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 3, 4회차 강연을 진행했다. 올인원 세미나는 베이직 코스로, 임플란트 보철의 이론적인 기초 강의와 임플란트 보철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인상 채득, 바이트 채득, 상부 구조의 디자인 등 기본적인 임상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특히 매 회차별 실습을 통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는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로 구성되며, 보철 파트인 3·4회차는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나 원장은 이론 및 핸즈온 강연과 함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임상팁을 공유하며 세미나를 이끌었다.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은 임플란트 보철을 시작하는 연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는 ‘Suture의 모든 것’과 ‘GBR의 기본 개념과 Bone graft material membrane 선택’을 주제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수술 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2025년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3월 22일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개최됐다. 치과보철과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들에게 전문의로서 갖춰야 할 핵심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학회 임원과 교육지도의 등 총 79명이 참석했다. 보철학회 곽재영 회장과 김형섭 고시소위원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해 보철과 전공의에게 필요한 정보가 상세히 다뤄졌다. 안수진 수련이사는 학회 일정과 운영방식, 학회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했고, 최유성 고시이사는 전문의 및 인정의 과정과 시험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수련교육소위원회 홍성진 위원은 수련기록부 작성법을 소개하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박재한 위원은 인정의 고시전략과 증례집 준비 요령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학습법을 다뤘다. 오리엔테에션에서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인상채득까지’를 주제로 한 실습 특강도 이어졌다.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오경철 교수(연세치대), 김소연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개념 △가이드 수술 이론 △인상채득 시 필수 용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주관하는 인정의 교육원 10기 연수회가 지난 3월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강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4개월간 총 8회, 52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심미치료 주제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다룬다. 인정의 교육원은 레진 직접수복, 간접수복, 심미보철, 심미치료를 위한 치주 및 교정, 임플란트 치료계획 등 치과진료 전반에 걸친 심미치료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4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모집 즉시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22일 첫날에는 염문섭 교육원장(서울탑치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심미치료의 개요와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개원의가 알아야 할 엔도 팁’,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 촬영의 기본’에 대해 강연했다. 다음 날인 3월 23일에는 임상실습실에서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과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컴포짓 레진의 모든 것’을 주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이하 양악수술학회) 2025년 제17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3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턱교정수술의 미래’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스페셜 세션으로 시작됐다. 이유선 교수(고려대 치과교정과)가 양악수술학회 연구비 지원 연구주제인 ‘역학연구센터 우울증 척도를 사용한 악교정 수술환자의 심리 사회적 차이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어 마스터 세션의 주인공인 백승진 원장(서울케이스웨스턴치과교정과)의 ‘CIⅢ의 일생-악정형부터 수술까지’ 강연이 이어졌다. ‘3D Diagnosis and modeling’ 세션에서는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Potential and limitation of a virtual articulator with a jaw motion tracking system’ 강연을 시작으로, 프랑스 Nantes 대학병원 Pierre Corre 교수와 Jean-Philippe Perrin 교수의 강연이 현장을 채웠다. 지난해에 이어 양악수술학회 회원들을 위한 동영상 강연을 전송, 현장 참석자들에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허욱·이하 악교합교정연구회)가 지난 3월 19일 삼정호텔에서 첫 월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른 오프라인 학술대회에 이어 열린 첫 월례회 및 정기총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월례회에서는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이 ‘악교정수술에서 IVRO의 선택적 활용’라는 제목으로, IVRO를 선택적으로 적용해 수술 후 안정성을 더욱 도모할 수 있는 증례를 제시하고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보고했다. 강연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회무와 재무를 결산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허욱 원장(아너스치과교정치과)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허욱 회장은 “손명호 전임 회장을 비롯해 악교합교정연구회의 발전을 이끌어온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학문과 임상발전에 기여하겠다. 특히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한 악교합교정연구회는 올해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적절히 혼합해 월례회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3월 24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춘계학술집담회 및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최미영 연구위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연자로 나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근거기반 사업 및 연구동향’을 주제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진행하는 근거기반 연구사업들과 주요 방법론, 실제 사례와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류재인 교수(경희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구강보건분야의 근거기반 사업 및 연구동향’ 강연을 통해 치의학 분야에서 근거 중심의 진료 및 정책에 대해 여러 나라의 사례를 소개, 이를 통해 구강보건사업 및 진료에 근거기반 치의학 적용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학술집담회 후에는 정기총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2024년도 최우수논문상은 ‘한국 지역사회 노인의 구강기능에 따른 일상생활수행능력 변화:종단연구’ 논문을 발표한 김정은 연구원(경북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이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제12회 LG생활건강 장학상까지 함께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강보건학회 정세환 회장은 “구강보건 분야에서 근거기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직무대행 강윤구·이하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한 ‘2025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지난 3월 30일 세텍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1,150여명이 등록,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에 적을 두고 있는 경희치대 동문들도 대거 등록하며 동문들의 만남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는 강연장이 SRT가 정차하는 수서역 근처라는 지리적 이점도 크게 기여했다. ‘내겐 너무나 소중한 치과’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김미선 교수(경희치대)의 ‘슬기로운 대학병원 소아치과 사용법’을 시작으로 △오주영 교수(경희치대)의 ‘치과영역에서의 보톡스와 필러의 적용’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 ‘환자 중심 임플란트 시대: 최소 GBR로 최대 효과내는 법’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의 ‘간접 수복물의 종류에 따른 접착 가이드라인’ 등 강연이 진행됐다. 계속해서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 ‘투명교정 20년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는 4월 27일, GC KOREA 덴탈컬리지 7층에서 ‘구강근기능요법(MFT, Myofunctional Therapy)을 이용한 교정치료’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교정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MFT의 원리와 실제 적용법, 다양한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치과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강근기능요법은 치아 배열에만 국한되지 않고, 치아를 둘러싼 혀, 입술, 안면 근육 등 구강 주변 근육의 기능을 올바르게 조정함으로써 교정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능 중심’의 치료법이다. 교정 치료의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고, 치료 이후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등 장기적인 안정성 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지니고 있어 최근 임상 현장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세미나 연자로 나서는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교정과치과)은 국내에서 구강근기능요법을 가장 활발히 연구하고 임상에 적용해온 인물로, 일본 교정학의 권위자인 곤도 에츠코 박사에게 직접 사사받은 바 있다. 이 원장은 MFT를 한국 임상에 처음으로 도입해 교정 치료에 통합한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오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제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은 ‘Beyond the Limits of Bone: 30 Years of Challenges and the Path Forward’를 주제로, 30년 동안의 임플란트 혁신을 되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글로벌 최고 GBR 권위자 연자 14명이 한자리에 기존의 뼈 이식 방법, 즉시 임플란트 식립, GBR, Ridge 증강 등을 통해 치조골을 보존하려는 노력들이 있었지만, 그 어떤 방법도 완전히 뼈 흡수를 예방하지는 못했다. 심지어 성공적인 ridge 증강 후에도 10년이 지나면 지속적인 뼈 손실이 발생하며, 이는 종종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0년간 GBR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연자 14명이 다양한 케이스의 부족한 골에서 그간의 모든 술식과 테크닉을 도전해 온 성공과 실패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이우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4월 20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엔도 대담 2025 :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근관충전에 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되며, 메인 이벤트로 저명한 치과건강보험 전문가들의 특별 좌담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오전에는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 ‘치과보존과 1호 개원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와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의 ‘보험은 학문이 아니라 정책이다’ 등 개원가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연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조용범 교수(단국치대)가 ‘치근단절제술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치과건강보험 역사 속, 근관치료 항목의 변화와 향후 정책’을, 오원만 교수(전남치대)가 ‘난치성 치근단 치주염(Recalcitrant Apical Periodontitis, Refractory Apical Periodontitis)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강의한다. 춘계학술대회 하이라이트인 특별 좌담회에서는 설유석·강호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늘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임플란트 장기 교육 프로그램 ‘메가스쿨’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임플란트 전문교육 메가스쿨 3기 과정은 총 20회로 구성, 메가젠 강남 사옥에서 진행된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스쿨은 단기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 임플란트 등 우리나라 치과진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치과의사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실제 임상에서 다루고 습득해야 할 이론과 술기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며 “국내 최정상급 연자 14명의 강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메가스쿨은 앞서 1, 2기를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커리큘럼에는 임플란트 기초부터 GBR, SINUS 등 임플란트 심화 케이스를 다룰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보철과 최신 디지털 그리고 합병증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가이드가 포함돼 있다. 또한 담임, 멘토링 제도가 있어 체계적인 수강생 맞춤 관리가 가능하고, 3회에 걸친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플란트 연수 프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유미경)과 전북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김현철·이하 전북치대동창회)가 공동주관해 지난 3월 2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종합학술대회 ‘AWON Mee-ting 2025’를 동문 등 치과의사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최신 지견을 살피고, 심미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전 임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 개원 임상의들의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신 임상으로 인술 펼치기’를 대주제로 열린 AWON Meeting 2025에서는 먼저 비스코사의 서병인 박사가 실시간 온라인 줌 방식으로 ‘접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디지털 장비의 임상적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공유했으며, 권기탁 원장(전주푸른치과)이 ‘2025 개원의가 알면 도움이 되는 치과노무’를, 김준우 원장(김치과)이 ‘의치치료의 시작-의치수리’를 각각 강연했다. 또한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건강한 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지난 3월 16일 제7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ISOF)을 세텍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270여명이 참여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무호흡을 동반한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Leopoldo Correa 교수(멕시코국립대학)와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의 강연이 진행됐다. Leopoldo Correa 교수는 환자의 수면무호흡 심도 및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MAD의 디자인부터 환자 적용까지의 프로토콜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정 교수는 수면무호흡과 턱관절 질환의 연관성 및 그 악순환의 고리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중장년층 환자에서의 효과적인 교정 치료를 위한 타과와의 협진’을 주제로,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보존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보철과),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지혁 원장(전주미소아름치과)이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하나의 증례에 대해 연자 각자의 전문영역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노관태)를 개최했다. 노관태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의 임상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KAID, the new trending leadership’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풀마우 임플란트 보철의 통합적 접근 △임플란트 치주-보철, ‘과거와 최근 비교-트렌드를 선도하는 치주보철 기법’ △임플란트 수술 시 부가적 재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망 BMP, PDRN, and so on’ 등 3파트로 나눠 학술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 관련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이 ‘아날로그 기반 다수 임플란트 치료의 접근’을, 백채환 원장(뉴삼성치과)이 ‘디지털 전악 수복의 밸런스를 위한 고려사항’을,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이해하면 쉬워지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치료’를 각각 강연했다. 두 번째 치주-보철 세션에서는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병원)이 ‘쉽고 빠름을 지향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치과 실장으로 Go! 팀 리더 집중 클래스’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4월 7일부터 진행한다. 총 10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치과운영의 핵심 역할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환자 응대와 일정 조율, 진료비 정산, 팀워크 구축, 리뷰 관리, 마케팅 전략 등 치과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내용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보 관리자부터 경험이 있는 실무진까지 누구나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연자로 나서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는 성공적인 치과 운영을 위해 실장이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을 강조한다. 김 대표는 “치과 실장은 경영, 팀워크, 환자관리까지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신뢰를 얻고 원활한 운영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강의에서는 환자 응대 및 상담 기술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법부터, 진료 일정을 조율하는 방법, SNS 마케팅 전략까지 실무에서 즉시