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오는 11월 22~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권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4)에 참가한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주력 제품인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저스트 프린트 5’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는 사용자가 단 30분의 교육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철물 주문 후 AI 기술을 활용한 ‘익스프레싱’ 과정과 3D 프린팅이 자동으로 진행돼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트 프린트 5는 핵심 기능인 풀오토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직접 3D 프린터를 제어하지 않아도 프린트에 내장된 AI 기반의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으로 구동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카메라를 통해 3D 프린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출력 실패의 원인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YESDEX 2024에서 ‘퍼플프라이데이’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스트 프린트 5 △프라임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1월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KDX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치산협 측은 “내년 KDX 2025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치협이 학술대회를, 전시회는 치산협이 주최하는 협업 행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KDX 2025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는 등 치협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국내 치과의사 1만2,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또한 총 850부스 규모로 국내외 치과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준비,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라고 치산협은 전했다. 이날 양 단체가 체결한 계약은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치과의료기기산업과 치의학 지식 교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치산협 측은 밝혔는데, 치협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0년간의 치과의료 발전과 업적을 돌아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1월 11일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채용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채용설명회’를 갖고 사옥투어를 진행했다. 채용설명회에는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6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회사소개 및 채용설명회’와 덴티움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재직자가 직접 진행하는 ‘선배와의 대화’, 대학별로 나눠 덴티움 사옥을 둘러보는 사옥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소개 및 채용설명회’에서는 글로벌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덴티움의 채용 포지션을 안내했다. 자체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7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덴티움은 현재 연구개발 직군을 중심으로 생산,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4명의 재직자가 무대에 올라 덴티움의 기업문화를 설명했다. 이들은 인사팀, 인허가팀, 해외영업팀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재직자로 덴티움에 대한 다양하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사옥투어에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학에 따라 3개조로 나뉘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voclar Korea(이하 이보클라코리아) 박영록 신임대표가 지난 7월 부임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력을 갖춘 박영록 신임대표는 세계 의료기기 3대 기업인 Abbott와 Medtronic 등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통해 혁신적인 전략을 펼쳐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보클라코리아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 치과산업에서 이보클라코리아를 ‘탁월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혁신적·협력적인 ‘원팀’을 만들어 직원 역량 강화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한 업무 문화를 구축해 기업의 성과 창출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고객과의 소통 역시 박 대표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 주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KOL(Key Opinion Leader)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향후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집하면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로컬 가이드라인을 제작할 예정이다. 기업 성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6억9,400만원, 영업이익 15억100만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13일 덴티스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014% 증가했다. 또한,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886억4,300만원, 영업이익 4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45.1%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로 봤을 때 지난해의 매출 943억원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임플란트 부문에서 12%, 수술등 부문에서 49.5%의 두드러진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며 “전체적으로 내수 부문 매출 36.3% 증가와 더불어 수출 부문에서 중국 68.7%, 유럽(스페인/포르투갈법인) 98.5% 증가 등 분야별로 고른 성장이 이어졌다. 인도와 포르투갈 신규법인들도 3분기부터 신규 매출이 발생한 만큼 앞으로 회사의 외연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덴티스는 올해 △투명교정 시트 소재 ‘MESHEET’ FDA 승인 및 출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오는 11월 12일 가이스트리히의 ‘Bio-Oss’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 조기 매진된 바 있어 이번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Bio-Oss는 치과용 골이식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높은 다공성과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 기공 내부의 넓은 표면적 등 인체의 골과 유사한 특성으로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Bio-Oss Collagen의 경우 Bio-Oss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골이식재다. 특히 세계 유일 ‘TYPEⅢ’ 콜라겐이 함유돼 혈관 생성, 연조직 치유, 신생조직 형성력이 우수하다. Bio-Oss Collagen을 발치와에 이식하면 치조골 재건 및 경조직과 연조직 결손을 막아 임플란트 식립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심미성에서도 유리하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도 있다. 해당 제품은 인체 뼈와 유사한 다공구조로 골 형성률이 우수하고 골 체적 유지까지 탁월해 전 세계 1,500만명의 환자에게 사용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Bio-Os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0월 28일 부산 센텀 본사에 튀르키예 치과의사 80여명이 방문,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7박 8일 일정으로 내한한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은 디오 본사 방문에 앞서 서울 덕수궁,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28일 디오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이끌었다. 강 원장은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며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DIO UV Active는 골융합 속도가 빨라 치료과정에서 신속한 보철물 장착을 가능케 해 임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의 연구시설, 생산라인,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디오 튀르키예 법인장 안승문 이사는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이 디오의 제품과 교육 세미나, 본사 투어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인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받아 제품을 더욱더 믿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핸드피스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자동 오일주유기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블루 버전과 프리미엄 블랙 두 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최신 기술이 적용돼 치과 필수기기인 핸드피스 관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자동 오일주유기는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각 모델은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리뉴메디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 오일주유기 구매 시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2대 △로우스피드 핸드피스 1대 △핸드피스 오일 1통 △세신 핸드피스 커플링 2개 등을 한정기간 동안 증정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치과 기기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신제품이 핸드피스 유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핸드피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자동오일주유기는 치과 병의원에서 큰 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26일과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24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네오는 △디지털존 △제품존 △상품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핸즈온존도 마련해 참관객에게 네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될 tapping tool ‘Maxy Kit’를 비롯해 픽스처와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를 경험하고자 하는 참관객이 대거 몰렸다. 핸즈온존을 체험한 참관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 출시예정인 네오의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또한 평소 스크루나 픽스처 등의 리페어 문제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All-in-One Remover Kit’ 하나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에서는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VAROGuide’등 치과진료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첨단 장비를 소개했다. 제품존에서는 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 ‘EAO 2024’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Regenernation 제품군과 B.T.S에 대한 핸즈온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MiCo-Milano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EAO 2024’는 IAO, EAO, SIdP가 공동 주관하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에서 덴티움은 메인 부스에 bright CT를 배치하고 디지털 콘셉트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쉽고 간편한 수술이 강점인 bright Implant △Wireless 구강스캐너 Shining 3D AoralScan △IOS 대비 정확한 인상채득과 보철제작이 강점인 B.T.S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하며 덴티움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덴티움 관계자는 “전시홀 입구에 부스를 위치시키고 대형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등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덴티움의 Simple & Minimalism 콘셉트를 부스 디자인에 반영해 간결하고 정돈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임과 동시에 전시, 핸즈온 등 다방면으로 덴티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연말을 맞아 DV Point 적립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DV Point 잔여 보유량에 따라 사은품인 GSB 라텍스 글러브 또는 GSB 라텍스 레몬그린 글러브를 차등 지급한다. 최소 800만 포인트 이상 보유 시 20통부터 최대 4,900만 포인트 보유 시 280통을 증정한다. DV Point는 DV패밀리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포인트 제도로, DVmall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DVmall 내의 DV Point Shop을 통해 포인트로만 구매가 가능한 전용 코너도 운영 중이다. DV Point는 DV Point 적립권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DV Point 적립권은 10만 포인트부터 4,900만 포인트까지 총 10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중 DVmall 멤버십 회원만 구매가능 한 적립권은 △1,100만P △2,000만P △3,800만P △4,900만P이며, 해당 적립권 구매 시 신흥 주식을 차등 지급한다. DVmall 멤버십 회원은 DV Point로 치과재료 뿐만 아니라 삼성·LG전자, 세라젬, 위니아 등 가정에서 유용한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 ‘EAO 2024’에 참가, 유럽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유럽지역의 신규 딜러를 발굴하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임플란트 SQ Long, EQ, 디지털상부 Scanbody Pro 등 유럽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를 유럽에서 최초로 전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럽시장을 타깃으로 자체 개발한 덴티스의 신제품은 유럽 출시가 임박한 만큼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덴티스 관계자는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학회인 ‘EAO 2024’에 참가해 덴티스의 임상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덴티스 신제품에 대한 많은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전시 참여를 통해 유럽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덴티스의 이번 ‘EAO 2024’ 참가는 유럽시장은 물론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AO 2024에서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해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핸즈온 및 체험존, 우수한 장비, 오스템 대표 캐릭터 ‘레오거(Leoger, 국내 별칭 표랑이)’가 유럽 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EAO 2024에서 3일간 오스템 부스에는 2,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방문했다. 전년 전시회와 비교해 유럽 치과의사들과 스킨십을 강화,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제품 상담 부스 규모를 전년 대비 21% 이상 늘렸으며, 자체 이벤트인 케이터링 규모 역시 50% 이상 키웠다. 지난해 진행하지 않았던 부스 내 스탬프투어와 스폰서십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참가자들과 소통에 집중했다. 부스 내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한 홍보는 물론, EAO에서 처음으로 CBCT ‘T2 Plus’, 메디트 구강스캐너 i700과 i900 2종을 배치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HODEX 2024(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이하 bright TL)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지난 GAMEX 2024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bright CT를 비롯해 △bright Chair 2 △bright Implant △Regeneration △IOS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덴티움 관계자에 따르면 부스에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bright TL의 높은 강도와 편리한 보철 시스템으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핸즈온을 통해 bright TL의 간편하고 빠른 최소 침습 이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HODEX 2024에서는 bright TL을 비롯해 Regeneration 제품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며 “향후 참여할 YESDEX 2024에서는 임플란트 존과 핸즈온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티움은 오는 11월 22일부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치과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KPAS(Korea Promising AI Startups) 2024에 선정됐다. KT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공동 주관한 KPAS 2024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내 AI 산업의 성장과 미래의 AI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기업 가치 1,000억원 이상, 7,000억원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및 국내 AI 산업 전문가들이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개의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마고웍스는 AI 서비스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KPAS 2024에 선정된 기업들은 한국의 AI 기술과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면서, 미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상징성도 갖는다. 지난 2023년 출시한 이마고웍스의 대표 서비스인 Dentbird Solutions(이하 덴트버드)는 이마고웍스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3차원 CAD 기술, 3차원 의료 데이터에 특화된 AI 기술과 이를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