이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어버트먼트 연결과 보철 구성 요소를 소개하며 보철 선택법과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주요 포인트를 짚어줬다. 정성민 원장은 ‘The Next in Implant’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 쉽고 효과적인 뼈 이식 및 상악동 치료 방법을 다뤘다. 특히 bright Implant를 소개하며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통합된 시스템이 임플란트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